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8일 한국지도자 아카데미 운동장에서 조합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이기수 농협축산경제대표, 이원형 농협경기본부 경제부본부장, 유완식 고양축협장, 김학문 광주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 이재덕 여주축협장, 장주익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천혜수 아산축협장이 참석했다. 이천축협 박준군, 용인축협 한기섭, 포천축협 이명일 상임이사와 안양축협 관할 7개시 농협조합장과 농협지부장 등이 함께했다.안양축협은 이날 ‘미래로(광명, 소하, 안양, 평택, 여주, 이천, 관외)’, ‘다함께(수암, 안산, 군자)’, ‘하나로(물왕, 도창)’, ‘한마음(과천, 청계, 의왕, 군포, 화성)’ 등 4개 팀으로 나눠 체육행사를 진행했다
조합원이 건강해야 건강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조합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2015년 조합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9일부터 안양 메트로 병원에서 실시된 조합원 건강 검진은 지난달 21일까지 550여명을 대상사진으로 진행됐다.이번 종합검진에서 일반 종합 건강 검진에 뇌혈관검진(MRA), CT검진, 소화기관 검진(위, 대장)등을 통해 암 검진 및 복부초음파, 갑상선 초음파를 포함해 검진을 받음으로써 조합원들의 건강을 다시 한 번 체크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건강검진 동안 조합측에서 사회복지 전문 직원을 배치하여 검진 기간 동안 매일 같이 검진 센터로 출근해서 조합원 건강검진 안내와 조합원들의 니즈에 맞춰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손연식 조합장은 “조합원 대부분이 양축을 하는데 바쁘다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1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날 대의원 교육은 조합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들과 임원, 축산계장, 간부직원간의 상견례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긍정을 나눔으로써 조합 성장발전에 밑거름이 되고자 진행됐다.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동조합 현실은 그리 녹록치만 않다. 장기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국내경제의 위기는 협동조합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금융당국의 자기자본비율확보,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등 재무구조개선요구가 강화되고 있고 상호금융대출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타 금융기관과의 금리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대의원들의 역할이 중요
중앙회 경제지주화 관련 연구 용역키로농협금융지주에 이어 2017년부터는 농업경제와 축산경제를 묶은 경제지주회사로 전환되면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역할을 하지 못하고 회원조합과 경쟁상대의 회사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장)는 지난 15일 안양축협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가 농협경제지주로 전환되어 협동조합이 아닌 일반 회사가 될 경우 회원조합과의 경쟁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대책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조합장들은 현재 일선축협의 경우 조합 수익구조가 신용사업에서 경제사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일부축협들은 경제사업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농협 축산경제가 경제지주회사로 전환되어 협
축산물은 신선하고 위생적이며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소비자로부터 신뢰는 물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이 소비자에게 좀 더 신선한 축산물 제공을 위해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298 나동 B1호 협신 도축장 내 한우가공라인과 돼지가공라인사진을 임대해 안전 축산물 공급에 나섰다. 이번 임대한 라인은 10년 동안 안양축협이 관리한다.이번에 안양축협의 협신 도축장 가공라인 임대는 축산물 유통의 핵심인 대형마트 및 백화점에서 강조하는 소비자 안전축산물 공급 체계 개선 사항이 도축장내에서 바로 부분육 가공이 이뤄짐으로써 지육 수송은 물론 기타의 사유로 인한 근본 적인 오염을 방지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기존 육가공공장은 생산된 부분육을 소포장 작업 및 선물세트 등을 가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 4일 관내 포시즌 웨딩홀에서 원로·경로조합원 연찬회사진를 갖고 조합원들 간 조합 설립 60년의 역사를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연찬회에는 65세 이상 조합원, 조합가입 30년 이상 조합원 620여명중 5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심정구, 이시우, 이치우, 권우택 전조합장과 권영순, 윤광복 전 전무, 전 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안양축협은 이날 참석한 모든 조합원들에게 조합에서 생산된 참들향 우족과 등심 등 한우고기 세트를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로 전달했다.안양축협은 매년 원로조합원과 경로조합원을 초청해 옛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이들의 공이 있었기에 오늘의 안양축협이 있다며 원로 경로 조합원을 위한 연찬회를 갖고 있다.이날 또 연찬회에 앞서 안산시 디딤돌 무용단의 축하 공연이 행사를 찾은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낙농작목반 창립총회사진를 개최했다.안양축협 낙농작목반은 조합원 중 낙농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상호간에 상부상조와 정보교류 등을 통해 낙농산업 발전과 구성원의 소득증대에 기어코자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낙농작목반이 구성됨으로써 축산기술도입 보급과 낙농관련 기자재 공동 구매 등 사업을 수행하며 조합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낙농작목반이 구성됨으로써 앞으로 낙농산업 발전에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늦은 감은 있지만 열심히해 낙농인의 권익보호에 일조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임원선출을 통해 반장에는 안산 송전목장 이인호씨가, 감사에는 화성 참조은 목장 김학성씨가, 총무에는 광명
지역별 축산계 총회에 이어 간담회 통해 조합원과 소통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은 최근 각 지역별 축산계 총회 및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진행하고 있다.안양축협은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축산업과 조합발전에 관련된 고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조합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소득증대를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축산계 총회에 맞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안양축협은 축산계 총회 및 간담회에서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축산업 및 조합 발전방안과 관련한 현장의견을 수렴했다.간담회에서 이원형 지도상무는 2013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교육지원사업비 집행실적과 계획과 2014년 조합원 지원 사업 및 축산관련 정책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번 조합
‘소통·믿음 경영’으로 조합 반석위에 올려도시-농촌조합 교류…도농상생의 물꼬 터‘참들향’ 브랜드 개발·조합원 전담제 돋보여오는 25일 안양축협 조합장직을 떠나는 권우택 조합장. 그는 지난 8년간 조합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슴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놨다.우선 조합장선거 불출마와 관련해서다.“개인적인 욕심보다는 조직의 평화와 안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20대 조합장 선거 불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조합에 내려오던 전통, 즉 조합장, 임원, 대의원의 임기를 재선까지만 이어오던 전통을 지키는 것이 곧 조합의 평화와 안정을 기반으로 한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그는 이제 한 사람의 조합원으로서 조합 발전을 위해 할 일이 하겠다는 것이다.“앞으로 다가올 협동조합 개혁은 조합원 모두가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5일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70번지에서 부림지점(지점장 이천용)을 개점했다.개점식에는 권혁록 안양시의회 의장를 비롯한 의원들과 이윤호 농협안양시지부장, 심정구, 이시우, 이치우 전 조합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부림지점은 안양축협의 10번째 지점으로, 전용면적 70평에 8명의 직원이 근무한다.안양축협은 본점 포함 11개의 신용사업장을 통해 2월말 현재 예수금 6천261억원, 대출금 5천230억원 등 1조1천500억원의 상호금융사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안양시 부림동은 1만287세대(2만7천여6명)가 거주하고 있으며 지점 반경 500m안에 약 900여개의 상가와 5천279세대(1만6천여명)가 몰려있는 평촌 역세권 지역이다.권우택 조합장은 개점식에서 “부림지점은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점포로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1일 조합본점 앞에서 지난 1970년대 조합경영이 최악의 위기에 처했을 때 개인 사재를 털어 조합발전의 기반을 조성한 고 김병석 조합장 공적비를 세우고 제막식사진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조합의 임직원은 물론 심정구, 박승민, 이시우, 이치우전조합장과 김병석 조합장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안양축협에 따르면 지난 69년 5월경 당시 조합사업의 주축이었던 양계사업에 닥친 역경으로 우리 조합은 3년간 분열과 갈등으로 파산직전까지 이르게 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조합을 살려낼 적임자로 김병석 조합장을 추대했고, 김 조합장은 개인 사재를 털어서 조합을 살리기 위한 구조조정은 물론 포기하지 않고 늘 행동으로 옮기는 도전정신과 헌신은 직원들에게 반영, 취임 4년만인 1976년 부실조합에서 자립조합으로 성장했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 18일 안양소재 골짜기 집에서 전임 조합장을 비롯해 전·현직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고 조합발전을 위하여 땀과 열정을 바친 노고에 보답했다.매년 정례적인 모임이지만 조합 발전에 앞장서온 전직조합장, 전현직임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조합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안양축협 연찬회에서 권우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안양축협이 있기까지 밑거름이 되고, 이끌어주신 전·현직 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안양축협이 나아 가야할 방향 제시는 물론 발전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