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사장 정학상)는 조직 내 세대 간 소통문화 확산 및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에서는 임원 및 경영진 6명과 MZ세대 직원 18명이 참여했다. ‘리버스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의 멘토링이 아닌 역발상적인 방식으로 젊은 세대가 선배 관리직에게 트렌드와 문화, 가치관을 공유하는 멘토링 제도이다.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경영진 또는 임원 1명(멘티)과 직원 3명(멘토)이 한 조로 구성되어 개인 및 팀 인스타그램, 사내 그룹웨어에 업 로드하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공유한다. 또한, 리버스 멘토링의 일환으로 ‘팜스코 피니언(Farmsco+Opinion)’을 병행하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팜스코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보는 획기적인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팜스코 리버스 멘토링의 멘토(MZ사원)는 활동내용, 장소를 주도적으로 선정하여 트렌드, 플랫폼, 취미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적인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티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리버스 멘티로 참여한 멘토들은 “유관부서가 아니면 함께
1+이상 83% · 28개월 출하 · 도체중 495kg ‘기염’ 선진의 비육우사료 파트너 농장인 강화 우성농장(대표 박종덕)이 ‘2022년 선진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는 2022년 우수한 성적을 올린 비육우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대전 롯데시티 호텔에서 ‘제6회 원더플데이’ 행사를 지난 9월 23일 개최<사진>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원더플데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및 간소화 된 행사로 치뤄지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승규 선진 사료영업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우수농장의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 시청과 시상으로 마무리 됐다. 특히 선진 측은 미래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매년 선정되는 원더플 우수농장은 거세우 부문, 암소비육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수상하며 전체 대상 1개 농장을 수상한다. 평가 기준은 △출하두수 △출하개월(거세우만 적용) △도체중 △육질등급 △육량등급 등이다. 이에 경기 강화 우성농장 박종덕 대표는 특히 도체중 부분에서 495kg이라는 높은 성적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각 부문별로 21
연질 조사료, 두당 최대 2kg 대체 가능 착유우 건강 유지· 목장 수익성 개선 “조사료 품질에 대한 걱정 덜어드립니다.”선진(촐괄사장 이범권)이 이런 콘셉트의 낙농사료 신제품 ‘풀러스(Fullus)’를 출시했다. ‘풀러스(Fullus)’는 조섬유와 NDF가 함유되어 있는 농후사료로, 하루 두당 최대 2kg의 연질 조사료를 대체할 수 있다. 조사료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만큼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작년에는 세계적인 물류 대란으로 수급 자체가 비상이었고, 올해는 고환율로 인해 높아진 가격이 농가에 부담이다. 또한 조사료의 불안정한 수급이 지속되는 만큼 양질의 조사료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조사료의 품질 변화는 반추위 안정성을 떨어뜨려 착유우의 침 생산 감소와 증조 생산 감소를 불러오고, 이는 결과적으로 유지방과 유량을 감소시켜 목장의 수익성 관리를 어렵게 한다. ‘풀러스(Fullus)’는 조사료 품질 변화에 따른 불안정한 반추위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자가 TMR을 하는 목장, 연질 조사료를 많이 먹이는 목장, 비트 펄프나 면실을 구하기 어려운 목장에서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권장급여량은 peNDF(물리적 유효
제8회 안성마춤페스티벌서 ‘NO.9’ 출현율 중요성 입증 권천년 사장 “안성마춤한우와 새 역사 써 내려가겠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우 고급육 브랜드단체 안성마춤한우가 지난 9월 23일 제8회 안성마춤페스티벌<사진>을 열고, 놀라운 성적 공유와 한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성마춤한우는 지난 2012년부터 안성마춤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한 성적과 농가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해 왔다. 천하제일과 안성마춤한우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1998년도부터 오랜 기간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3년 간 안성마춤한우 성적은 출하두수 1만1천614두에 1++ 출현율 54.4%, BMS 7.0, 도체중 464.5kg, 배최장근단면적 100.6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자랑한다. 톱 20 농가 성적의 경우, 평균 No.9 출현율이 2019년 34.9%에서 2021년 43.1%까지 오르며 No.9 출현율이 전국평균 1++등급보다도 더 높게 나타나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특히 2022년 상반기 기준 1++ 등급 출현율이 안성마춤한우 평균 61.5%, TOP20 평균 64.9%을 기록하며 전국 평
팜스코의 끊임없는 기술혁신의 결과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그도 그럴것이 팜스코는 급변하는 가축 사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배합사료 업계를 이끌어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축산과학연구소를 운영, 가축 영양 이론의 개발 및 원료의 시험 검증단계부터 사양시험까지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사료 원료의 정밀분석 및 사양 시험을 통해 가축의 생체 이용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경기도 안성과 전북 정읍, 경북 칠곡, 제주의 축종별 전문 생산라인에서 양돈, 축우, 양계 사료 및 팻푸드를 공급하고 있다.축종별 전문 생산라인에서 사료를 생산하는 만큼 안전성이 담보되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이같이 4개의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합사료를 팜스코는 전국적인 대리점 조직과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사양가와 함께한다는 동반자적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사료공급에 각종 사양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수의지원 시스템도 구축, 사양관리와 두 개의 큰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팜스코가 대한민국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있음
이춘근 차장(팜스코 환경기술팀) 축사바닥은 축종 및 기능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의 바닥 및 깔짚이 있다. 그중 한우와 젖소의 경우에는 콘크리트 바닥위에 톱밥을 깔아주는 방법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최근 톱밥 가격의 인상으로 농가의 생산원가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깔짚 교체 주기를 지연 하는 농가가 발생 하고 있다.하지만 바닥 깔짚의 중요성은 여러 가지 면에서 고려해 볼 수 있다. 우선 환경적인 측면에서 외부로 분뇨가 유출되지 않아야 하며 분뇨처리가 용이하고 축사 및 가축의 몸체에 청결을 유지하기 쉽도록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바닥이 딱딱하거나 축축하면 소들은 행동에 불안감을 나타내고 바닥에 눕는 것을 기피하며, 청결하지 못하면 각종질병에 취약해지고, 냄새, 파리 등의 발생이 많아져 축사 내 환경이 불량하게 된다. 이는 결국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므로 가축의 환경과 복지가 생산성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간과하여서는 안 된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사 바닥에 톱밥 또는 왕겨 및 발효된 톱밥우분을 5~10cm정도 깔아서 사육하는 방식이 대표적이며, 국내 대부분인 약 95%의 우사 구조는 바닥 깔짚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깔짚은
임재헌 이사 “어려운 시기일수록 호황 준비…사료요구율 2.6이하로”오유식 박사 “질병 예방이 수익 직결…회장염 관리가 돼지 건강 좌우”주원석 박사 “사료 영양 관리로 불황 극복”…새로운 가공공법 소개강기종 수의사 “호흡기 질병 막아야 사료비 절감·폐사율 개선” 최근 ‘불확실한 시대, 내 농장에 기회 있다’는 주제로 진행된 카길애그리퓨리나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합동 웨비나는 다양한 요인으로 한돈 산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돈 농가가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제언하며 한돈 농가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농장 필수 관리 솔루션카길애그리퓨리나 임재헌 이사는 하반기 곡물 시장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했다. “세계적으로 고공행진하던 곡물가가 최근 들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러 외부적 요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곡물 가격의 변동성은 진행 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부정적 상황에서도 하반기 돈가는 5천100원~5천300원/kg 선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전체 한돈 재고량이 많이 줄어든데다가 포유돈 사료 생산량이 작년대비 15% 감소했고 이에 따라 국내산 한돈의 공급 부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 임 이사는 “돈가가 5천원 이상이더라도
20년 동행 초원목장 등 5개 목장에 감사패…우수성적 4개 목장에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지난 9월 27일 낙농사료 대표 제품 ‘원샷’ 출시, 20주년 고객 감사의 날을 갖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감동적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대전 ICC에서 약 200여명의 전국 낙농 목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 발표 및 성공 축하, 그리고 천하제일사료가 준비하고 있는 향후 낙농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원샷 15주년 고객 감사의 날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원샷 20년 발자취’와 함께 ‘함께한 20년, 함께할 20년’ 발표를 통해 현재 낙농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7가지 방안(▲우군 정예화 ▲EMI 경제유량 높이기 ▲초산 분만월령 단축 등)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차별화된 낙농 서비스 및 미래 지속가능한 낙농 산업 준비에 대한 논의를 이끌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양가들의 목소리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함께한 20년, 함께할 20년’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만날 수 있었다. 전북 임실 배나들이목장
천하제일사료 안경철 낙농PM 2002년 제일사료의 ‘원샷’이 처음 출시된 이후, 어느덧 20년이 흘러 2022년이 되었습니다. ‘원샷’이 스무 살 생일을 맞이한 셈이지요. ‘원샷’은 출시 당시에는 목장의 생산성보다는 편리성에 맞춰진 제품이었습니다. 신제품 개발에 대한 제안은 당사 지역부장의 의뢰서로부터 시작되었으며 “볏짚을 급여하면서, 중간 정도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사료 한 가지만 급여하면 되는, 그야말로 ‘편리성’에 맞춰진 제품”을 요청하였습니다. 당시 당사는 미국 Akey사와 기술제휴 중이었고 연구진의 미국 방문 시 미국 서부의 목장 중 배합사료와 건초 한 가지만 급여하는 급여 시스템을 보고 ‘원샷’ 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출시 초기에 볏짚이 연중급여가 가능한 목장이나 TMR배합기가 없어 배합 급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장들이 급여를 시작하였습니다. ‘원샷’은 조사료 한 두가지에 원샷 15~25kg까지 급여를 해야 하므로 자동급이기를 통한 급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자동급이기가 없는 목장이 대부분이었기에, 하루에 5~7회 직접 바가지로 나눠서 급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목장은 2세 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신축
내달 7일까지 접수…축수산 관련 자녀·손주 대상 CJ Feed&Care(대표이사 김선강)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2 리치메이드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CJ피드케어는 지난 5월 ‘제1회 CUBE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2022 RICHMADE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 동물, 환경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지구를 주제로 대한민국 축·수산업에 종사 및 연관된 업을 하는 분들의 만 4세부터 만 12세까지 자녀 및 손주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7일까지이며, 반드시 원본을 서울 중구 을지로 CJ피드앤케어 본사로 우편접수 해야 한다. 시상은 대상 1팀에 1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80만원, 우수상 5팀에 40만원, 장려상 5팀에 20만원 등 총 12팀에 48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선정된 그림은 2023 달력으로 제작될 뿐 아니라, 시상금의 50%는 수상자 명의로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2022 RICHMADE 그림공모전을 준비한 CJ Feed&Care 김선태 한국마케팅센터장은 “‘RICHMADE’는 글로벌 사료축산시장에서 사료
신혜성 PM “완벽한 영양으로 생산성 향상 초점”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 편명식)의 한 발 앞선 환절기 영양적 처방이 한돈인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무더위로 감소한 사료 섭취량은 돼지의 체조성 변화와 장융모 손상과 같은 장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와 섭취량 감소는 장 융모의 위축은 물론, 완결성 저하로 장 상피세포가 내상을 입은 것처럼 병원성 독소의 침투가 늘어나 호르몬 감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번식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도드람B&F는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 5월부터 하절기 1단계 보강을, 그리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 중순부터 2단계 보강을 시행하여 강력한 하절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거기에 더해 건강한 여름을 위한 특별한 선물 ‘썸머스페셜’을 제공함으로써 고온스트레스 저감에 일조했다. 가을 환절기의 큰 일교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건조한 환경은 먼지의 발생을 증가시켜 병원체 감염의 경로 및 호흡기 발생의 촉매 역할을 하게 한다. 이에 도드람B&F는 늦더위와 환절기를 감안한 별도 보강을 했다. 장 기능 회복을 위한 장 상피세포의 에너지원 공급과 장 점막층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을 공급하여 유해세균 방어를
PSY 32.8두 기록…지역 사회 나눔 활동도 귀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는 청명농장의 놀라운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 부여에 위치한 청명농장(대표 이희복)은 사육두수 총 7천두로 2021년 기준 PSY 32.8두라는 우수한 기록을 만들었다. 특히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3개월 동안은 모두 PSY 34.0두가 넘는 독보적인 결과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최근 1년 이유두수는 13.8두를 기록했다. 이희복 대표는 이런 기록에 대해 “‘스텝 바이 스텝’이라는 끊임 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을 밝혔다. 이어 생산성적을 높이는 비법에 대해 폐사율 수치를 낮추고 건강한 자돈의 생산을 강조했다. 특히 사료 관리에 대해서는 “천하제일사료가 설정한 급여 프로그램 및 관련 매뉴얼을 정확히 준수했다”면서 원칙을 따르는 관리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자돈 및 종부사 그리고 웅돈 관리에 대한 청명농장만의 꿀팁과 노하우를 공개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내용은 천하제일사료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명농장은 지역 사회 재능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어 우수한 성적과 함께 귀한 선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