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행 초원목장 등 5개 목장에 감사패…우수성적 4개 목장에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지난 9월 27일 낙농사료 대표 제품 ‘원샷’ 출시, 20주년 고객 감사의 날을 갖고,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감동적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날 대전 ICC에서 약 200여명의 전국 낙농 목장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 발표 및 성공 축하, 그리고 천하제일사료가 준비하고 있는 향후 낙농 산업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원샷 15주년 고객 감사의 날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원샷 20년 발자취’와 함께 ‘함께한 20년, 함께할 20년’ 발표를 통해 현재 낙농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7가지 방안(▲우군 정예화 ▲EMI 경제유량 높이기 ▲초산 분만월령 단축 등)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차별화된 낙농 서비스 및 미래 지속가능한 낙농 산업 준비에 대한 논의를 이끌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양가들의 목소리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함께한 20년, 함께할 20년’이라는 행사의 취지를 만날 수 있었다.
전북 임실 배나들이목장 최인규 대표의 ‘원샷과 함께 이룬 나의 목장 이야기’와 경기 양주 광개토목장 홍현기 대표의 ‘원샷과 함께 이룰 나의 목장 이야기’를 통해 원샷 출시 초기엔 편리성이라는 장점이 부각되었다면, 이제는 유량 40kg이상인 높은 생산성의 목장도 다수로서 20년 동안 원샷은 편리성에 안정성과 경제성이 입증되면서 진화해 왔음을 확인했다.
최 대표와 홍 대표 모두 입을 모아 “원샷은 최고의 사료이며,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의미 있는 성적을 만들어 가고 있음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선 원샷 20년 사용 고객(▲초원목장 ▲경문목장 ▲임진강목장 ▲현상목장 ▲새선영목장)과 함께 2021년~2022년 성적 우수 고객(유량우수 부문 ▲배나들이 목장 ▲양달목장 / EMI 우수 부문 ▲신매호목장 ▲강성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MI(경제유량)은 목장 평균 산차와 305일 보정산유량을 곱한 수치로 목장의 유량, 번식의 생산성을 알 수 있는 지수다.
이 날 수상한 배나들이목장 최인규 대표는 “천하제일과 함께 성공을 만들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나를 포함한 여러 목장을 성장시킨 천하제일에 감사하다”며 “꾸준히 ‘원샷’과 함께한다면 높은 성적을 만들 수 있다”고 ‘원샷’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전국에서 ‘원샷’을 사용하고 계신 150여 농가는 전국 평균보다 유지방, 단백, 체세포 모두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한편, 농가의 평균 산차와 번식이 우수해 ‘원샷’이 고객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2022년 ‘원샷’ 출시 20주년을 맞아 올해 2월에는 ‘더원샷’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권천년 사장은 “대한민국에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원샷’은 천하제일만의 철학인 ‘고객 가치 창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이라며 “‘원샷’ 제품이 20년 동안 사랑받아온 이유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멈추지 않았던 도전정신이 자리했고, 그 중심에는 고객성공이라는 핵심 가치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