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우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조남웅)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제1회 나라꽃 무궁화축제가 열린 홍천군 갈마곡리 도시산업공원에서 한우자조금과 홍천군청, 그리고 늘푸름한우사업단의 후원으로 한우고기 시식회를 진행했다.한우협회 홍천군지부는 이번 행사가 열린 5일 동안 하루 50kg씩 한우불고기를 무궁화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조남웅 지부장은 “나라꽃 무궁화축제가 처음 시작되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민족의 얼이 담긴 한우사랑으로, 또 축산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면서 한우불고기 시식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변경현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은 5일 동안 함께하면서 한우 알리기에 앞장서고 “외지손님들에게 홍천의 늘푸름한우를 제대로 알리고 강원 한우의 참맛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강원】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대현·인제축협장)는 지난 24일 홍천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목우촌 양두진 사장과 농협사료 박치봉 전무, 이영오 횡성공장장,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이 함께 했다.김대현 회장은 이날 “축협은 어려울수록 단합된 힘과 협력으로 어떤 위기도 극복해 왔다”며 “오는 9월25일, 26일 열리는 강원축산 한마당 잔치에서 강원축산의 위상을 높이고 농가와 연계해 결실을 맺는 행사가 되도록 축협이 앞장서자”고 말했다.김철래 부본부장은 “쇠고기 이력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축협이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주)금돈은 지난달 22일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에 위치한 황토펜션에서 금돈팜 회원농가인 동양축산(대표 김동형), 다산육종(대표 정명락), 은행나무농장(대표 전복길), 풍원축산(대표 이병주) 관계자들과 CJ사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09년 금돈팜 야유회’를 개최했다.이날 야유회는 금돈 출하농가 모임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돼지고기를 만드는 사람들(세도모)’을 ‘금돈팜’으로 명칭을 바꾼데 이어 금돈 브랜드의 성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CJ사료 관계자들은 금돈브랜드 사업에 있어 최상의 원료돈 생산을 위해 깨끗한 고품질의 사료 제공을 다짐하고 ‘금돈팜’ 농장과 신바람 나는 양돈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주)금돈은 특히 고급육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농가에게 지급하는 장려금 기준을 규격 등급이 아닌 육질 등급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금돈팜’ 회원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년여 동안 브랜드 경영체를 운영해온 ‘금돈’과 브랜드육을 생산하는 ‘금돈팜’ 관계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강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변경현)는 지난 13일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지부장 회의와 자조금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위필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과 김성길 홍천군 농정과장, 홍병천 홍천축협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등이 참석했다.변경현 회장은 이날 “강원한우인들이 열정을 갖고 역동적으로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면서 신기술 창출에 앞장선 결과 강원한우는 전국 200여개의 브랜드 중에서도 최고 위치를 지켜내고 있다”며 “거듭난다는 자세로 현업에 임하자”고 당부했다. 변 회장은 “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도지회는 강원한우의 지킴이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홍병천 조합장은 축사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이 늘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는 의지를 갖고 강원도 한우산업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이영오 장장은 “보다 품질 좋은 사료를 생산해 공급하고 현장컨설팅을 강화하겠다”며 “한우농가의 목소리를 공장운영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우협회 강원도지회는 이날 2부 행사로 도지회 현판식을 가졌다.
【강원】 전국한우협회가 인증하는 한우전문식당 대표들이 지난달 23일 전국모임(회장 지동현·홍천임꺽정점 대표)을 만들고 홍천군 희망리 소재 임꺽정점에서 회의 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명재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도 함께 했다. 이날 지동현 회장은 “시장경기가 침체된 상황이지만 인증점 대표들이 한우의 참맛을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고 브랜드 고급육을 제공하면서 신뢰를 확보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인증점 개점 당시 거출된 금액에 대한 사용처와 내역이 자세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전국한우협회에 전체 회원의 명의로 TV 등의 매체를 이용한 인증점 및 인증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건의키로 했다.김명재 회장은 “협회에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소비자가 인정하는 인증점이 될 수 있도록 중앙회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한우협회 홍천지부(지부장 조남웅)는 지난 13일 홍천관광호텔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홍병천 홍천축협 조합장과 이종헌 늘푸름한우클러스터사업단장, 류재연 농협사료 횡성공장 부장장을 비롯해 축산단체장과 회원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조남웅 지부장은 “시련과 극복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있다”며 “늘푸름의 한우의 자존심과 저력으로 위기에 대처하고 보다 내실 있게 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홍병천 조합장은 “도시민들의 입맛을 홍천한우에 길들이기 위해 유통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친환경축산 기반을 다져 나가자”며 “협동조합과 한우협회가 상생해 고급육을 생산하고 복지농촌,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류재연 부장장은 “품질 좋은 사료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축산컨설팅 활성화로 명품한우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홍천축협(조합장 홍병천)은 지난 16일 홍천그랜드관광호텔에서 조합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과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이종헌 홍천늘푸름한우사업단장이 참석했다.홍병천 조합장은 이날 “한 해를 되돌아보며 준비하는 시기”라며 “11년전 IMF위기도 축산인들은 화합된 힘으로 조기에 극복했다”고 말했다. 홍 조합장은 “저력을 갖고 있는 축산인 모두가 힘을 모으면 지금의 위기도 충분히 조기에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홍 조합장은 이어 “조합원 모두의 힘을 모아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억원여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2억4천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하게 됐다”고 말했다.홍 조합장은 “지난해 지도사업으로 조합원 자녀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장학금을 4천200만원 지급했다”며 “신용사업은 1천여억원의 예수금과 830여억원의 상호금융 대출금을 운영해 예대비율 82%를 유지하고 있으며 구매사업과 판매사업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원도 한우인이 강원지역에서 열리는 2개의 대규모 축산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힘을 모은다.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명재)는 지난 11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군지부장 회의를 열고 양양에서 열리는 강원축산인 한마당잔치와 홍천에서 열리는 한우인의 날 행사준비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명재 도지회장은 “20·21양일간 양양에서 강원축산한마당잔치가 열리고, 이어 25·26일에는 홍천에서 제8회 한우인의 날 행사가 열린다”며 “강원지역 한우인으로서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적극 협력해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외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강원 축산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로 만들자고 의기투합했다.조남웅 한우협회홍천군지부장은 “한우인의 날 행사준비로 홍천은 이미 모든 역량을 이곳에 집중하고 있다” 며 “강원도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관내 타 시군지부에서도 적극 협력해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땅끝마을서 홍천까지 5박6일 600km 대장정【강원】 현직 축협 조합장과 상임이사가 5박6일 동안 ‘축산사랑 한우지키기’를 슬로건으로 자전거를 타고 국토대장정을 실시해 지역축산인들의 양축에 대한 사기를 높이고 가슴을 훈훈하게 달궈 화제가 되고 있다.홍천축협 홍병천 조합장과 사청환 상임이사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5박6일 동안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홍천까지 ‘축산사랑’과 ‘한우지키기’ 깃발을 꼽고 600km를 자전거로 달렸다. 홍 조합장과 사 상임이사는 땅끝마을을 출발해 강진-영암-나주-함평-영광-고창-부안-김제-익산-강경-논산-공주-천안-안성-장호원-여주-양평을 거쳐 홍천에 도착했다.양축조합원들과 홍천축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는 자리에서 홍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애환을 싣고 대장정을 시작했다”며 “ 고통을 분담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축산농가의 위로와 격려로 완주했다”고 말했다. 홍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 타결과 FTA 협상은 우리 양축가들에게 커다란 시련과 고통을 요구하고 있다”며 “사료가격과 유류가격 급등과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삼중고에 시달리는 축산농가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움을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다.홍 조합장은 이어 “정
【강원】 홍천군 낙농인협의회(회장 김시훈)는 구랍 26일 홍천군 홍천읍 진리 무궁화예식장에서 노승철 홍천군수와 홍병천 홍천축협장, 변경현 전 한우협회장, 낙농 회원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홍천군 낙농인협의회 송년회를 가졌다.이날 김시훈 회장은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생산비에 비해 유대는 상대적으로 낮은 등 낙농은 결코 쉽지만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현안문제가 항항 낙농가를 위협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지혜를 모아 지혜와 슬기롭게 대처해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 꽃을 피운 낙농인의 저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병천 조합장은 “낙농인 여러분들은 내일의 비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낙농가 여러분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신선한 원유 생산에 노력해 즐겁게 수익을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강원】 강원축협책임자협의회(회장 사청환·홍천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8일 홍천 그랜드호텔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현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과 조성학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홍병천 홍천축협장이 함께 했다. 사청환 회장은 이날 “강원축협 책임자 모두는 축협 발전을 위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하면서 신뢰받는 협동조합인 구현에 앞장서자”고 강조하고 “올해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자”고 말했다. 김대현 회장은 “강원축산과 축협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책임자협의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신지식 함양과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화합하면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협의회장에 김태준 평창영월정선축협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김남철 강원양돈조합 전무와 유병수 횡성축협 전무를, 감사에는 김남시 강릉축협 상무와 한미자 홍천축협 상무를 선출했다.
【강원】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김명재)는 지난달 28일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 회의를 가졌다. 김명재 지회장은 이날 “2007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 모두 강원에서 차지함으로 대내외적으로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며 “다른 어느 지역 보다 우수한 한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사육에 전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8~9일 홍천에서 열리는 강원축산인 한마당잔치의 준비를 위한 세부사항을 점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