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 23일 경기지역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전국 부서장이 참여하는 호우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재호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9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반려동물 산업 및 농장동물복지 발전방향 조명’을 주제로 ‘제5회 농업기술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한훈 차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소재 육용종계 사육 농가를 방문,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극한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신속한 배수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응급 복구로 예보된 호우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20일 오전 기준 저수지와 배수장 25개소, 농경지 침수 등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경북 봉화군 창평저수지의 이설도로 산측사면이 붕괴되어 일부 토사를 제거하였으나 추가 붕괴위험이 우려되어 교통통제 진행 중이며, 저수지 및 하류 하천의 월류 위험이 예견되어 주민대피가 이뤄졌던 충남 금산 장산저수지 등 4곳은 사이펀 설치 등으로 저수지 수위를 낮춰 안전성을 확보한 후 주민 복귀를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추가 집중호우 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금강, 미호강 주변에 침수된 배수장 15개소를 비롯해 장기간 가동에 따른 기계장치의 손상이 있는 곳을 집중 복구하고, 전기시설 침수 피해가 있는 곳은 긴급으로 226대의 이동형 펌프를 설치하여 대비하고 있다. 또한, 공사 내 ‘시설물점검 119센터’ 긴급 기술지원을 통해 D등급 저수지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했고 장기간의 강우로 약해진 저수지 사면의 안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의 한 육용종계 사육 농가를 방문, 농장주를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육계(삼계, 종계 포함) 피해 마릿수는 19일 기준 64만9천600마리로 집계되고 있다. 부여군에서도 4만6천300마리(전체 피해의 7.1%)의 피해가 확인됐다. 한훈 차관은 이 자리에서 충남도와 부여군 관계자에게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 예방 및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농가 경영지원 등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폭우로 피해가 큰 육계에 대해서는 서둘러 농가경영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한 복구로 농업경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과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39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최대 45명 채용하는 하반기 1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7일~28일에 발표하며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서류심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가 지난 17일 기후변화 및 전염병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꿀벌의 생태계 회복 및 사회환원‧주민소통을 목적으로 세종시 본부 내 옥상에서 도시 양봉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방역본부의 도시양봉 조성은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기관 중 최초다. 도시양봉장의 규모는 7군(5평), 20만수 규모이며 연간 100kg 이상의 벌꿀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꿀벌 사육 및 사양관리→벌꿀 채밀→사회적 환원 및 주민소통의 체계로 연중 운영하고, 벌꿀 체험행사, 양로원·저소득층 부산물 기부, 주민과 함께하는 일일카페도 개최해 ESG 경영의 선도 기관으로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문홍길 원장(축산환경관리원)=지난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지난해 실시한 ‘축산환경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주요 축종의 농가와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현장 방문, 축산환경조사를 진행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병홍 원장(축산물품질평가원)=지난 13일 대구경북지원이 관할하는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 온라인 경매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온라인경매 운영 도매시장 담당자 워크숍’을 열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정황근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14일 3자녀 이상 다자녀를 키우고 있는 직원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면서 겪는 고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제7대 원장에 서해동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취임했다. 서해동 원장은 1968년생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협상과장,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으며,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10일 열린 취임식<사진>에서 취임사를 통해 “농업‧농촌의 중대한 전환기를 맞이해, 농금원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여건이 엄중하고 정책적 기대가 높은 상황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명실상부한 농업분야 정책금융 전문관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금원은 농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농업재해보험사업 관리․감독 ▲농림수산정책자금검사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운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전사적으로 우기 대비 안전관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13일 정체전선 북상과 중부지방 선상강수대 형성에 따른 폭우에 대비해 저수지 및 배수장 등 취약수리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5월부터 국지성 호우와 폭우가 전국적으로 발생되어 예년에 비해 많은 강우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농어촌공사는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12일 기준 전국 1천464개소 저수지를 대상으로 수문개방 등 사전 방류로 저수율 80%이하로 수위 관리를 해오고 있으며, 펌프, 제진기 등 배수장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홍수 배제능력 확보를 위해 전국 3천787km 배수로 내 수초·퇴적물 제거는 6월 말에 완료한 상태다. 또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이병호 사장을 포함한 공사 경영진은 전국 담당 지역의 시설물에 대한 우기 대비 긴급 현장 점검으로 피해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병호 사장은 지난 13일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찾아 종합적인 상황점검 및 전 임직원에게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