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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축협, 2026년 3월 가축시장 개장

높은 거래가격 기록하며 전두수 낙찰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5일 개장<사진>한 가축시장에서 암소 26두, 수소 26두 등 총 52두가 출품돼 전 두수가 1차 경매에서 모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평균 낙찰가격은 수송아지 496만원, 번식우를 포함한 암소 419만원을 기록하며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특히 최고가는 제주도 1호 육종농가인 강덕규 농가가 출품한 56개월령 번식우로 816만원에 낙찰됐으며, 함께 출품한 다른 번식우도 690만원에 거래되는 등 우수한 개량 성과를 입증했다. 해당 농가의 번식우 평균 낙찰가격은 509만원으로 전체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강덕규 농가는 지속적인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로 우수 번식우를 생산하며 제주 한우 개량을 선도하는 대표 농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관 조합장은 “육종농가의 꾸준한 개량 노력이 서귀포시 한우 경쟁력의 기반”이라며 “뿌리농가 육성사업과 암소 검정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수 개체 생산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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