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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축협 조합장에 정만교 후보 당선

“필사즉생, 필생즉사 각오로 임할 것”

[축산신문 ■부여=황인성 기자]

 

부여축협 신임 조합장에 정만교 후보<사진>가 당선했다.
지난 3일 5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치러진 부여축협조합장 재선거에서 ‘투명한 경영, 소통하는 축협,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경영’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기호 1번으로 출마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정 조합장은 지난 6일부터 임기 2년의 업무에 들어갔다.
정 조합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순신 장군이 남긴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이라는 명언을 거울삼아 조합원·임직원·고객의 화합과 삼위일체로 조합원이 진정 주인이 되는 부여축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조합장은 부여군 남면에서 태어나 30여년간 축산을 하고 있으며 제4대 부여군의회 의원, (전)민주평통부여군협의회 자문위원, (전)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장, (전)부여축협 대의원, (전)전국한우협회 부여군지부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 조합장은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가축분뇨처리장 신축, 조사료 안정적인 공급, 정액지원사업, 서부여권에 지점 신설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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