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오는 22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제33차 육가공기술분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3월 정부조직법 개편에 의한 축산물위생관리법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이관에 따라 ‘축산식품 안전정책 추진방향’ 및 7월부터 업종신설 예정인 ‘식육·가공품판매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을 준비하고, 2013년 DLG 수상회원사(11개사) 및 2012년도 육가공산업발전 공로자(3명)에 대해 공로패를 시상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 1회 개최되는 협회 행사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서, 올해 참가예상은 40여개 육가공업체 등 약 32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설비, 포장자재, 기자재, 부재료 등 육가공 관련업체의 홍보공간을 별도로 마련한다.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4일 서울 SETEC에서 ‘제2회 희망서울 구매EXPO’에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사회적 약자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제2회 희망서울 구매EXPO’ 개막식의 주요행사로 사회적 약자기업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협력으로 aT 김재수 사장 외에도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등의 대표가 참석했다.aT와 서울시는 희망기업에 대한 우선구매 노력과 경쟁력 제고 및 정보제공 노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aT는 2011년 ‘공공구매촉진대회 대통령상 표창’에 2012년에는 보건복지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공공예산 집행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에 앞장서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3일부터 24일(매주 월요일, 19~22시)까지 , 총 4회에 걸쳐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브랜드 마케팅 성공전략과정’ 야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식품제조·가공·유통·급식·식자재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주간 교육에 참가하기 어려운 교육희망자를 위해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 특별 교육으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식품교육팀(031-400-3534)으로 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사장 김재수)는 지방에 소재하는 식품기업의 애로를 총체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사에 ‘aT 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현재 aT에서는 중소식품·외식기업의 경영 및 기술상의 상담 및 지원을 위해 본사에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11개 지사에 상담 전용전화를 설치하고 전방위 중소식품·외식기업지원에 나선다.우선 aT 본지사 역량을 활용하여 상담 및 지원을 실시하고 세부 전문 분야는 300여명의 전문가 풀을 활용해 산학연 합동 총괄 지원체제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aT 김재수 사장은 “식품기업이 대부분 지방에 소재하고 있어 aT 지사를 활용하여 신속한 기업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러한 제도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전국식
성적우수자 2명 선발 세계대회 참가 기회 부여품평원 홍보관 운영·채용 설명회 열어 큰 호응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지난달 31일 ‘제3회 전국 대학생 한우 품질평가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대회는 축산·식육산업계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한우협회 후원으로 충북 청원소재 팜스토리에서 진행됐다. 전국 축산관련학과 22개 대학 41팀(2명/팀) 82명이 참가했으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문강사의 한우도체 품질평가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이 1개월 이상 진행됐다. 실기 평가 목록은 등지방두께(㎜), 배최장근단면적(㎠), 근내지방도(번호), 육색(번호), 지방색(번호), 조직감(번호), 성숙도(번호), 육질등급 등으로 총 80점, 필기고사는 미리 준 교육교재에서 출제되며 20점
내달부터 매월 기관·단체별 운영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8일 과천 소재 경인지방의약품안전청 6층 중회의실에서 부정, 불량식품 근절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설명회를 개최했다. 식약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범정부 중장기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소비자단체, 축산관련 단체, 식품관련 단체 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교육프로그램은 크게 생산자, 영업자와 소비자 및 국민대상으로 이뤄진다. 생산자, 영업자 대상으로는 식품위생시책 등 법령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음식점 위생 등급제 등 새로운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원산지 판별 등 생산자 유의사항에 대해 다뤄지며, 생산자 단체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불량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사진됐다.기준원은 지난달 30일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남녀가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열린 제13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으로 선정된 것.고용노동부에서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고용상 차별관행의 개선, 모성보호 확대,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의 고용촉진 및 인력개발 지원 등 고용평등 분야에 공적이 우수한 15명의 남녀고용평등 유공자(개인), 15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8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우수기업(단체)을 선정했다.기준원은 2012년 기준 상시근로자 87명 중 여성근로자가 26명으로 여성근로자 고용비율이 29.9%로 나타나 ‘전문, 과학 및 기술 서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23일 경북 영천에서시·군지역에 소재하는 식품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현장기동상담회를 개최했다.현장기동상담회는 aT에서 경영과 기술분야로 전문가팀을 구성하여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주는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으로서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품질·위생관리에서부터 수출시장개척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해외기업 현지법인 설립 속도한국산 분유 점유율 3.6% 불과수입규제 따른 정부관심도 필요중국내 유제품 시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축산식품의 세계화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축산식품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사진에서 서울우유 박형수 부장은 중국의 우유시장은 2012년 현재 27조원이며, 2016년 40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2030년에는 100조원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비해 한국산 유제품은 전체 수입규모에 비해 비중이 아직 낮은 편이고, 우유는 2.1%, 조제분유는 3.6%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소개했다.박형수 부장은 “독일 DMK, 스위스 네슬레, 미국 저너럴밀스, 일본 메이지 유업 등 외국계 기업들이 생산공장 및 현지 법인 설립을 본격화하고 있어 한국
aT(사장 김재수)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HK컨설팅 하영이 팀장을 초청, ‘고객감동 전화응대 특별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콜센터 직원 등 감정노동자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고객접점에서 공사 직원들의 상황에 맞는 전화응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지난 14일, 서울경기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사와 지난 22일 본사에서의 교육을 마지막으로 본·지사 전체직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전화상 피해야 할 표현과 호감화법, 컴플레인 고객 극복화법’ 등을 사례와 역할 실습 등을 통해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aT 김재수 사장은 “CS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실천에 옮겨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내 3대 휴양도시서 바비큐 축제 첫선BBQ Zone서 명품 축산물·육가공품 선봬축산물 브랜드 소비촉진 ‘홍보의 장’ 기대캠핑·아웃도어 용품 전시·재즈 향연도 대한민국 신개념 코리아 바비큐 페스티벌이 오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전역에서 개최된다. 코리아바비큐페스티벌 추진위원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와 축산단체협의회, 전국한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육가공협회가 공동 후원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바비큐 페스티벌은 우리 땅에서 자란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국내 축산 브랜드를 맘껏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비큐와 아웃도어의 만남이번 페스티벌은 각종 축산물 가격 동반 하락, 사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조직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캐치프레이즈 ‘KAPE 공감(共感)! 2013’사진를 선정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캐치프레이즈 공모는 총 39건이 응모했으며 접수된 캐치프레이즈 중에서 본부 팀장과 차장 21명이 참여한 심사위원회에서 엄선된 3건을 1차선정하고 노사협의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2013년 캐치프레이즈의 실천을 위해 4대 실천과제와 세부실천사항을 마련하였으며, 4대 실천과제로 첫째, KAPE Culture 실천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둘째, KAPE 서포터즈 확보 및 활성화 셋째, 대국민 홍보 강화 넷째, 지속적인 기관가치 향상을 선정함으로써 캐치프레이즈 실천을 위한 실행력을 높였다.축평원은 2007년부터 매년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해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캐치프레이는 포스터로 제작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