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김민숙)는 지난 8월 27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10월 새별오름 일대에서 펼쳐질 ‘제주 도새기축제’에서 부녀회 식당 운영 내용에 관한 진행사항 보고 및 세부 운영에 관한 협의를 했으며 추후 진행될 나눔행사에 관한 공지 등이 이뤄졌다. 또한, 월례회의 종료 후 CGV제주노형점에서 ‘제주양돈농협 문화의 날’을 진행했다. 전체 대관을 통한 단체관람으로 조정석·이선균 주연의 ‘행복의 나라’를 부녀회원과 제주양돈농협 임직원이 함께 관람했다. 김민숙 부녀회장은 “특별히 문화의 날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10월 도새기축제에서 부녀회가 앞장서서 제주 돼지고기 홍보활동을 제대로 펼쳐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분뇨 처리·환경 개선 위한 폭넓은 논의 이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8일 한림읍에 위치한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장을 비롯 도, 시 관계자들과 제주양돈농협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가축분뇨처리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 모색과 실천을 위해 공동자원화시설 증설 및 정화처리 재이용수 생산을 통한 환경오염 저감에 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제주도민과의 상생을 위해 모범을 보이는 제주양돈농협에 격려의 말과 함께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통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축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공동자원화시설 증설 및 공공처리시설 확충 등을 행정에서 적극 검토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임직원들은 지난 9일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제주도 내 헌혈자와 혈액 보유량이 감소해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생명나눔 헌혈운동 사랑의 헌혈<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혈액원의 협조하에 조합 한림지점 야외주차장에서 이동식 사랑의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그리고 제주양돈농협 한림지점을 이용하던 고객들도 사랑의 헌혈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5년 연속 헌혈 나눔행사를 진행해오며 제주 도내 헌혈자와 혈액 보유량이 감소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수급난 해소와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들의 모습에 기쁨을 느끼고, 솔선수범해 동참해 준 임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제주양돈농협은 지속적으로 생명 나눔 가치의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제주양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축산 조수입이 1조3천35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2% 감소했으나 2년 연속 1조3천억원대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2023년 도내 축산분야 조수입은 2022년 1조3천939억원보다 589억원(4.2%)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인한 전반적인 축산물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축종별로 살펴보면, 한육우, 양돈, 양봉, 사슴, 동물병원 분야에서 조수입이 감소한 반면, 말, 낙농, 가금류, 기타(축산물 유통, 배합사료) 산업에서는 증가세를 보였다. 한우산업은 사육두수 증가로 도축 물량이 늘어나면서 비육우와 송아지 가격이 하락해 전년 대비 20.2%(202억원) 감소한 796억원을 기록했다. 양돈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2022년에 비해 평년 수준의 매출로 인해 전년 대비 12.3%(659억원) 감소한 4천686억원으로 조사됐다. 양봉 분야는 월동 꿀벌 피해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밀원 감소로 벌꿀 생산량이 줄어 전년 대비 14.1%(31억원) 감소한 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슴, 염소 등 기타 가축 분야는 염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사슴 및 기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지속적으로 연체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 건전성 제고를 위한 연체 감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농협 자산관리회사 변대근 대표이사를 초청해 농축협 채권 매각 관련 설명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주양돈농협 임원, 각 지사무소장 및 채권 담당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권매각의 이해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했다. 변대근 대표이사는 “부실 채권매각은 담보연체채권 매각과 동시에 연체율 하락과 중장기 건전성 확보 및 우량 농축협 구현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채권매각은 우리농협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건전 결산을 이루기 위한 발판으로서 미래의 우량 농협으로 한층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가 주최하는 ‘제6회농촌융복합산업제주국제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산 돼지고기 ‘제주도니’ 브랜드 맛을 알리는 무료 시식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도니 유튜브 신규 구독 이벤트, 인스타스림 팔로우 경품 추첨 이벤트와 제주도니 삼겹살 1kg, 목살 500g을 한 세트로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판매했다. 박람회는 제주 농·수·축산물뿐만 아니라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업체들과 자동화 로봇이 시연회를 가져 여러 볼거리로 진행됐다.제주양돈농협은 이번 박람회서 ‘제주도니’ 브랜드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일 노인의료복지시설 연화원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지원차량 후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주관하는 ‘제주 사랑의열매 연합모금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 측 지원금과 제주양돈농협의 후원(1천만원 상당)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차량 구입이 진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우리 조합의 슬로건인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5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김완근 시장과 면담<사진>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는 김완근 제주시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제주도 내 돈가 하락 및 양돈 관련 현안에 관한 주제로 면담을 진행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취임에 따른 축하 인사 및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 운영 및 발전에 관한 방안 논의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권진 조합장은 김완근 시장의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현재 국내 경제침체 및 돈가 하락, 원산지 둔갑, 타지역 이분 도체 도입 등 양돈을 둘러싼 많은 어려움들에 직면해있지만, 제주시와 서로 협력해 제주의 대표 상품인 돼지고기의 합리적 유통을 통한 가격안정 및 소비자 접근을 이뤄내 제주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근 시장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과 제주 관광산업에 있어서 절대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돼지고기 생산·판매와 관련 제주양돈농협과 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와 앞으로도 많은 얘기를 나누고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을 이루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축산신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송종호)은 지난 5일 제주양돈농협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주양돈농협, 유통업체, 생산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 돼지고기 수출 이력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제주산 돼지고기 수출을 위한 의견 및 정보교환을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돼지고기 수출 동향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수출증대를 위한 품질관리 방안과 돼지고기 품질·이력 정보 다국어 서비스 개발 등 이력 정보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간과 공공 간의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했다. 송종호 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생산자 및 수출업체와의 활발한 의견 교환으로 제주산 돼지고기의 수출 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동홍 10통 경로당(회장 최명윤)을 방문해 여름철 더위나기 제주도니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해 제주산 돼지고기 14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도의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명윤 회장은 “지속된 장마철 영향으로 보양에 필요한 영양식이 필요했는데 제주양돈농협에서 제주산 돼지고기를 지원해 주신 덕분에 걱정을 많이 덜었다”고 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여름엔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에 모두가 건강하게 이번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한돈 수출확대를 위해 몽골 현지 실사를 진행<사진>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은 지난 5월 8일에 해외수출업자 ‘LS 트레이딩(대표 이윤세)’과 몽골 수입업자 ‘Express Supply LLC(대표 B.Sukh-Ochir)’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에 지난 6월 24일 처음으로 몽골에 제주산 돼지고기를 수출함에 따라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홍콩에 이어 세 번째 수출국 확대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지난 1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 크라운 레스토랑과 이마트 판촉 시식회를 개최한 결과 현지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고,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울란바토르 무역관장 또한 현지에서 제주 청정의 신선육에 대해 소비자들이 좋은 반응을 보일 것 같다고 평가했다. 현지 실사를 직접 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몽골 내에서 제주산 돼지고기의 반응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 고품질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데 더욱 힘을 써서 대한민국 돼지고기에 대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화 되는 제주양돈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청년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청년회(회장 김성훈)는 지난 6월 26일 상반기 ‘사랑 애(愛)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성산읍 한마음요양원에서 진행돼, 2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와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제주양돈농협청년회 ‘사랑 애 나눔행사’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양돈농가에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의미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양돈농협청년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김성훈 회장은 “제주양돈농협청년회의 나눔행사를 2024년 상반기에 대정과 성산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매년 지속적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조합 청년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나눔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청년회의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