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2일 조합 본점에서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제주국제대학교(총장 직무대행 윤상택)에 전달<사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야 할 때”라며 “이에 동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제주국제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9일, 10일 이틀간에 걸쳐 ‘중장기 사업추진을 위한 책임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조합 책임자로서 직원 동기부여 방안과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 활성화 방안 등 조직 발전을 위한 분임 토의와 2026년 조합창립 40주년을 앞두고 중장기 사업추진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 변대근 상호금융사업지원본부장이 참석해 농협 책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 참여한 책임자들을 격려하고 “각 사업본부장 및 사무소장 이하 4급 책임자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만큼 조합 중장기 사업추진과 조직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16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전공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동문 멘토링’에 참여해 동물생명공학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동물생명공학전공 교수진과 재학생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주양돈농협의 주요 사업현황과 추구 인재상, 해당 전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진로 안내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대학교 축산학과(현 동물생명공학부) 동문으로서 모교에 방문해 후배들에게 강의를 진행하고, 세대차이를 넘어 해당 전공분야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극심한 취업난과 진로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우리 제주양돈농협 또한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최근 종축개량공급위원회를 개최<사진>하고 2023년도 종축 생산․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종축개량공급위원회는 축산진흥원에서 생산된 종축 및 정액 등의 공급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4개 분과(한우·돼지·제주마·재래가축) 위원 30명으로 구성돼 가축 개량, 종축 생산·공급 및 공급가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2023년도 종축 생산·분양 계획은 △한우 생산 20마리 △제주마 생산 34마리, 분양 29마리 △종돈 생산 4천마리, 분양 900마리 △제주흑돼지 생산 290마리, 분양 100마리 △제주재래닭 생산 600마리, 분양 400마리 △돼지 액상정액 생산 8만4천팩, 공급 8만팩이다. 종축 분양절차는 양축농가가 축산진흥원 또는 행정시(축산과)에 신청하면 축산진흥원이 지역별 종축의 사육밀도를 감안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양대상자는 분양일에 축산진흥원에서 종축을 인수하게 된다. 김대철 원장은 “우수한 종축과 액상정액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를 뒷받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2일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한경면 사무소와 명월에 위치한 선도원 벧엘에서 ‘나눔 더하기 정 한돈 행사<사진>를 갖고 160만원 상당의 제주산 돼지고기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양돈부녀회원들을 중심으로 매년 진행되는 김장 담그기, 돈가스 행사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으로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고권진 조합장과 정명순 부녀회장은 “사회적 소외계층과 약자를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8월 29일 제주 퍼시픽호텔 대연회장에서 ‘2022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진 제주도의회 부의장과 도의원,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강승표 농협 제주지역본부장, 김대철 제주도 축산진흥원장, 강윤욱 제주도 축산정책과장, 김은주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농·축협 조합장, 대한한돈협회 제주도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고권진 조합장과 김재우 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한돈농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의 길을 도모해 한돈산업의 성장을 제약하는 변수들을 해결하고 청정축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한돈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돈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상생과 협력 그리고 나눔’이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 등 4개 단체에 각 300만원씩 총 1천200만원의 이웃사랑 특별성금을 전달해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 조합원인 김태현 농가(우진축산대표, 제주시 한림읍 금릉리)는 2021년 제4회 청정환경대상 시상금으로 받은 500만원 전액을 서부지역 소재 금능리, 협재리마을회에 각각 250만원씩 전액을 기부<사진> 했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축산환경 부문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제도이다. 고권진 조합장은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를 독려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같이 사는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제주양돈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정명순)는 지난 13일 한림읍 상대리에 위치한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제주양돈농협부녀회 임원들과 함께 ‘깨끗한 축산 환경 만들기 활동’<사진>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평소 제주양돈농협과 양돈부녀회원들을 중심으로 양돈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되는 양돈농가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환경정화활동이다.고권진 조합장과 정명순 부녀회장은 “우리 양돈농가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6일 조합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어버이날 맞이 제주4.3 유족 정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제주양돈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4.3유족회에 1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했으며, 4.3 74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권진 조합장은 “4.3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오신 분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 면서 “제주양돈농협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이도지점이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사진>을 달성해 지난 3월 29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도지점(지점장 김용석)은 제주양돈농협 신용지점 중 인화지점, 신비로지점, 북노형지점에 이어 네번째로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권진 조합장은 “이도지점은 지난 1991년 남문지점(현 이도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주양돈농협 신용사업의 버팀목과 같은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 예수금 1천억원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준 이도지점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는 도내 축산시설 중 전기 사용량이 많은 축산물공판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는 ‘청정환경 축산시설 그린에너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청정환경 축산시설 그린에너지 구축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지역균형 그린뉴딜’ 사업 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특별교부세 30억원과 도비 4억원을 포함해 34억원을 투자한다.이 사업으로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 및 태양광 발전시설, 고효율 에너지 설비, 전동 지게차,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실증사업 참여사업장으로는 공동 축산시설 중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업체 4개소를 우선 선정했다.실증사업 참여 축산시설 4개소는 제주축협축산물공판장,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자원화공장, 제주양돈농협 도니유전센터,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 등이다.이번 사업은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축적한 제주테크노파크를 통해 공기관 대행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각 사업장별 현장 전력 환경 분석 및 인프라 구축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현장 설치가 진행돼 12월에 시스템을 가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는 올해 1분기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신규·연장 신청업소 22개소를 대상으로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제주도는 지난 3월 20일까지 인증을 신청한 22개 업소(제주시 15, 서귀포시 7)를 대상으로, 축산과 주관으로 오는 10일까지 현장심사를 진행한 뒤 기준에 적합한 업소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자격 요건은 해당 업소에서 취급하는 돼지고기는 100% 제주산을 사용해야 하며, 돼지고기 부위별 분할 정형기준을 준수하고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판매해야 한다.현장심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 거래명세표 등 관련 서류와 판매장 여건 등을 확인하고 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인증점으로 지정되면 지정일로부터 2년간 제주도에서 발급한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서’를 업소에 게시·부착할 수 있다.제주도는 타 시·도산 돼지고기가 제주산 돼지고기로 둔갑하는 사례가 적발됨에 따라 도지사 인증점 지정을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 가치 상승 및 소비자 신뢰 확보를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지정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올해 3월말 현재 도내 260개소(제주시 193, 서귀포시 67), 육지부 41개소, 해외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