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 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참여 농가 모집에 나섰다. 농식품부는 2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저탄소 농업프로그램(축산분야)’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올해부터 직불 단가를 상향하고 신규 활동을 추가해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축산 농가의 자발적인 저탄소 영농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저메탄·질소 저감사료 급이, 분뇨처리방식 개선, 사육방식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장 소재지 시·군·구 또는 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단가를 대폭 인상했다. 소 대상 저메탄사료 급이 지원은 두당 5만5천원으로, 분뇨처리방식 개선은 톤당 최대 5천500원까지 확대됐다. 또한 거세 한우의 사육기간을 29개월 이하로 단축할 경우 두당 평균 8만원을 지급하는 신규 활동이 추가됐으며,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에는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농식품부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축산 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무소음·무취·저전력 설계…지속 사용 가능한 친환경 방제 24시간 광환경 구축…스트레스 저감·질병 예방 효과 입증 럼피스킨, 아까바네 등 모기 매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LED 모기퇴치등 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가축의 스트레스 감소와 생산성 유지에도 효과적으로 입증되면서 각 지자체의 지원과 축산농가 스스로 설치사례가 늘고 있다. LED 해충퇴치기를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 15년 이상 지속적으로 모델이 개선되었고, 현재의 최종 모델로 품질 유지를 위해 지금까지 국내 생산을 하고 있으며, 축사농가의 상황에 맞춰 편의성을 추가한 ‘모그앤파워’를 개발, 올해 최신 제품을 출시했다. 가축 편안한 휴식 환경 고려 설계 홍성의 사무실에서 만난 지오스톤 이찬용 대표는 “완벽한 퇴치를 위해 밤낮 구분없이 24시간 LED 해충퇴치기를 점등시켜 빛의 보호막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포그미’와 ‘모그앤파워’를 야간시간에도 가축이 충분히 편안한 휴식을 보장해주며 해충퇴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했다”며 “설치 비용이 있지만 반영구적인 기능으로, 장기적으로는 질병 예방으로 인한 손실 감소 효과가 크다”고 한다. 대전사무실 운영하는 이윤영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모기 기피 빛 방출…개방형 축사에도 효과적 방충 안전한 가시광선이 바이러스 살균, 냄새 저감까지 건강한 빛을 여는 기업 ㈜룩스웰(LuxWell 대표 장순조)은 깨끗한 빛으로 세상을 건강한 기업을 모티브로 친환경 제품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다. 1990년 6월 2일 부친은 형광등용 안정기를 생산하는 비전라이트로 출범, 운영한 이후 비전라이트를 기반으로 지난 2008년 한국전자전기시험연구원(KTC)에서 모기 퇴치 램프 품질 인증 획득과 2016년 국내 유일 축산용 모기 퇴치 램프 품질 인증을 획득하고 2017년 10월 23일 ㈜룩스웰 법인 설립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룩스웰 장순조 대표는 “선친이 개발한 특허 제품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거쳐 일반인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축사 등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비전라이트는 이후 다양한 전구식 형광램프 등을 생산,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수출하며 성장 가도를 달렸으나 1990년대 중반 저가의 중국산 램프가 수입되자 기능성 램프 개발로 전환했다고 한다. 무소음·무취·인체 무해 안티모그 무소음·무취·인체에 무해한 모기퇴치 ‘안티모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모기가 싫어하는 특수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이 온라인·배달앱을 통한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를 대거 적발했다. 농관원은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에 대응한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119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이버단속반 450명이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배달앱을 사전 모니터링한 뒤,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배달앱이 103곳으로 전체의 86.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5곳으로 12.6%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배추김치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돼지고기 23건, 두부류와 닭고기 각각 12건, 쌀 11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일반음식점이 중국산 배추김치를 사용하면서 배달앱에는 국내산으로 표시하거나, 떡 제조업체가 수입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 농관원은 온라인 거래 특성상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정확한 원산지 표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온라인에서도 소비자가
[축산신문] 발효음식의 미학, 발효음식의 과학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발효음식이 가져다주는 맛과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뜻인 듯 하다. 발효 음식은 곧 건강식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이런 것에 착안해 프리미엄 한우사료 ‘발효 味(미)’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동원팜스는 국내 최초로 발효배합사료를 탄생시켰다며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비육 말기까지 건물섭취량 극대화로 프리미엄 한우를 완성시키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탄생시킨 사료에는 동원팜스의 철학이 들어가 있다. 시장과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유일의 기술에 과감한 설비를 투자하는 것이며, 고객과 함께 더불어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동원팜스에 따르면 시장과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고,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농장에서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한 데이터 축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 구성으로 한우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 혁신적인 발효과학 기술을 배합사료에 접목, 유일무이한 발효배합사료를 개발한 만큼 최신식 설비와 HACCP 인증을 통한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특정 파장 제어·블루라이트 차단 기술로 장기적 방제 살균·탈취 기능에 작물 생육 촉진까지…스마트팜 구현 축산 농가에서 음으로 양으로 피해를 주는 모기, 모기 퇴치는 단순한 불편 해소가 아니라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지키는 핵심 관리 요소이다. 점차 기상이변과 더위 속에서 위생적이고 청결한 축사 환경과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도 모기와 흡혈 해충 퇴치는 중요한 일이다. 축사 모기 및 해충 퇴치등 설치 효과로 흡혈 매개 질병 발생률 감소와 소·돼지의 일당 증체량 평균 21% 증가의 성장률 효능으로 한우 기준, 두당 12% 소득 증가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흡혈 해충 공격으로 인한 소들의 불안·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다. 흡혈 해충으로 젖소의 경우 우유 생산량을 최대 2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 양돈에서도 성장을 늦추고, 산란계에서도 산란율 감소 등 피해를 주고 있다. 축산 농가에서 모기를 퇴출하기 위해서는 축사 환경 관리, 물리적 차단, 화학적·천연 퇴치제를 병행하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손쉽게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면 당장은 해충을 구제하는 것 같으나 장기적으로 살펴보면 내성 발생 및 환경 오염 위험 등 득보다 실이
[축산신문] 우성사료(대표 한재규)가 한우사료의 명가답게 저메탄 인증사료 ‘감탄한우’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감탄한우’가 현장에서 사용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성사료가 ‘감탄한우’를 개발하게 된 기술적 배경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 그 기술적 배경은 ▲영양소의 재분배 ▲사료 원료별 메탄지수 적용 ▲메탄저감사료 전문 생산 기술 ▲반추가축 메탄저감 효과 입증이다. 이를 배경으로 한 ‘감탄한우 프로그램’의 4대 목표는 첫째, 소득의 극대화 둘째, 육질의 극대화 셋째, 육량의 극대화 넷째, 효율의 극대화다. 이를 위해 우성사료는 ‘감탄한우’에 대해 모든 공정의 모니터링 및 샘플링 후 각 단계별 메탄저감제 역가를 테스트를 했다는 점이다. 보베어 혼합, 가루원료 샘플링, 펠렛 샘플링, 공정별 온도 체크 등을 꼽을 수 있다. 우성사료에 따르면 ‘감탄한우’ 프로그램의 4대 목표인 소득의 극대화를 위해 출하개월 단축과 총사료비 절감, 출하성적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육질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육질등급 1++50% 이상, 1+이상 80% 이상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 육량의 극대화를 위해 28개월령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한우 가격 상승과 소비 침체가 겹치며 횡성지역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행사에 나선다. 지난 1월 한우 평균 구매량은 327g으로 전년 같은 기간 360g보다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가격이 10% 이상 상승한 상황에서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사료값 등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농가의 체감 수익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소비 침체까지 이어지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횡성축협은 소비 활성화를 위해 판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등심과 안심 등 구이용 부위는 물론 국거리와 불고기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기간 제한 없이 재고 소진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 봄 나들이철을 맞아 한우프라자에서 ‘제2회 벚꽃등심 축제’도 개최해 소비 촉진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소비 감소는 곧 축산농가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며 “횡성축협이 소비자와 농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조남일)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역별로 2026년 운영공개 및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조합 경영현황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동조합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천군 8개 권역에서 순회 방식으로 진행돼 43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운영공개에서는 경영 효율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조합원 환원사업을 중심으로 조합 사업이 설명됐다. 서천축협은 최근 몇 년간 업무추진비·판매비·관리비 등 경영비용을 지속적으로 절감하고, 이를 조합원 지원사업에 집중 투입해 농가 소득 향상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교육지원사업비는 조남일 조합장 취임 이후 크게 확대돼 기존 연간 약 6억원 수준에서 2023년 이후 8억원대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약 8억3천만원이 조합원 지원사업에 집행됐다. 해당 재원은 영농자재 및 재해지원, 농업인 실익 지원, 유통 활성화, 교육 및 복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조남일 조합장은 “경영성과는 조합원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비용 절감으로 마련된 재원을 조합원 지원사업에 환원하는 것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돼지 품질 평가 장비 보급 확대에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3월 19일부터 ‘인공지능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장비는 영상 정보를 활용해 돼지 도체의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등급판정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립축산과학원과 협력해 해당 장비를 통해 삼겹살 내 지방 비율과 거래 정육량 등 다양한 품질 데이터를 도출, 현장에 제공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장비를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까지 3대를 설치·운영해 왔으며, 올해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5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돼지 도축장으로, 장비 설치가 가능한 공간(3m×2m)과 관련 시설 여건을 갖춰야 한다. 신청 도축장은 운영계획과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후 장비 설치와 운영 준비가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세부 사항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AI 기반 품질 평가 장비를 통해 생산된 다양한 정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과 손잡고 농업과학 대중화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8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농생명 분야 첨단 과학기술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의 연구 성과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농업과학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농생명 분야 전시와 운영, 홍보를 비롯해 교육·문화 행사 기획 및 운영, 전시·교육 콘텐츠 공동 활용, 연구 성과 수집·보존·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국립과천과학관의 전시 인프라와 대규모 관람객 기반을 활용해 농업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립과천과학관 미래상상SF관에서는 첨단 농업기술 특별전 ‘농업그레이드! 미래농업의 내일을 만나다’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과 수확 로봇손 ‘그리퍼’, 운반 로봇, 탄소 저감 벼 품종 ‘감탄벼’ 등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기술이 소개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방혜선 연구정책국장은 “농생명 분야는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 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공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광주지구축협이 조합원 자녀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은 지난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열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조합원 본인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총 지원 규모는 2천만원으로, 고등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 대학생 17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3명에게 전달됐다. 광주지구축협은 매년 조합원 복지 향상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석규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지역과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