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원장 최염순)은 지난 11일 강원지원 회의실에서 도내 12개 시·군 출장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업무성과 중간점검 및 평가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서는 도내 각 출장소별로 농업경영체 등록관리, 원산지 표시관리, 농식품 안전성 관리 등 올해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과 평가를 실시했다.또 이 자리에서는 제1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월군 주천면 친환경 농산물생산 농업인인 원철희씨에게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강원】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자연순환농업 확산을 위해 자연순환농업으로 생산한 금강산친환경 쌀 등 농산물을 전시 홍보하는 행사를 지역본부 앞 목요장터에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해 생산한 쌀로 각종 떡을 만들어 전시 및 시식하고 쌀(1kg) 500포와 화분용 액상 퇴비 1천개를 고객에게 무료 증정했다.강원도와 강원농협은 자연순환농업의 확산을 위해 현재까지 16개 농·축협이 상호협약을 체결해 농경지에 액비를 살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최염순)은 추석을 앞두고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소재 노인전문요양원인 성골롬반의 집과 우두동 소재 행복의 집, 아동생활복지시설인 애민보육원 등 3개소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71만원을 전달했다.
강원도 경영체 87.5% 등록 마쳐내년부터 상시관리시스템으로 전환【강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최염순)은 11일 현재 강원지역 전체 7만7천농가 중 87.5%(6만6천농가)가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강원농관원은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정부가 각종 농림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영체별로 인력 및 농지, 농·축산물 생산정보 등을 등록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6월부터 등록을 희망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신청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강원도 각 시·군별 등록율은 고성군(96.3%), 원주시(92.6%)가 높게 나타났으며, 속초시(67.5%), 태백시(77.1%), 평창군(78.0%)이 평균 등록율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내 농업경영체 등록이 87%를 넘어섬에 따라 강원농관원은 9월말까지 1차 등록을 마감하고, 10월부터는 등록통지서 발송과 함께 등록내용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등록정보의 검증위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일괄등록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신규·변경등록 및 현지조사 위주의 상시관리시스템으로 전환된다.
【강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최염순) 직원들은 지난 18일 자매결연마을인 춘천시 북산면 추곡2리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최염순 지원장을 비롯한 강원농관원 직원들은 홍고추 수확작업을 비롯한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고 자매마을 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했다.
【강원】 강원대학교(총장 권영중)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원장 최염순)은 지난 10일 농식품 안전성 및 품질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농관원 강원지원과 강원대는 농식품 안전성과 품질관리 업무에 대해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하게 됐다. 이들 두 기관은 농산물 안전성·품질관리·원산지 식별 및 유전자 분석분야의 업무개선 및 연구개발 추진에 상호협력하고 농산물 안전성 및 품질관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연구원에 대한 분석실습 등 기술교류에도 협력해가기로 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원장 최염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원주, 강릉, 속초, 횡성지역 등 도내에서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백화점, 대형마트, 정육점등 유통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및 양곡표시 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에서 농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등 20건의 허위표시 사례와 27건의 미 표시 사례, 5건의 양곡표시사항 허위표시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허위표시의 경우 쇠고기 3건, 돼지고기 5건, 된장2건, 고사리 1건, 빵 2건, 쌀 1건, 도토리묵등 기타 7건등 20건이며 미 표시는 돼지고기 6건, 빵 4건, 당근4건, 된장 4건 묵류 등 기타 9건등 27건이다. 양곡표시사항 허위표시는 5건이다.최염순원장은 “농관원 강원지원은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차단하고 원산지 및 양곡표시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안심하고 강원 청정지역 농·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 하이록한우 연합사업단(대표 주영노)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 동안 춘천시 퇴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록 한우전문점(춘천철원축협 하나로클럽 2층)에서 인근지역 독거노인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하이록한우 불고기와 냉면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퇴계동과 석사동 동사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 한마름 경로잔치’ 형태로 진행됐으며, 한우브랜드를 알리고 소외된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하이록한우 연합사업단은 그동안 한우 생산기반을 구축해 브랜드를 알리고 마케팅에 주력해 왔지만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지역 환원행사 및 나눔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 시행 1년을 맞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제가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최염순)이 밝혔다.지난 13일을 기준으로 강원도 농업인 7만6천562농가 중 76.2%인 5만8천355농가가 신청 등록을 완료했다는 것. 이는 전국 평균 65.4%에 비해 10.8%가 높은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록율을 보이고 있다. 강원농관원은 10월 이전에 90%에 임박한 농가가 등록할 것으로 전망했다.농업경영체 등록은 앞으로 농가단위 소득안정직불제의 기초자료로 농림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강원농관원은 아직 농업경영체 등록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은 본인이 경작하는 농지, 축산물 사육규모 등을 확인 후 가능한 9월말까지 관할 농관원 출장소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농업경영체 등록제는 올해까지 일괄등록 신청을 받고 내년부터는 상시관리 단계로 전환돼 신규·변경 등록 및 현지조사 위주로 관리될 예정이다.지역별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경기 15만3천99농가 중 8만3천644농가(54.6%), 강원 7만6천562농가 중 5만8천367농가(76.2%), 충북 8만5천387농가 중 5만8천467농가
【강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전국 9개 지원을 대상으로 한 올해 상반기 예산조기 집행평가에서 강원지원(지원장 최염순)을 최우수지원으로 선정하고 지난 14일 경남 통영농협 한려지점에서 개최한 전국 지원장 회의에서 시상했다.강원지원은 ’09년 예산액 74억원 중 상반기에 52억원을 집행해 조기집행목표 39억원 대비 135%로 목표를 초과달성해 전국 평균 121%을 크게 앞섰다. 농관원은 조기 집행 공로로 강원지원 조영희 경리계장에게 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경남지원과 충북지원은 강원지원에 이어 우수 조기집행 지원으로 선정됐다.
【강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지원장 최염순)이 지난 13일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최병권 소장)와 ‘군납 농식품 안전성 관리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최염순 원장과 최병권 사령관을 비롯한 강원농관원,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 관계자들은 이날 제1군수지원사령부 본관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안전한 농식품이 군부대에 납품될 수 있도록 식재료 합동검수 등 안전성 관리 강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강원농관원은 이날 협약에 따라 군납 식재료의 원산지 식별, 유전자 변형 여부, 품위 검사 실시 등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군장병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강원농관원과 제1군수지원사령부는 부정유통 농식품의 부대 반입 방지와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 등 식재료 관리에 필요한 정보 공유와 신속한 조치를 협약하고, 강원농관원에서는 농식품 관련 법령, 제도, 정책 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군수지원사령부와 예하부대 장병에 대한 집합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강원】 강원도 홍덕표 전 축산과장이 지난달 30일 퇴임했다. 이날 춘천시 파레스뷔페에서 열린 정년퇴임식에는 강원도 축산관련단체장들과 시군 축산관련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홍 과장은 퇴임사에서 “40년의 기간이 아쉽기만 하다”며 “강원지역 축산발전을 위해 열의를 갖고 노력했지만 남은 일도 많다. 선후배들의 사랑과 배려 속에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된 점을 고맙게 생각한다. 못 다한 일은 후배들이 사명감을 갖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과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삶은 축산업의 길잡이가 되어 강원축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박창수 농정산림국장은 “축산인의 길잡이로 많은 업적과 화합을 보여준 강원축산의 산증인”이라며 “그동안 이룬 업적이 강원축산의 이정표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