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홍석주기자] 원주축협이 관내 혁신도시 인구 증가에 따른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규지점을 개점했다.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20일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로 316-1 현지에서 조합 7번째 지점인 기업도시지점 개점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개점식에는 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 윤영길 고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이하영 원주시 축산과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경호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및 관내 축산관련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도시지점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현재 원주 혁신도시 인구수는 1만8천명이지만, 대단지 아파트들이 앞다퉈 완공되며 입주자들이 속속 유입되고 있는 추세다.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완전 입주 시 인구수는 최대 3만2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원주축협은 이러한 도시화 인구 유입 증가에 대응해 신규 사업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총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번 기업도시지점을 준공하게 된 것이다. 총 2층 규모의 기업도시지점은 1층에 축산물판매장(20평 규모)이, 2층 금융점포(58평)가 들어서 조합원 및 지역 도시민을 위한 복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신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지역 축산단체장들이 강원도에 한강수계기금을 축산분야에도 최대한 지원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키로 했다.강원도축산단체협의회(협의회장 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는 지난 14일 원주축협 소회의실에서 도내 축산단체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었다.이날 박영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 속에서도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조합원들과 이를 위한 지도지원 활동에 여념이 없는 회원 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FTA로 인해 수입축산물이 범람하는 시대에 안전·위생 고품질 축산물 생산은 필수불가결임을 인식하고, 빈틈없는 가축질병 방역으로 청정 강원축산 구현에 모두가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안건사항으로 강원축산물의 원활한 판매를 위해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인 소비촉진 행사 전개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매진키로 결의했다.이러한 일환으로 김상민 사무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춘천역 앞에서 강원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키로 하고 축종별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축종별 건의안을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장성훈)는 지난 12일 지정면 돼지문화원에서 원주시 축산과 직원 및 축협직원과 조찬<사진>을 갖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날 한돈협회 원주시지부 회원농가들은 참석한 원주 축산과 공무원 및 축협 직원들에게 정성을 담은 한끼 식사를 대접하며 ASF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공무원 및 축협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2부 행사로 회원 농가 교육을 실시하고 농가 주변 철저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 치악산양봉작목회가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간 교류 및 유대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강원 원주축협 치악산양봉작목회(회장 홍성용)는 지는 9일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가든에서 신동훈 조합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축협 임원 및 회원과 가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유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이날 홍성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일 폭염 속에서도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을 위해 사양관리에 여념이 없는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히 양봉농가들이 학수고대하던 ‘양봉산업진흥법’이 제정돼 대한민국 양봉산업에 새 전기가 마련된 만큼 회원농가들 모두가 지식 정보 교류 및 사양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신동훈 조합장은 “회원 증대 속 지속 성장하고 치악산양봉작목회가 더욱 건실한 조직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봉 조합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9일 원주시 신림면 치악로 경강로 소재 거령농장(젖소)에서 2019년 7월 ‘축산탈바꿈’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축산환경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고자 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 및 자발적인 실천 운동으로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농장 주변 식목을 통한 울타리조성, 외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축사주변 대청소 및 분뇨수거, 냄새제거제·환경개선제 공급, 꽃 심기, 소독차량 동원 방역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김진만·동해삼척태백축협장),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 19일 원주시 거북길 거북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복맞이 삼계탕 情나눔 행사’를 실시, 삼계탕 650개(500만원 상당)를 원주 관내 대한노인회 17개 경로당에 전달하고 시식회<사진>를 가졌다. 이번 삼계탕 정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및 경종농가와 상생하며 축산의 긍정적 인식 확산과 사회공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이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전국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영록)는 지난 5일 원주축협 송아지경매시장에서 월례회 및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농가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행사에는 김기선·송기현 국회의원,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신동훈 원주축협장,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하영 원주시축산과장, 백장수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 및 회원 가족 200 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영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지역 청정 브랜드인 ‘치악산한우’가 발전을 거듭하며 2배수의 성장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회원농가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축협·행정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회원농가 모두가 고급육 생산과 친환경적 사육환경 조성, 철저한 방역 생활화로 치악산한우의 명성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당부했다.박영철 한우협회 도지회장과 이하영 축산과장은 “당면현안인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더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한편, 이날 2부 행사로 경품 추첨, 회원 노래자랑 이벤트가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대한한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장성훈)는 지난 21일 원주시 간현면 문정골 유원지에서 가족동반 야유회<사진>를 갖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 이하영 원주시 축산과장, 박영남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원치복 낙농육우협회 연합회장, 축산관련단체장 회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장성훈 지부장은 “만의 하나라도 국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다면 한돈산업 초토화가 불가피하다”며 철통같은 방역의식과 함께 적극적인 환경 개선 노력을 강조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농협사료 원주공장(장장 이경호)이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 활동<사진>을 펼쳤다.이경호 장장을 비롯한 직원 10명은 지난 21일 화천군 상서면 다목2리 71-1 양돈농장(홍순규 농가)을 방문해 양돈농장 및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하고 나무심기, 가지치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현장에서 이경호 장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차단을 위한 양돈현장의 경각심 고취와 함께 안전·위생적인 한돈 생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안정적인 강원 양돈산업 영위를 위해 농협사료 원주공장 역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원주축협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한 달간 바쁜 영농현장을 찾아다니며 3인 1조로 인력을 편성해 농촌일손 돕기에 전사적 활동<사진>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신동훈 조합장은 이번 농촌일손 돕기 행사와 관련 “축산현장은 이미 농가소득 5천만원을 넘어 8천만원 시대에 도달, 농촌경제의 주도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며 “축산인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협동의 미학’을 발휘해 작은 힘이나마 영농현장에 일손을 거들어 행복한 농촌 구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지역 한우숯불구이 축제가 열려 가정의 달 나들이객들을 매료시켰다.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원주축협 야외주차장<사진> 및 홍천축협 갈마로지점 야외주차장에서 한우숯불구이 축제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청정 강원지역 한우의 우수성과 참 맛을 알렸다.이날 행사장에서 박영철 지회장은 “벌써 3회째 열리고 있는 한우숯불구이 축제로 인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청정 강원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우고기 소비 붐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한우인의 정성을 다해 소비 홍보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5월 가정의 달과 6월 보훈의 달, 우리 한우고기로 즐겁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갈마지점의 경우 5천여 명이 슻불구이축제장을 찾았으며 홍천한우를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1억4천여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원주의 경우 원주축협 단독으로 행사를 진행, 전년대비 16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원주축협은 치악산한우를 2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해 준비물량 50두분이 모두 소진되며 톡톡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축협이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은 지난달 30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진행된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기업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주축협은 이번 수상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원주축협은 1958년 설립돼 60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국내 축산업 발전의 선도주자로서 축산조직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훈 조합장은 ‘꿈과 희망을 드리는 사랑받는 원주축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합원 소 입식자금 저리대출지원, 조합원 장제용품 지원, 여성조합원 권익사업, 암송아지 릴레이 나눔축산운동, 나눔축산 한방의료 지원, 전자가축경매시장 도입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007년 출범한 ‘치악산한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신 조합장은 일반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축제’를 통해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지역 대표축제인 ‘치악산 한우축제’로 자리매김 시켰다. 신동훈 조합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