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별 활발한 우유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4월30일과 5월1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진행된 경기고양 음식문화축제에서 홍보행사를 가졌다. 같은 날 경북 포항 해도근린공원에서는 올해 첫 도심속목장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어린이 날인 5월5일에는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 하늘물 공원에서 열리는 양주시 가족문화 대축제, 경남 고성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소가야 어린이 잔치한마당 축제,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2016 농심체험 한마당(5.2~5.5), 당진시 고대종합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94회 어린이날 행사, 경기도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열리는 구석기축제(5.5~5.8)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우유홍보활동을 펼친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우유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에 지금만큼 중요한 시기는 없다. 우유체험행사를 통해 우유의 소중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