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봉화축협(조합장 권기수·사진)은 하나로마트 송하점 개장 3주년을 기념,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고객감사 할인행사를 실시키로 했다.안동봉화축협은 이 기간 중 각종 전자제품 등 인기상품과 생필품을 대폭할인하여 초특가로 판매한다.하나로마트 송하점은 지난 2011년 10월 5일 안동시 송현동에 1만9천18㎡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건립되어 안동비프식당 ‘묵향 명품관’을 비롯해 신용점포와 하나로마트가 함께 들어섰다.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성재)는 구랍 20일 안동시 남선면 관내 저소득 생계곤란가정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사진를 통해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인 손자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이영례 할머니 등 공장 주변의 불우한 이웃 10가구에 1가구당 연탄 300장씩을 농협사료 경북지사 직원들이 직접 배달 했다.이성재 지사장은 “그동안 FMD 발생, 지속적인 방역활동 등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쳐 드렸는데 이를 계기로 농협사료 가족들을 비롯한 축산관련 종사자들과 주민들 간에 서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농협이라는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축산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동봉화축협(조합장 권기수)이 몇년 동안 공을 들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돼지고기 자연발효 햄 ‘꼬래슈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안동봉화축협은 지난 8일 안동 M컨벤션센터에서 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 이성재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김태수 한우협회 안동지부장 등 관련기관단체장과 주요 유통업체 담당자들을 초청해 ‘꼬래슈토’ 시식회를 열고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했다.권기수 조합장은 이날 “생산에 집중하던 시대를 넘어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을 공급하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변화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지중해 식품의 꽃이라고 하는 자연발효 햄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발하게 됐다. 비선호부위인 돼지고기 뒷다리를 자연 그대로 건조, 육성시킨 발효 햄은 지역축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동봉화축협은 이날 발효 햄 개발과 가공시설 설치작업 추진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03년 제조기술 습득과 자료 수집을 위해 스페인과 일본 등의 견학을 시작으로 제조실험, 성분분석, 발효 햄 특산품화 등을 추진해 경상북도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2009년 11월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태)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안동, 봉화, 영주, 구미, 칠곡, 고령, 성주지역 양축농가 200호를 대상으로 가축 무료 순회진료 및 축사 전기시설 점검을 실시했다.농협경북지역본부와 지역축협, 농협사료공장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축산연합컨설팅사업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축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동물약품까지 지원해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축질병 예방에 주력했다. 또 노후화된 배선,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점검을 통한 화재 예방 활동도 펼쳤다.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성재)는 지난달 27일 안동사료공장에서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과 경북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청정축산운동 실천으로 FMD와 AI로 인한 축산업 위기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LPT 발대식을 개최했다. LPT는 가축질병예찰과 순회진료 등을 실시하고 축사 내 전기 및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더불어 축사 및 주변 방역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기 위해 수의사 1명과 전기기계기사 1명, 지역팀장 3명 등 5명이 1팀을 이루어 2개 팀으로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농협사료 김용철 전무는 이날 “FMD로 인한 가동중단과 사료가격 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축협과 양축농가에 안정적으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사적인 방역활동 실천으로 축산농가의 신뢰를 얻어 현재까지 전년 동기 대비 8만여톤이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악성가축질병 예방에 농협사료가 앞장서고 지역사회의 축산구심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 내 선도양축농가를 육성하고 무한봉사를 실시하여 빠른 속도로 안동지역의 축산명성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봉화축협(조합장 권기수)은 지난 23일 송현지점 회의실에서 농협사료 이성재 경북지사장,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권기수 조합장은 “안동은 FMD 파동으로 축산인의 피해와 시름이 깊었다. 위기는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할 때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대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당초 3억여원의 당기순이익 목표가 11억여원의 실적을 거양하여 365%를 달성, 건전결산을 하게 되었다”고 보고하고 조합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이사 보궐선거에서 신승길씨(54·용상동)와 이헌섭씨(55·와룡면)가 선출됐으며 감사선거에서는 조주동씨(55·노하동)와 김창근씨(48·정하동)가, 사외이사에는 현재 안동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씨(45)가 선출됐다.
구제역 발생으로 폐쇄된 안동봉화축협가축시장에 가축시장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이 길게 나붙어 있다. 볼수록 안타깝다. 함께 내걸린 현수막 문구처럼 철저한 자체 방역으로 구제역이 하루빨리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안동봉화축협(조합장 권기수)은 지난달 26일 송현지점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권기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사료원료가격의 인상과 한우가격의 하락, 그리고 축산물 시장의 불안정 등 대내외적으로 축산업이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활발한 경제사업의 일환으로 송현동에 신규 하나로마트가 내년 8월경이면 완공돼 한우프라자가 자리잡게 된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이날 총회에서는 권영건(58)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권 상임이사는 안동대 행정경영대학원 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1976년 농협에 입사하여 지난 6월말 안동봉화축협 전무로 정년퇴직 했다.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권면)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사료 경북지사 직원부인회(회장 신은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를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했다.직원부인회는 3년 전부터 매년 결식아동 및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지원하면서 잘사는 농촌사회 구현과 참다운 나눔실천에 앞장서 왔다.신은희 부인회장은 “농협사료 직원 가족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회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즐겁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직원은 10여년 전부터 매월 모금을 통해 결손가정 학생 3명에게 매월 1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진정한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 안동봉화축협(조합장 권기수)은 지난달 28일 임직원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우리 축산물을 기증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안동봉화축협의 나눔축산운동은 축산물의 소비촉진과 상생, 나눔의 의미를 고취시키고 축협 및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한 것이다. 안동봉화축협은 이날 안동시 종합사회복지관, 천주교 안동교구 무료급식소, 안동 안나의 집에 한우고기와 돼지고기 등 240만원 상당의 축산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북】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권면)는 지난달 20일 대구 세인트 웨스턴호텔 회의실에서 대구·경북지역 축산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축산발전현안에 대한 논의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상주축협 김용준 조합장, 전국한우협회 전영한 경북도지회장, 대한양돈협회 최재철 경북도지회장, 전국낙농육우협회 박순흠 경북도지회장, 대한양계협회 송인환 경북도지회장, 그리고 각단체사무국장등이 참석했으며, 농협사료 권면 경북지사장은 모두발언에서 “대구·경북지역의 각종 축산현안과 발전을 위해 함께 공유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상생 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 하자”고 당부했다.양돈협회 최재철 경북도지회장은 “축산농가들은 축산물 시세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사료가격 안정이 전제 될때 축산업의 미래가 보이는데 우리나라 사료가격은 그 변동이 너무 심하다 보니 축산 전문가들조차 축산관측이 어려운 상황이라 실토한다며, 이런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균형적인 곡물수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리나라도 곡물안정기금 조성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농협사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한우협회 전영한 경북도지회장은 “일반양축가들은 농협사료 이용률
【경북】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권면)는 지난 5일 안동 파크호텔에서 조기 이유용 어린 송아지사료 ‘카프맘’과 번식우사료 ‘비타업시리즈’에 대한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준 상주축협장,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장, 서병국 영주축협장,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 김장식 예천축협장를 비롯해 경북지역 번식우 농가 100여명이 참석했다.권면 지사장은 이날 “질적 향상과 저렴한 가격, 서비스 향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사료를 공급해 고곡가시대에 축산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농협사료 이선복 박사는 신제품 설명에서 “신개념 조기이유용 카프맘의 경우 3개월령 이전 어린송아지의 기호성 증진과 섭취량을 증가시켜 육성률 향상에 맞추고 있고 한국형 번식우 사료 비타-업 시리즈는 한우개량에 따른 체형증가와 사육환경 변화를 감안해 비타민과 미네랄을 증량하여 설계했다”고 소개했다. 농협사료 경북지사 노형태 부장은 한우 번식장애동향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