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7월 19일 유해조수 피해가 발생한 경작지를 대상으로 사료용작물(옥수수) 수확작업<사진>을 실시했다. 진천축협은 진천군 젖소사육농장(대표 류제화)에서 사료용작물 경작지에 유해조수 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당초 7월 26일부터 계획된 수확작업을 일주일 앞당겨 실시해 조합원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 최병은 조합장은 “최근 이슈인 퇴비부숙도와 관련, 퇴비 살포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조사료포를 활용한 퇴비살포 면적 확대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퇴비살포 면적 확대 및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한 축분 퇴비화 선순환 구조가 제대로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5월 25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선수촌장 및 선수촌 관계자들과 함께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7월로 예정된 제32회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로 스테이크용 한우 75kg(6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진천축협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진천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식자재를 국가대표 선수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증진과 지역 축산물 공급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병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올림픽이 연기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진천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한우고기를 먹고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 최병은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7일 ‘축산환경 개선의 날’을 맞아 진천군 광혜원면 한우농장(대표 오인환, 112두 사육)에서 냄새방지 및 환경친화적 축산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진천축협은 농장 주변 나무 울타리 조성사업을 비롯해 여름철 대비 근본적인 냄새 개선을 위한 냄새저감제, 생균제 지원 등 각 농장 여건에 맞는 맞춤식 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시 냄새 측정과 분뇨처리 지원 등을 통해 농가 스스로의 인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 스스로의 변화만이 소중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진천축협은 깨끗한 축산업 이미지 구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설 명절 연휴 기간 차량 이동 증가로 인한 AI 및 ASF 바이러스의 전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명절 연휴 기간 공동 방역활동<사진>에 매진했다. 설 연휴인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천축협 직원들은 조합 소속 공동방제팀 직원들과 함께 진천군 관내 가금농장 주변과 충북도에서 지정한 위험 지구 특별관리 구역(석탄교차로, 행정교차로, 진천IC, 체리부로, 거점소독소와 가산교) 일대에 걸쳐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진천축협은 코로나19로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재난형 가축질병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항상 피부에 와닿는 지도 지원사업 전개로 양축현장에 꼭 필요한 조직체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과 농협 진천군지부(지부장 장태흥) 합동으로 지난 1월 26일 진천군 이월면 미호천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AI 방역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진천군 이월면 미호천 철새도래지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백조에서 AI 항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된 개체 발생에 따라 진천축협과 농협 진천군지부와 합동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고병원성 AI가 가금농장에서 발생되면 진천군 전역이 예방적 살처분 반경에 포함될 수 있어 방역의 중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최병은 조합장과 정태흥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적 여건 속에서 가금농장들은 AI 살처분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협력의 철통방역 시스템 구축으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진천축협은 이번 AI 양성 검체 발견에 앞서 지자체와 협력으로 축산농가에 연중 생석회를 보급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농협지역본부 염기동 본부장은 지난 1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최병은 진천축협 조합장과 함께 진천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사진>해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적으로 AI가 30여건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에 있는 가운데 충북도 음성에서 2건이 발생함에 따른 경각심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충북농협지역본부에서는 관내 공동방제단 34개소에 방역복 1천500벌과 방한복을 지원했다. 염기동 본부장은 “AI 방역을 위한 농협 임직원 및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경계태세를 늦추지 말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지난 8일 진천축협 한우플라자에서 여성 축산계장 및 진천 관내 읍면별 7개 지역 축산계장들과 함께 축산물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 군민들이 축산인과 축산환경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겨울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140세트(700kg)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상황을 고려해 축소해 진행됐으며 진천축협 축산계장들의 협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최병은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산업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축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선수촌 진천시대 겨냥 2011년 급식사업단 설립 치열한 경쟁 속 입찰 통해 꾸준히 농축산물 납품 선수들 체력증진 뒷받침…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2012년부터 진천선수촌에 농축산물 식자재를 공급하며 진천 선수촌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식탁’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태능 국가대표선수촌이 진천선수촌으로 이전함에 따라 진천축협은 2011년 12월 진천선수촌에 식재료 납품을 추진하기 위한 급식사업단을 설립하고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치열한 경쟁 속에 입찰을 통해 식재료 납품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 진천선수촌에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촌은 2017년 2단계 공사가 완료돼 빙상을 제외한 전 종목 선수들이 진천으로 이전, 국가대표 선수촌은 태능 시대를 마감하고 진천 시대를 알렸다. 진천축협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공급한 결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납품계약을 체결해 고품질 친황경 농축산물 식자재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진천축협은 농축산물 및 공산품 총 1천450개 품목을 연간 70억원 규모로 납품하고 있으며,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큰 대회가 있는 경우에는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시 양천구청에서 주최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행사에 참가<사진>해 양질의 상품을 유통마진 없이 소비자에게 공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와 더불어 추석맞이 양천구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두 번째 행사다. 최병은 조합장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와 함께 전국적인 장마피해로 산지 농축산물의 가격이 눈에 띄게 높아짐에 따라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진작시키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현장 실익사업 적극 발굴 제안 소통으로 현안대응 역량 집중 “축종별 조합원 모두가 고른 혜택을 통해 진천축협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최근 진천축협 자문위원장으로 재 선출된 윤근량 자문위원장은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제안함으로써 조합원들 실익을 높일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도 조합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폭적인 전이용으로 상생발전에 힘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천군민 등 소비자가 진천축협의 신용·마트사업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 축산인들은 각종 환경규제에 대응해 체질을 개선하고 악성가축질병의 고리를 끊어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처해있는 만큼, 활발한 소통으로 지혜를 모아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미약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윤근량 자문위원장은 원로조합원으로서 진천군의원을 역임, 현재 한돈협회 진천군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진천군 축산인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축산인이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스마트팜 조성·깨끗한 농장 지정 확대 냄새 없는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 역점 “냄새 없는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을 최우선으로 양축농가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강상훈 충북 진천군청 축산정책팀장이 지난달 1일자로 승진 축산유통과장으로 부임했다. 신임 강상훈 과장은 “축산농가들은 환경, 질병 등 매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다”며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축협, 축종별 단체장들과 함께 소통하고 축산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과장은 “진천군 축산인 모두가 선제적이고 강력한 방역체계 구현으로 진천군내 악성가축질병 청정화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과장은 “진천군은 ICT, IOT 융복합 친환경 스마트축산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진천축산 발전을 위한 장기추진계획으로 축산인 정예화 및 냄새 개선, 적정사육두수 밀도 유지, 가축분뇨 적기처리를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상훈 과장은 1992년 진천군 읍사무소에서 축산직으로 첫 공직을 시작해 진천축산 성장 발전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평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상반기 운영평가 자문회의를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해 이제 서야 개최됐다”며 “새로 선출된 위원들의 조합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문 및 검토의 과정을 거쳐 조합사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축협은 운영평가 자문위원 임기 만료에 따라 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자문위원들은 조합의 원로조합원 면별 1명과 외부전문가 3명 등 총 10명이다.자문위원장에는 초평 윤근량 지부장(한돈협회 진천군지부)을 선출했으며, 자문위원에는 진천 김주돈씨, 백곡 김용태씨, 이월 이강홍씨, 광혜원면 심광섭씨, 덕산 박중호씨, 문백 전병일씨, 진천농업기술센터 서정배 소장, 진천군 축산유통과 강상훈 과장, 이정수 법무사 등이다.이날 운영평가 자문회의에서 진천축협 고권식 팀장은 조합운영사항 보고 및 조합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