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인제군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와 양봉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6일 인제축협 대회의실에서 500만원 상당의 꿀벌 치료제를 양봉협회 인제군지부에 증정하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증정식 행사에는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 및 김철정 양봉협회 인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인제축협 조합원인 양봉농가를 위해 500만원 상당의 가축약품을 제공했다. 이택열 조합장은 “한우 및 양돈, 양계 등 대단위 농가뿐만 아니라 기타 축종 조합원들에게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모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보다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사진)은 지난 9일경 인제군 북면 지역과 서화면 지역 일대에 우박이 쏟아져 축사 지붕이 파손되고 비닐하우스 및 조사료 작물의 피해가 늘어나 시름하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축사 지붕 수리를 위한 자재비 1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우박으로 축산농가 피해규모는 24농가, 축사 33동, 면적 7천267㎡, 5천여 만원으로 추정된다. 이택열 조합장은 “잇따른 가축질병 재발에 축산 생산비 증가로 양축환경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자연재해 까지 발생해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적극적으로 결정하게 됐다”며 “인제축협은 축산농가가 어려울 때 전력을 다해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동반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사진)이 지난 9일 조합 대회의실서 임원·대의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사업 운영공개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택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이 진정세 국면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지만 안도할 수 없다”며 “우리 인제지역은 조합 설립 이래 단 한 번도 구제역 발생이 없었던 만큼 청정 인제축산 사수에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제축협은 조합사업 운영공개를 통해 지난해 조합 설립 이래 20억2천500만원이라는 최고 당기순이익을 시현함에 따라 20%라는 역대 최고 조합원 배당을 실시하고, 직원에게는 860%의 상여금을 지급했으며, 전 직원 임금 인상(계약직포함)도 단행하는 한편 임원 대의원회를 거쳐 준조합원에도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인제축협은 한우개량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량송아지 생산 보급이 급선무라고 보고 300~500두 규모 생축장 매입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기존판매장을 이전, 셀프식당을 겸비한 판매장으로 변화시켜 관내 관광명소로 적극 육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판매조합의 역할을 강화해 조합원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구랍 27일 인제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자)를 방문해 독거노인 및 생활형편에 어려움이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정과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5천장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이택열 조합장은 “부족하지만 축산인들의 온정이 사회적 나눔으로 확대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지사장 김진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우작목에 열정을 쏟고 있는 농가에게 사료를 무상지원사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 김진원 지사장은 지난 17일 인제축협 조합장실에서 이택열 조합장, 최선식 인제군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군 북면 월학 3리에서 한우 30 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박재철 농가에게 농협사료를 지원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사료지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해 모범사례로 전파하기 위한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의 추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농협사료측은 밝혔다. 이날 사료전달식에서 김진원 지사장은 “쇠고기 시장 전면개방, 청탁금지법 시행 등 갈수록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면 된다’는 도전의식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고품질 한우사육에 전념해 농가들의 롤모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한우’ 활성화…농가는 생산 전념 전국한우경진대회 그랜드챔피언 배출 다양한 지도지원사업…농가실익 확대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작지만 강한 협동조합의 표본과도 같은 조직이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축산현장과 조합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협동정신 실천을 통해 단단한 협동조합을 만들어 냈다. 이런 노력은 2015년 제40회 강원한우경진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015년 전국한우경진대회 그랜드챔피언(대통령상)을 배출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2009년 이택열 조합장이 취임 당시 인제군의 한우 사육두수는 4천여두에 불과했다. 축산기반이 너무 약화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인제축협은 배합사료 원가공급, 사료무이자 약정기간 연장 등의 조치와 함께 볏짚과 톱밥 구매, 사료장려금 등 다양한 축산농가 실익지원사업을 과감하게 진행했다. 2010년에는 가축시장 개장에 따른 운송비 보조지원사업, 가축매매 수수료 무료지원을 시작했으며, 꾸준한 한우수정란 이식사업과 우량한우 입식사업은 인제지역 가축사육기반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인제축협의 특색사업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군납이다. 지역특성상 군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축산물 군납유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제축협은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택열·인제축협장)는 지난 19일 인제축협 회의실사진에서 협의회를 열고 김영란법, 무허가 축사 문제 등 최근 축산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김영란법은 대내적으로 FTA보다 더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독소라며 이는 국내 축산물 소비둔화를 조성하는 행위인 만큼 부정청탁 대상에서 반드시 농축산물은 제외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합장들은 오는 2018년 3월 24일이전에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하라고는 하는데 현실적으로 부담이 너무 큰 만큼 축산농가 폐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 이행강제금만이라도 감면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이택열 협의회장은 “농번기에 일선조합의 어려움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이럴 때 일수록 축산농가를 위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축협은 조사료생산에 박차를 가하자”며 “생산비 절감을 통한 수익증대가 조합원인 축산농가에 돌아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선식 농협 인제군지부장, 김성태 강원한우 대표이사,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정민 원주장장, 김천일 NH개발강원지사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관내 돈사 화재로 큰 피해를 당한 양승만 농가(인제읍 가리산리 소재)를 방문해 위로하고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구랍 22일 밤 11시경 돈사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자돈사 1동(198㎡) 및 돼지 300마리가 폐사되는 큰 손실로 어려움에 처한 양승만 농가는 “힘들지만 인제축협의 주위 축산인들의 위로가 큰 힘이 된다”며 “차후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택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 건강하게, 따뜻한 겨울 나세요.” 인제축협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난방비 지원으로 훈훈한 나눔의 AHKIM1004미학을 펼쳤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왼쪽에서 세 번째)은 지난 17일 대한노인회 인제군지부(회장 정형석·왼쪽에서 두번째)를 찾아 인제지역 83개 경로당에 모두 2천560만원의 난방비를 전달했다.
인제 6농가에 20두 첫 분양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박양순)는 강원지역 내 고능력 한우 축군 조성을 위해 연구소 보유 우수혈통 암소종축을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0일 첫 번째로 인제군 6농가에 20두를 분양했다.이번 분양은 연구소와 한우개량 증식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맺은 인제군·인제축협의 요청에 따른 것이며, 분양될 암소종축은 유전능력을 평가, 엄선했고 맞춤형 계획교배로 임신된 한우로 향후 인제군 한우 개량 핵심축군 조성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는 제공된 암소종축으로부터 생산된 수정란을 다른 암소에 이식하는 ‘수정란 이식기법’을 활용, 번식용 암소기반을 조기 확대하고, 생산 송아지 유전능력 평가, 교배계획 수립, 수정란 생산·이식 등 우수혈통 기반확대를 위한 기술을 집중지원하게 된다.연구소는 앞으로도 고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지난달 23일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최순옥 조합원 댁을 방문, 인제군 축산농가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추석물량 한우 계통출하를 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한창호 축산농가의 유족들을 위로하고 위로금 일백만원을 전달사진했다. 故 한창호씨는 지난달 15일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에 한우를 하차하고 가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상 하행선 지점(가평 미사터널)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이에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은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도움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축협이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인제군 농촌지도자연합회원들의 봉사활동을 위한 예초기를 지원했다.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지난 17일 인제축협 2층 대회의실에서 인제군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한수규)에 6개읍·면 지역별로 봉사활동을 위한 예초기 6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제축협 이택열 조합장(왼쪽)이 인제군 농촌지도자연합회 한수규 회장에게 예초기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