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넷 엔에스(대표이사 김태봉)은 지난 1일 음성군 금왕읍 초금로 749-8에서 이필용 음성군수, 신유호 충북도 축산과장, 이양희 사료협회장, 이진석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양돈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돼지사료 전문공장 사진준공식을 개최했다. 피그넷 엔에스는 지난 2004년 1월 설립한 이후 2007년 충주시 신니면에 자돈사료 전문공장을 세우고 10년째 양돈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피그넷 엔에스는 기존 자돈사료를 월 1천500톤을 생산해 판매하고 큰 돼지사료는 OEM 방식으로 권역별 공장에서 임가공해 월 7천톤 가량 판매해 왔다. 피그넷 사료는 ‘신선하고 균일한 건강사료가 건강돼지, 고품질 돼지고기를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표명하며 품질력과 가격의 투명성을 최우선시하고 있다. 또한 고객농장에 보다 좋은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고 적시적소에 사료를
모든 축종 균형발전…음성축산 경쟁력 확보“모든 축종이 균형적으로 발전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지자체와 각축종별 단체장들간 교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지난달 30일 음성축산발전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한동수(한돈협회 음성지부장·사진) 신임 회장의 각오다.한 회장은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양보와 타협이 전제돼야한다”고 강조하고 “음성군 축산인들이 화합과 소통을 기반으로 단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군 축산농가들이 단합하고 지자체 축협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음성군 축산농가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은 모든 축산농가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 결집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음성군 축산발전 연합회 사무실
시설 현대화·환경개선 사업 역점현장밀착 ‘소통의 행정’ 역량 집중충북 음성지역 축산행정 강화에 대한 필요성에 증대 따라 축산인들의 오랜 염원이던 음성군 축산과가 신설돼 초대 축산과장에 남원식 음성군 축산팀장이 승진 발령됐다. 남원식 축산과장은 “오늘날 축산업은 환경 규제, 질병 발생, 축산물 개방 등으로 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음성축산의 영속성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축사 현대화 사업과 환경개선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소비자들이 농장을 방문해도 축산이 깨끗하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는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핵심과제라며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친환경 축산’ 조성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남 과장은 “매년 음성군 축산인 체육대회를 개최해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한돈협회, 양계협회, 오리협회, 산란계협회 등 축종별 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화재 예방장비인 ‘브로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음성축협은 1천50만원 상당의 브로와를 각각 양돈농가에 2대, 육계농가에 3대, 산란계 농가에 2대, 오리농가에 4대 전달했다. 조철희 조합장은 “최근까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조합원을 위한 화재 예방장비 전달이 늦어지게 됐다. 이번 화재 예방장비 공급은 가뜩이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농장을 화재로부터 지키고 안정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합 차원의 지원 사업 일환이다. 효과가 높을 경우 앞으로 더욱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이병길)는 지난달 26일 음성군 맹동지역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사진을 실시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이번 소독활동은 올해 초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오리 사육농가들이 입식을 앞두고 있어 차단방역 지원 일환으로 소독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이병길 지사장은 소독활동을 진두 지휘하며, 농협사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축산농가 차단방역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농가들도 AI와 같은 악성가축질병을 예방, 차단해 악성 질병 없는 충북축산을 구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21일 농협음성공판장 주변 상곡리 마을에서 ‘예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정부 3.0 일환으로 마을주민 뿐만 아니라, 음성군 삼성면사무소 직원도 함께하는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축평원 충북지원 직원을 비롯한 19명의 민·관 협력 참여자는 마을 진입로에 꽃 묘목을 심었으며, 저수지와 배수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가꾸는데 하루를 구슬땀으로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 상곡리 이승희 이장은 “꽃 묘목으로 마을이 한층 더 예뻐졌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종운지원장은 “마을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얼굴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보람 있는 하루였으며, 구슬땀을 흘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은 2013년도 축산육성대상에 이어 지난 해에는 출자금 증대 우수상(전국2위, 축협 1위)을 차지하며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우수직원상, 우수조합원상을 받았다.음성축협은 지난해 11억원의 출자금을 조성, 농협중앙회로부터 이 같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음성축협은 2002년도 적자가 53억원으로 경영약체조합 등 합병권고까지 받았던 조합이다. 조철희 조합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큰 상을 받은 것은 전 임직원 조합원들이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덕분”이라며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조합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려면 자기자본인 출자금을 꾸준히 확보해야 한다. 출자금이 뒷받침돼야만 조합원이 원하는 실익사업과 건실한 조합으로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또 “앞으로 음성축협은 조합원을 위한 조합, 조합원이
조철희 음성축협 조합장사진이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조사료 생산에 중점을 두고 조사료 재배면적 증대 및 우수사일리지 생산에 앞장서 구랍 30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조철희 조합장은 2012년부터 조사료 생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교육을 통해 조합원에게 전파하여 2012년 생산농가 48호에 45ha, 2013년 109농가 100ha에서 조사료를 생산하는 실적을 보인데 이어, 지난해에는 130농가가 160ha에 1만6천665롤을 생산함으로써 3년간 조합원들이 모두 19억5천200만원의 사료비 절감 효과를 얻었다. 조철희 조합장은 “사료비 절감을 위해서는 양축농가들이 조사료 생산을 많이 해야 된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를 위해 이 같은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축협(조합장 조철희) 친환경축산물프라자가 올해 음성군에서 선정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어 지난 8일 음성소방서(서장 신상순) 직원 및 음성축협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신상순 음성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관내에 동절기 화재사고 및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또한 안전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음성축협 친환경축산물프라자는 사고예방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금년도에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이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도 더욱 세심하게 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철희 조합장은 “음성소방서의 관심과 성원으로 우리 축산물프라자가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고 말하고 “앞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농업회사법인(주)전북행복한우(대표 김상준)의 기능성 한우 브랜드 ‘행복하누’가 지난 17일 음성 축산물공판장에 상장사진돼 관심을 끌었다.이날 상장된 ‘행복하누’는 모두 8두로 경매 평균단가는 kg당 1만6천원으로 일반 한우와 크게 차별화되지는 않았다. 따라서 기능성 한우에 대한 홍보와 함께 가격 차별화를 위해 다른 기능성 한우와 연계 등의 노력이 요구된다.기능성 한우 ‘행복하누’는 오메가 3와 불포화지방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세포 활동력을 높여주고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전북 행복한우는 고려대학교와 10여년간의 연구 노력 끝에 처음 출시됐는데, 이를 위한 거세한우 사양방법, 육용 미경산우 한우 사양방법, 번식용 한우 사양방법, 우육 숙성방법이 특허를 획득했다. ‘행복하누’는 현재 롯대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1월 11일 백야자연휴양림(충북 음성군 소재)에서 ‘조직문화 활성화 및 가치체계 내재화 확산을 위한 워크숍’사진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올해로 축평원 창립 제2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월 가치관 실현을 위해 가치관 경영선포식을 가졌으며, 이에 충북지원에서는 핵심가치인 공정, 전문성, 소통, 도전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소그룹 모임을 통해 마인드를 공유하고 가치체계를 확산하고자 실시 하였다.축평원 박종운 충북지원장은 “가치관 경영을 위해 사명, 비젼, 핵심가치를 한 방향으로 정렬하여 조직문화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실천하여 하루라도 빨리 축산분야 최고의 전문기관으로 우뚝서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음성 꽃동네에서 한돈농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소비촉진행사 및 김장담기 봉사활동사진을 전개했다. 이를통해 수육 150kg, 돼지고기 생육 700kg을 전달하는 한편 3천포기의 김장을 담기도 햇다.이날 이진석 회장은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에서는 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는 한편 봉사와 나눔축산을 통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한돈산업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