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와 경인축산이력제협의회(회장 김형술·안양축협 기술지원팀장)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022년 경인축산이력제협의회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의회원 30여 명을 비롯해 농협경제지주 경기축산사업단장,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장, 한국종축개량협회 경인지역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쇠고기 이력제 정책방향 설명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실무자 업무능력 배양의 자리가 됐다. 김길수 본부장은 “축산물 이력제사업의 안정적인 수행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경기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의 2022년 조합사업 한마음대회<사진>가 지난 8월 30일 강원도 소재 소노벨 비발디 파크 그랜드볼룸에서 조합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양주축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양주축협 조합사랑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부문별 우수조합원을 선정, 시상하고 중식 및 조합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훈 조합장은 “오랜만에 조합원들을 모시고 한마음대회를 갖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 오늘 한마음 대회는 각 지역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우애를 다지고 조합사업 전이용과 하나된 협동의 마음을 다짐하는 화합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조합과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찬 도약을 이루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또 “사료가격 상승으로 양축경영에 어려움이 많다. 양주축협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고충을 해결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는 조합사업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달 27, 28일 양일간에 걸쳐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2019년 남양주축협 노동조합 전직원 단합대회<사진>를 개최했다.남양주축협은 이덕우 조합장과 전 직원이 하나 되어 2019년도 사업계획 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하고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조합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합발전을 이끌어 내자는 차원에서 이번 전직원 단합대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이덕우 조합장은 “조합이 제 길을 찾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노동조합 창립20주년을 축하하는 뜻에서 노동조합과 축협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조합발전을 이끌고 지역축산발전을 도모코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남양주축협은 항상 지역사회 및 지역축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홍천과 춘천에서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수원축협은 매년 지금의 수원축협이 있기까지 디딤돌이 되어준 원로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년 한마음 행사를 진행하며, 원로조합원의 고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이번 원로조합원 한마음 행사에는 1952년 이전 출생자 65세 이상 조합원 2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4일 수원, 오산, 태안, 반월, 정남, 봉담, 향남, 양감, 팔탄 지역조합원 130여명, 5일에는 매송, 비봉, 서신, 마도, 송산, 남양, 우정, 장안지역 조합원 150여명 등 총 28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 강원도 홍천에 도착해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식사를 마치고 춘천 소양강으로 이동해 유람선을 타고 소양호 관람과 더불어 청평사로 이동해 관람하며 하루를 즐겼다. 장주익 조합장은 “여기 계신 원로조합원이 있기에 수원축협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존재하고 있다. 수원축협은 원로조합원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인해 축산업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못한 조합원의
【강원】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23일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소재 금학산 관광농원에서 서응원 남양주축협장, 나종국 가평축협장과 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협동정신을 기반으로 조합사업 전이용의 계기를 마련하고 조합원 상호간의 친목과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이용대회에서 김윤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축협 조합원들은 생존과 위기극복, 그리고 사회적 역할이라는 큰 과제를 풀어 나가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지금까지 조합원들의 땀과 지혜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지평을 향해 희망의 역사를 써 나가야 한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새로운 백년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조합을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조합원들은 결의문 채택을 통해 조합사업 전이용에 앞장서 복지조합 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우협회의 산증인이 한자리에서 웃었다. 협회 창립을 추진한 강성원 회장과 초대 이규석회장, 남호경 현 회장이 8회 한우인의 날을 기념해 홍천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길지 않은 역사지만 한우농가들의 대표 단체로 성장한 한우협회의 오늘을 보는 이들의 감회는 새롭다. 사진오른쪽부터 남호경회장, 강성원 강성원우유회장, 이규석 한우협회 고문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강원도 홍천대명콘도에서 조충희경기도축산과장, 이윤호경기농협부본부장,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 관계자, 축산물 광역브랜드 사업단 및 참여조합 상무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물광역브랜드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의 대표적인 축산물 광역브랜드인 ‘한우람’, ‘한우풍경’, ‘돈모닝포크’, ‘동충하초포크’사업단 간의 정보교류 및 활성화 방안 등 분임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결의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산물 광역브랜드 4개 사업단의 발전단계별 경과보고,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전파 등 각 사업단별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한미FTA 타결에 따른 축산물 시장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양축가의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를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조충희 과장은 앞으로 “소규모 브랜드로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는 만큼 소규모 브랜드끼리 상호 보완관계를 통해 대규모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는 광역브랜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 9·10일 강원 홍천대명콘도에서 축산경제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1등 경영, 농도상생경영, 창조경영을 목표로 설정해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경기도 축산과 조충희 과장과 사무관들, 농협경기지역본부 이윤호 경제부본부장, 김경수 축산팀장, 경기지역 축협 지도경제, 유통 담당 상무, 5개 사료공장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조충희 과장은 특강을 통해 “한미FTA 타결로 인한 축산물 시장 개방화에 따라 축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축협은 축산물 유통시장에 적극 진출해 양축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과장은 또 “축산현장에서는 축협에 대한 원성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며 “농가컨설팅 등에 과감하게 투자해 축산농가와 축협이 동반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윤호 경제부본부장은 “한미 FTA 타결로 축산분야에 가장 큰 충격이 올 것으로 보이지만 자신감을 갖고 축협과 양축농가가 함께 한다면 축산업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본부장은 “우리는 그동안 한우 품질고급화 노력으로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갖추었다”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