베트남 유업체, 러시아 극동지역에 1조9천억원 투자
★…베트남의 TH 트루밀크사는 최근 러시아 극동지역 목장과 유가공장 설립을 위해 1조9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러시아 연해주에 6백만㎡ 규모의 메가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주로 중국과 일본시장 수요를 겨냥한 유기농 유제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 홍 회장은 ‘우리 회사가 러시아에 투자한 총액은 대략 3조원 규모로 이미 1조1천억 원은 러시아 유럽지역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제공:IDF한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