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는 지난 4일 전주김제완주축협 3층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현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회원을 선임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주김제완주축협 김창수 조합장 초청으로 마련됐다. 서충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마철 건강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최근 발생한 양계장 화재 사례를 들며 양축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일선축협 차원의 철저한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중앙회 현안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 축산인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기로 재차 결의했다. 또한 이충구 전북농협 축산사업단장의 현안보고에 이어 의결사항으로 한우사업조합장 협의회 회원 선임 건을 제안해 김창수 조합장(전주김제완주축협장), 송제근 조합장(무진장축협장), 김대중 조합장(고창부안축협장)을 선출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전북축산인한마음대회,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 축산환경관리원 환경개선 컨설팅, 나눔축산운동, 낙농관련산업 동향 등의 보고사항을 청취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과 삶의향기공동체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효율적인 사업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 삶의향기공동체협동조합은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캠핑푸드사업에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생산된 고품질 축산물만을 공급받는다. 또한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캠핑푸드’라는 새로운 유통판로를 구축해 판매조합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창수 조합장은 “직거래장터, 이동형 차량, 온라인 등을 통해 야영객들에게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생산된 질 좋은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기로 축산인과 조합원의 새로운 유통활로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정신과 조합원의 뜻에 반하는 농협법을 반드시 바로잡겠다.” 전북축협 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는 지난 13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에서 전북지역 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농협법 개정에 축산인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서충근 협의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여러 면에서 우리 축산업에 큰 시련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일선 축산현장의 힘과 지혜를 결집시킬 축협조합장들의 각고의 노력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의 업무보고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입법 예고된 농협법 일부 개정안과 관련 입법철회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과 정치권 설득활동 등을 적극 전개하고, 축산농가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때까지 대응수위를 높여나갈 것을 결의 했다. 이와 함께 부정청탁 금지를 위한 김영란법이 농민들의 생존권을 무너뜨리는 反축산법으로 작용하는 것에 대한 깊은 우려감을 공유하고 금품품목 대상서 농축산물이 제외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종별 생산자단체
NH참예우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권용학)은 지난달 25일 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권용학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 열리는 제2기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대표이사의 사업보고로 1층 셀프식당 전환과 돈육판매에 대한 매출 및 소비자의 만족도 등을 분석한 자료를 보고했다. 또한 참예우 전용사료인 명품시리즈 출시로 사료통일과 품질 향상에 대한 부분과 롯데마트 익산, 군산점 입점으로 인한 전국망 확대 방안, 롯데백화점 소비촉진행사 결과 분석 등 참예우 사업영역 확대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참예우 강병무 협의회장은 참예우 브랜드 출하량을 늘려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분뇨처리장 신축 등 공약 이행 약속 경영능력 갖춘 따뜻한 지도자로 정평 “3천여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정중한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선거법 등 여러가지 제한적인 관계로 시간을 두고 조합원들과 함께 전주김제완주축협의 미래 꿈을 엮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달 12일 치러진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은 이같이 말 문을 연뒤, 조합원들과 함께 복지 선도조합을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축산인들의 열망을 담아 모두가 하나 되어 초우량축협 구현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선거에서 근소하게 당선시켜준 조합원들은 조합원 하나하나가 그만큼 소중함으로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이끌라는 명으로 받아들여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조합장은 지난 7년 전 2대 연임 조합장을 지방선거(김제 시장) 출마 준비로 조합장직을 내려놓고 그동안 주력 축종인 돼지농장(6천두)을 한우농장(300두)과 겸하여 운영하면서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다. 김 조합장은 구 전주축협과 김제축협의 부실로 ‘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 합병초기부터 어려운 여건들을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서충근·익산군산축협조합장)는 지난 18일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관내 회원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신임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취임 후 처음 참석, 회원조합장들과 상견례 겸 이뤄졌고 축하 꽃다발을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서충근 협의회장은 “5월 가정의 달과 각종 행사들이 산적한 가운데서도 조합장들이 시간을 내주어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무허가 축사 문제와 클린업 축산 환경개선운동, 하절기대비 축산물 위생안전 관리 강화 문제, 낙농관련 현안 등 회원조합장들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최기환 순정축협 조합장과 김춘수 동진간낙협 조합장, 강병무 남원축협 조합장,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 등이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쟁점사항들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지난 11일 오전 전북대학교 익산 특성화 캠퍼스에서 가금류 질병방제연구센터 현판식사진을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림식품연구센터(ARC)지원 사업에 선정돼 구축된 것으로 향후 7년간 정부지원금 등 154억7천만원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이다. 이날 연구센터 현판식에는 전북대 이남호총장과 김남수 수의과대학장, 이상길 농림축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이기옥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등 관련기관 및 기업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구센터는 앞으로 조류인플루인자(AI)등 가금류에서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 질병예방을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방제산업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인력 육성에도 나선다. 전북지역은 가금류 사육규모가 전국최대인 데다 국내굴지의 가금류 가공업체까지 자리 잡고 있는 가금산업의 메카이기 때문에 연구센터 가동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한우브랜드로 정점에 설 것입니다.” 지난달 7일부터 참예우 조합사업 공동법인대표이사로 취임한 권용학 대표사진는 취임 한 달 동안 앞으로 참예우 대표이사직을 수행함에 있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참예우 브랜드의 보다 큰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구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안전·위생, 고급육 생산기반 강화, 전국을 아우르는 유통망 구축 등 3대 목표를 기치로 내걸고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참예우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각오를 밝혔다. 권 대표는 참예우의 명품인증을 위해 노력해온 관련조합장들과 참예우 실무진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로 수출되는 한우브랜드로 정착시킬 것을 다짐했다. 그는 지난 35년여 동안 협동조합 생활을 통해 얻은 실무와 현장 경험을 살려 생산과 유통의 다각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최고의 한우 브랜드로 성공 스토리를 써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권용학 대표이사는 농협사료 전북지사장과 목우촌 장장으로 8년 동안 생산과 유통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온화한 성품과 강한 친화력이 경영인으로서의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는 지난 19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하나로마트(축산전문판매장 포함) 점장 및 가공공장 등 식품안전관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 향상 및 판매장 농식품 사고 예방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올해 하나로마트 주요 사업추진 방향 설명과 함께 공정거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농식품사고 예방교육에서는 농축산물 원산지 및 판매장 식품안전관리 요령과 식식품안전 사고사례 등을 소개해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날 교육에 앞서 강태호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활성화로 농산물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판매장에서 철저한 식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협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했다.
전라북도 축산과(과장 이종환)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달 24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11개 위탁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력사업설명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3.0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및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정책 실현’ 일환으로 개최된 실무협의회에서는 도내 이력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이력정보 정확도 제고를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정부3.0 실행과 축산물이력제도의 안정화를 위해 축평원 전북지원 및 전 위탁기관 담당자가 더욱 노력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족한 저를 상임이사로 선택해주신 조합원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의 여망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낮은 자세와 긍정적인 사고로 최선을 다해 땀의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달 25일 임시총회에서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된 김병곤 상임이사는 지난 32년 동안 협동조합의 일꾼으로 재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 중심조합의 면모를 일신하고 조합경영의 안정적인 토대를 구축해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축산인과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협동조합 구현으로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김 상임이사는 이를 위해 조직을 정예화하고 사업을 대형화하며 무엇보다 경영의 조기 안정화에 역점을 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병곤 상임이사(만60세)는 익산농림고등학교 수의축산과를 졸업하고 1982년 남원축산업협동조합을 시작으로 고창축협 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상무를 역임, 지난 32년 동안 협동조합에 근무하다 퇴직한 올곧한 축협맨으로 통한다. 2005년과 2007년 축산시책 추진과 농업인 실익증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인물 사진이 전북축협운영협의회의 새 지휘봉을 잡았다.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강병무)는 지난 2일 조합공동법인 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2차 전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현안 논의와 함께 신임 운영협의회장 및 대의원을 선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임실치즈 제2공장 고정투자 심의의건과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 선출의건, 중앙회 대의원 선출, 전북지역 폭설피해 농가에 대한 성금 지원의 건 등 다양한 사항들이 토의 안건으로 상정돼 집중 논의를 이뤘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강병무 협의회장 후임으로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이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전북축산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대의원 조합장에는 김대중 고창부안축협장과 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