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명품낙농사료로 꼽히는 ‘유레카우’가 ‘유레카우 스페셜’로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자 낙농가들사이 관심이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것이 ‘유레카우’로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올리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고난도의 기술을 탑재함으로써 낙농가들이 바라는 바를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유래카우 스페셜’을 사용하는 경기도의 한 농가는 “빨리 쓰면 쓸수록 이로운 제품”이라며 “지금까지의 개념을 뛰어넘는 사료 이상의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에 동원팜스 최한진 박사는 “유량 증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배합사료를 늘릴 경우 연변, 설사 등 대사성 질병을 극복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권장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최한진 박사는 “‘유레카우 스페셜’ 제품은 로봇착유기, TMR 사양관리에 모두가 적합하며, 뛰어난 유생산성으로 유사비율을 50%이하로 관리가 가능하다. 2024년 혹서기 여파로 이어진 번식개선에도 확실한 솔루션인 만큼 지속 가능한 낙농을 위해 검증된 원료와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 바로 ‘유레카우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이달부터 6월까지 대장정의 캠페인에 돌입했다. 그 이름은 ‘2025 퍼스트 캠페인(1st Campaign)’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점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판매 목표를 설정, 이를 향해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캠페인 기간 50만톤 달성을 목표로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내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세일즈팀과 축종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판매 촉진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영업 담당자들이 신제품의 차별성과 강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은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등 국내 축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매질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그 어느때보다 강한 의지를 밝혔다.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2월 25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팜스코와 함께하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5년 1차 캠페인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팜스코와 함께하면 탄소중립도 현실이 됩니다.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팜스코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구호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팜스코 구성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과 신제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1차 캠페인 미팅은 단순한 제품 발표를 넘어, 탄소중립 시대에 맞춘 축산업의 실질적인 생존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탄소저감 사료 개발과 가치 판매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농가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서 팜스코는 환경 보호와 축산 농가의 수익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탄소저감 사료, 맞춤형 컨설팅, 저탄소 인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농가들이 환경을 고려하면서도 소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업계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시대, 축산업의 생존전략은 정부의 탄
[축산신문] 최윤재 명예교수(서울대학교)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우유, 청소년기 부족한 영양 골고루 채워줄 핵심 솔루션 우유급식 자율 선택 바우처 제도, 음용습관 무너뜨릴 것 지난 수 십 년 동안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학교우유급식사업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학교우유급식사업은 1981년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래 모든 학생들에게 우유를 공평하게 배급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우유에 대한 각종 논란을 중심으로 우유급식은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새로이 재편되고 있다. 아직은 표면상 대부분 우유급식을 유지하는 형태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신청자에 한해서만 유상급식을 실시하거나, 무료급식 비중을 줄이는 등 실질적으로 우유급식이 축소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학교우유급식 사업을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우유바우처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농식품부의 발표 또한 우려스럽다. 새로운 영양불균형에 빠진 현대 청소년들 1962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학교우유급식이 1981년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행된 배경에는 1일 권장량의 50%에 상당하는 칼슘을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제공한다는 영양학적 목표가 있었다. 칼슘 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들이 포함된 우유
[축산신문] Q. 분만한 지 70여일과 100여일이 지난 암소가 있는데 발정이 안 와서 걱정입니다. 미약발정만 오는 것 같은데 사료도 증량해보고 생균제도 주고 있는데 발정 행동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이 사용하는 배란 테스트기를 소에게 사용하면 결과가 나올까요? A. 김덕임 박사(농협축산컨설턴트)=우선 미약한 증상이라면 몸속에서는 발정과 배란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런 행동을 조금이라도 보일 때 배란촉진제 사용을 권합니다. 인공수정도 실시하세요. 그리고 되도록 뜨거운 낮 시간은 피해서 수정하세요. 직장 내 온도가 너무 높아 수태율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발정이 잘 오게 하는 방법이라면 첫째 충분한 운동 공간, 둘째 양질의 조사료와 깨끗한 물, 셋째 광물질 혹은 여름철 더위 예방 비타민 급여나 주사 등을 처리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자료 : 농협경제지주>
[축산신문 기자] 김충현 교수(호서대 동물보건복지학과) 최근 MBC 방송연예대상 프로그램에서 사회자는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에게 방송연예 대상 수상자를 예측해 달라는 질문을 했다. 놀랍게도 AI는 대상 수상자를 정확하게 맞췄다. 필자는 AI에게 평소 궁금하였던 “10년 이후 국내 축산업을 위협하는 요인은 무엇일까?”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AI는 축산업을 둘러싼 여러 가지 위협 요인 6가지를 제시해 줬다. 필자는 다시 AI에게 가장 위협이 되는 순서대로 나열해 달라고 하였다. 다음 AI의 내용을 요약하고 편집한 내용이다. 첫째, 환경 문제다. 기후 변화와 환경 파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축산업이 에너지와 자원의 소비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으로 이어진다. 축산업이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 큰 환경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둘째, 소비 트렌드 변화가 있다. 현재 식물 기반 육류와 비건 식단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통적인 육류 소비는 감소할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식단을
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부회장 편명식)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별함이 있다. 도드람B&F의 이큐-맥스는 번식돈, 자돈, 육성·비육돈으로 구간별로 사료를 개발, 생산·공급하고 있다. 도드람B&F는 최고의 영양 솔루션을 통해 일관되고 우수한 사료를 공급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 이런 정신으로 개발한 이큐-맥스는 엄선된 원료의 사용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최고의 제품만을 담았으며, 축산과학연구소의 수년간 연구와 검증을 통해 돼지의 생리에 정확히 부합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농장의 사양 환경을 고려한 현실성 있는 제품으로 생산성을 극대화시켜 주는 특별한 이유가 들어있다. 신혜성 PM은 “이큐-맥스엔 도드람B&F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기술이 탑재된 만큼 돼지엔 건강을, 농가엔 수익을 가져다주는
“2025년은 고객과 함께 동원팜스의 해로 시작해 동원팜스의 해로 마무리합시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Rise Up Challenge’ 캠페인에 돌입하면서 외친 구호다. 이 캠페인은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동원팜스는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의 생산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 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객과 동원팜스가 동반성장하면서 더 강한 기업과 농장으로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 낙농 검증된 ‘유레카우 스페셜’ 설사 등 대사성 질병 극복 축우마케팅 최한진 박사는 “올해부터 유지방 산정체계가 유생산에 유리하게 맞춰져 있어 사료증량을 통해 유생산 극대화가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그러나 기존의 착유시스템으로는 유량 증진을 위해 배합사료 증량 시 연변, 설사등 대사성 질병을 극복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이러한 숙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유레카우 스페셜’”이라고 강조했다. 최한진 박사는 “‘유레카우 스페셜’ 제품은 로봇착유기, TMR 사양관리에 모두가 적합하며, 뛰어난 유생산성으로 유사비율을 50%이하로 관리가 가능하다. 202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한국농업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은 지난 20일 제20회 농기계산업의 날을 맞이해 조합 3층 교육장에서 제6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참석한 조합원들은 원자재가 인상, 고물가, 고금리, 인건비 상승, 소비심리 축소 등에 따라 올 체감경기가 침체돼 있다고 토로했다. 김신길 이사장은 “농기계 구매지원, 생산지원, 수출지원 자금을 확보해 경영비 부담을 덜어내고, 상주와 익산 농업기계 박람회를 통해 산업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해외박람회 한국관 참가, 수출 대행 등 기존 수출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수출국 다변화, 현지 맞춤형 수출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100만톤 달성 ‘예감’…‘We Higher’로 뒷받침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품질 좋은 사료 공급을 통한 고객 성공을 견인함으로써 사료 판매량 100만톤 달성에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우성사료가 지난해 하반기에 야심차게 개발, 공급하는 한우사료 ‘감탄한우’가 이를 이용하는 한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우성사료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올 슬로건을 ‘2025 We Higher(위하여)’로 하고, 첫째, 더 높은 목표와 성장을 위하여 ‘Jump Up’, 둘째, 고객에게 더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하여 ‘Value Up’, 셋째,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위하여 ‘Grow Up’를 목표로 정했다. 우성사료는 이에 따라 올 판매 목표량인 100만톤 달성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품질 좋은 사료를 통해 고객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승기 상무는 “우리 회사는 기본기가 탄탄히 갖춰져 있는 만큼 모든 축종에서 경쟁력을 탑재하고 있다”며 “우성이 목표로 하는 고객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더 높은 품질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우성사료에
‘2025년 상주·문경지역 원샷 300톤 판매 달성’ 결의 천하제일사료의 대표 낙농사료, ‘원샷’이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하는 성적으로 그 우수성을 다시 한번 더 입증시킴으로써 이목이 쏠렸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는 지난 14일 경북 상주 축산농협 명실상감한우프라자에서 ‘상주낙우회 MASS MEETING<사진>’을 갖고, 7년 동안 원샷을 사용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민배 사장을 통해 입증시켰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낙농 현실 속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농가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천하제일사료 J4영업본부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현일 사업부장의 오프닝 발표로 시작됐고, 이재인 축우 팀장이 낙농 시황과 전망을 발표하며 참가자들에게 낙농 시장의 변화를 알렸다. 이후 지역부장인 최태호 부장은 ‘원샷’을 통해 낙농의 미래를 향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의 핵심은 천하제일사료의 맞춤형 솔루션인 ‘원샷’ 제품 소개였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원샷’은 증가하는 생산원가에 대응하면서 젖소의 건강과 생산성을 개선해 효율적으로 개체별 정밀사양을 가능하게 하여, 안정적
홍진표 상무 “선진포크의 우수한 품질력을 제대로 알릴것” 스마트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미식 체험단 ‘포크리에’가 올바른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뜻하는 ‘포크’와 전문가를 의미하는 ‘소믈리에’를 결합한 이름으로,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한돈의 미식 가치를 전파하는 선진포크한돈의 대표적인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미식 체험단 ‘포크리에 19기’를 맞은 선진은 앞으로도 포크리에 체험단과 함께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진표 선진 식육유통BU 상무는 “포크리에 체험단은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올바른 식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주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반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크리에 19기’는 3개월 동안 총 30명의 체험단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선진포크한돈의 품질을 널리 알렸다. 선진포크한돈 식당을 리뷰하는 맛있당(12명)과 창의적인 레시피를 소개하는 쉐프당(6명), 그리고 대학생 기자단 꿈나무당(12명)이 다채로운 활동<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