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3일 새마을문고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유철수) 사무실에서 ‘플라워 버킷 챌린지’<사진>를 실시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 및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화훼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에서 기획한 것이다. 김용관 조합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화훼농가를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통해 화훼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원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3일 서귀포시청에서 지난 7일 개최된 ‘신시가지지점 개점식’에서 받은 쌀화환(약 1톤, 230만원 상당)을 서귀포시 주민복지과를 통해 관내 이웃사랑 현물로 기부<사진>했다. 김용관 조합장은 “서귀포시축협은 지금까지 지역 사회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사업이용 속에서 성장했고 그 결과 신시가지지점을 개점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조합으로서 주변의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개점식에서 받은 쌀을 어떻게 불우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야하는지 고민했는데 서귀포시 주민복지과를 통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상생하고 노력하는 서귀포시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7일 ‘신시가지지점 개점식’<사진>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과 관내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남로 65(서호동 1615-10번지) 서귀포 신시가지 혁신도시 지역 내에개점한 서귀포시축협 신시가지지점은 대지 면적 978평에 지상 3층 건물로 1층은 금융점포(60평), 하나로마트(200평), 2층은 흑돼지식당(146평)으로 운영된다. 서귀포시축협이 서귀포시 서부지역 조합원들의 오랜 염원이자 조합의 숙원사업으로 금융, 하나로마트, 흑돼지식당을 갖춘 신시가지지점을 개점함으로써 서귀포시 서부권 조합원들은 물론 신시가지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및 경제사업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10일 금융업무를 시작으로 1월 17일 하나로마트 영업 개시, 1월 31일 흑돼지식당 영업 시작과 이날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 신시가지지점 인근에는 다수의 공공기관이 혁신도시에 입주해 있고, 주변에 부영아파트, LH아파트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 10일 서귀포시청 1청사에서 지난달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흑한우명품관에서 개최된 ‘2019 제주 흑한우 축산물 할인 한마당 및 하나로마트 개장식’에서 쌀화한으로 받은 쌀 80포(1포 10kg, 190만원 상당)를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를 통해 관내 이웃사랑 현물로 기부<사진>했다. 김 조합장은 또 “행사시 받은 쌀을 어떻게 불우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야하는지 고민하였는데 서귀포시 주민복지과를 통해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서귀포시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조합 흑한우명품관에서 ‘2019 제주 흑한우 축산물 할인 한마당 및 하나로마트 개장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서귀포시축협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꾸준히 ‘흑한우축제’, ‘암소할인 축제’ 등으로 2013년부터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해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품질의 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 생산자인 축산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특히, 올해에는 행사 첫째날 하나로마트 개장식을 개최해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인 하나로마트를 개장하는 기쁨을 누렸으며, 행사기간동안 축산물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마트 및 행사장 구매 고객에게는 제주지역 산란계 농가와 마늘 농가가 직접 생산한 계란과 마늘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서귀포시축협 하나로마트는 110평 규모로 제주 전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흑한우명품관에서는 회의도 하고, 식사도 하며 편리하게 쇼핑도 할 수 있는 복합 멀티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김용관 조합장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및 지역 주민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직원 업무능력 향상…조합원 복지지원 확대 유통 시스템 강화…안정적 양축활동 뒷받침 “변화와 개혁으로 고객에게 신뢰받고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서귀포시축협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월 21일 취임해 서귀포축협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용관 조합장은 이같이 조합 경영방침을 밝히고 “조합원들에게 약속한 공약 사항들을 하나하나씩 추진해나겠다”며 조합 경영의 구상을 설명했다. “조합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직원의 업무 능력 향상입니다.” 직원들이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을 통해 지원을 하겠다는 김 조합장은 “직원들이 업무 추진과정에서 고의성이 아닌 이상 업무상 발생하는 실수는 조합장이 책임을 지겠다”며 직원들에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조합장은 또 “직원들이 안심하고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입축산물 증가, 축산물 소비 침체 등 축산물 유통시장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조합에서 책임지는 유통 체계를 구축해 조합원이 안심하고 축산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야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에서 ‘2019년 직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변화와 개혁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복지조합 구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김용관 조합장 취임이후 조합 첫 공식행사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김상훈 제주검사국장의 사고예방 및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자금세탁방지 교육 등 임직원 교육과 함께 2019년 경영목표달성 결의대회,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워크숍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변대근 본부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격려의 인사를 전했다.김용관 조합장은 “자유무역협정(FTA) 및 수입축산물 유입, 축산물 소비 침체 등으로 축산물 유통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을 조합에서 책임지는 유통체계를 구축해 관내 조합원이 마음 놓고 축산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서귀포시축협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복지조합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2018 제주흑한우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주최한 이번 ‘2018 제주흑한우축제’<사진> 개회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고용호 농수축경제위원장과 도의원, 이우철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정봉훈 제주도축산진흥원장, 최동수 제주도 축산과장, 강원명 제주도 동물방역과장, 김회순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장, 부남기 농협 서귀포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제주흑한우의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춰 판매하는 할인장터가 마련됐으며, 한우 보신상품 50%, 한우 불고기 30~50%, 한우 장조림 40% 등 흑한우를 비롯한 축산물과 축산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판매를 했다. 또한, 상설 음식점도 함께 운영해 즉석에서 흑한우와 한우고기 맛을 보고, 한우고기 무료시식회와 이색 경매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물놀이 풀장, 푸드트럭 운영, 블라인드 육포맞추기, 즉석노래방 등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송봉섭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2017 제주 흑한우 대축제’<사진>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제주특별자치도, JIBS제주방송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제주 흑한우의 우수성을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알리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킹콩(최승원)쉐프의 흑한우 요리쇼, 제주축산물 시식행사, 이색 경매장터, 어린이 사생대회, 물놀이풀장, 체험이벤트, 즉석노래방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한우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제주 축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는 축산물 할인장터도 함께 열렸으며 즉석에서 흑한우를 즐길 수 있는 일일 상설 음식점도 같이 운영됐다. 축산물 할인판매는 흑한우, 한우 구이용상품 10%~25%, 흑한우, 한우 산적용 상품 20%~30%, 흑한우, 한우 국거리 상품 15%~30%, 흑한우, 한우 불고기 상품 20%~50%, 흑한우, 한우 장조림 상품 25%~50%, 한우 보신상품 35%~50%, 웰미트 말고기 25%~40%,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와 제주한우공동브랜드사업단(운영위원장 고성남·제주축협장)은 지난 12일 서귀포시축협 흑한우명품관에서 보들결 제주한우 발전과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제4회 보들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들결 제주한우 출범 9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청탁금지법 및 수입육 증가로 위축된 한우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무료 시식행사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공 공무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농협공동브랜드 명인상 수여, 보들결 제주한우 나눔행사<사진> 등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지난 16일 조합 흑한우명품관 세미나실에서 영천시와 농협중앙회, 행정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천시와 ‘말(馬)산업 육성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용 내용으로 말산업의 협력 가능한 공동과제 발굴 및 수행, 승마조련센터 운영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 및 교류, 정부의 말산업 특구지역 지정에 따른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송봉섭 조합장은 “제주 말산업 발전을 위해 거점조련센터 건립으로 제주지역 생산 승용마의 판로 확대 및 우수마 생산 여건 조성, 투명하고 공정한 승용마 공개 시장 형성으로 수요자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농·축협 최고 실적 달성”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사진)이 추진한 제주촌포크, 보들결제주한우 수출 물량이 전국 농·축협 중 최고위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해 5월 25일 보들결제주한우 등심, 채끝, 목심, 갈비 등 580kg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말까지 20차례 상차를 통해 보들결제주한우 11톤(7억8천만원), 제주촌포크 800kg(1천500만원)을 수출했다고 최근 밝혔다. 홍콩·마카오 소비지에서는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축산물이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는 홍콩 현지에 직원 수시 파견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 마케팅을 전개해 보들결제주한우 25톤, 제주촌포크 5톤 수출 목표 달성 계획을 갖고 있다. 송봉섭 조합장은 “청정 제주에서 생산된 보들결제주한우, 제주촌포크가 품질을 인정받고 앞으로 더 큰 시장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이 좋은 가격으로 소비 유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홍콩 수출로 제주축산의 위상을 한 단계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