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황인성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나눔축산운동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지난달 2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266만원 상당의 계란 700판을 부여군에 전달<사진>했다.정만교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축산인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계란을 기탁하게 됐다”며 “부여축협은 계란나눔행사를 통해 나눔축산 운동을 실천 및 확산하고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 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지역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이웃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부여축협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사랑의 계란을 이웃에 전달해서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부여군은 기탁 받은 계란을 설 명절 전에 각 읍·면에서 선정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과 상호업무교류를 통한 도·농상생발전에 나섰다.부여축협은 지난 11일 조합회의실에서 서울축협 임원을 초청, 조합 간 상호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한 후 도·농조합간 긴밀한 업무협조 및 교류를 통해 도시조합과 농촌조합이 상호공존하는 조합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이날 진경만 조합장을 비롯한 서울축협 임원들은 부여축협 임원과 도·농상생발전협의회<사진>를 갖고 경제사업을 비롯해 상호업무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한 후 양 조합이 상생발전 하는데 앞장서기로 의지를 다졌다.정만교 조합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우리 조합은 농촌형 조합으로 도시형 조합에 비해 사업 환경이 열악하다”며 “우리조합과 서울축협이 각종 사업에서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서 도·농조합 간에 상생하는 새로운 모범사례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진경만 조합장도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부여축협과 서울축협 간 상생발전협의회는 도·농조합 간에 상생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양 조합이 상호협력해서 동반성장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화답했다.이어 부여축협은 한우입식자금지원사업, 가축분뇨 공공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지난 7일 박정현 부여군수 초청 축산인 간담회<사진>를 갖고 축산현안 대응과 부여축산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무허가축사 적법화 및 가축사육거리제한 강화 등 축산을 어렵게 하는 현안들이 산적한 실정”이라며“군수께서 축산현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축산인들은 박 군수에게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 군수는 “가축분뇨 공공처리 사업은 부여군 전체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을 이해시키고 설득하기 위한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해서 박 군수는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기한 만료 이후 축산농가들이 행정조치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기한 유예가 가능한지, 또한 행정 절차상 지원방안이 있는지 알아볼 것을 배석한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또한 축산인들의 가축인공수정료 지원사업 요청과 관련해 박 군수는 “예산 편성 시 형평성, 목적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소규모 농가만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박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부여군 및 관련기관과 무허가축사 적법화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기간 내 무허가축사 적법화 총력 추진에 발 벗고 나섰다. 부여축협은 지난달 22일 조합회의실에서 유흥수 부여군 부군수를 비롯해 적법화 추진 관련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허가축사 적법화 조기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축협은 이날 부여군-한국국토정보공사 부여지사-대한건축사회 부여지부-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 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종합컨설팅 지원에 들어갔다. 부여축협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부여군을 비롯해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조기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부여축협은 이행계획서 제출기간이 얼마남지 않음에 따라 대상 농가들이 기간 내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서 해당 농가들이 적법화를 받아 축산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정만교 조합장은 “부여축협은 이번 관련 기관과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농가들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적법화를 지원하게 됐다”며 “아직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못한 농가들이 기간 내 이행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충남 부여 축산인들은 가축사육제한 조례 개정을 크게 우려하며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다.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지난 16일 부여군의원과 축산인간담회<사진>를 열어 부여군이 입법예고한 가축사육제한 조례개정안을 놓고 축산인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축산인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부여축협은 이날 부여군의회 송복섭 의장과 의원 및 부여군축산단체장, 조합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축산인간담회를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축산인들은 부여군이 입법예고한 가축사육제한조례개정안이 부여군 축산을 위축시킨다는 데에 우려를 표하고 축산인의 의견이 반영되어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정만교 조합장은 “부여군의 황당한 거리제한으로 축산인들이 압박을 받아 하루도 편하게 지내지 못하고 있다”며 “조례개정안에 축산인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부여군 의회 의원들은 “가축사육거리제한 조례개정과 관련해서 어느 하나도 결정된 사항이 없고 신규 대형축사 규제차원에서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다”며 “축산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지속가능한 부여군축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한우산업 경쟁력 향상과 농가 수익 증진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한우 핵군우 농가 육성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우선 부여축협은 지난달 17일 조합회의실에서 30여명의 한우 핵군우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사진>를 갖고 올해 조합이 추진하는 핵군우 육성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부여축협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개체별 관리로 핵군우 육성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복안을 밝혔다. 센서 칩을 바이오캡슐에 담아 경구 투여를 통해 소의 생채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과 이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센서 칩이 담긴 바이오캡슐을 이용하면 소의 온도를 0.1도 단위로 1일 300회 이상 체크가 가능해 소의 질병·발정·분만을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 조합 측의 설명이다. 이어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 정재경 부장으로부터 한우핵군의 생체촬영 및 판독방법 교육과 저능력 암소 조기도태 및 한우 맞춤형 우수 정액료 지원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정 부장은 생체초음파 촬영 및 판독, 저능력 암소 조기도태, 맞춤형 정액 공급, IoT(사물인터넷) 기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천사클럽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조합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확대해서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에 힘쓰기로 의지를 다졌다. 부여축협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천사클럽 선진지 견학<사진>을 마련하고 조합원간의 대화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천사클럽 선진지 견학에서는 조합원간 대화와 소통으로 부여축협 조합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조합사업에 참여해서 조합이 추진하는 각종 조합사업이 목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천사클럽 회원들과 힘을 모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천사클럽은 그동안 출자금증대운동을 비롯해 조합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조합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는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부여축협 조합원이라는 자긍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조합원님, 장수사진 촬영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농업인 행복버스’라는 이색 행사<사진>를 실시하고 농업인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축협은 지난 1일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축협 최초로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를 열어 농업인들의 건강을 위한 무료봉사활동과 장수사진을 찍어주며 평생을 농촌에서 축산을 해온 조합원들의 구구팔팔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여축협은 시골에서 거주하는 원로 농업인들이 몸이 안좋아도 병원에 갈 기회가 적어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실에 따라 무료진료를 실시해서 농업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수사진을 찍고 싶어도 사진관까지 갈 수 없어 사진을 찍지 못하는 조합원들에게 15만원 상당의 장수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며 건강한 몸으로 장수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무료진료봉사에서는 인천힘찬병원 의료진이 나와 농업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허리와 무릎 등 정형외과 질환을 상담하고 X-RAY 검사와 물리치료도 실시했다. 정만교 조합장은 “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온 조합원에게 조금이라고 건강을 생각하고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의료봉사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지난달 23일 조합회의실에서 천사클럽간담회<사진>를 열고 천사클럽 회원들을 중심으로 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조합사업 확대와 조합 발전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부여축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수상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연도대상수상을 비롯한 최근 조합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천사클럽 회원들의 기탄없는 대화를 통해 천사클럽회원들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방안과 조합 발전에 주인으로 참여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부분별 사업현황 설명에 이어 천사클럽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건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사클럽회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통장개설이나 사료이용 등 적극적인 전이용으로 더욱 성장하는 부여축협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축협은 조합사업실적이 1천4만원 이상인 조합원으로 천사클럽을 운영, 현재 71명의 회원이 가입해서 조합사업 활성화 방안을 조합에 건의하고 있다.
[축산신문황인성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사진)이 2018년 상반기 대의원분과위원회를 열어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부여축협은 지난달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분과위원회<사진>를 열고 조합사업에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기로 의지를 고취시켰다. 정만교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여축협은 언제 어디서나 각종 해외악성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고 조합 자체적 철통방역에 나서 올해에도 구제역과 AI를 막을 수 있었다”며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비롯한 우리 앞에 산적한 현안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초청강사 강연시간에는 최병무 칭찬아카데미 원장이 강사로 나와 ‘스마트한 리더의 10가지 전략’이라는 주제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을 중심으로 열강을 해서 인기를 끌었다.한편, 부여축협은 생명보험·손해보험 연도대상 사무소상 수상 및 직원 은상 수상에 이어 상호금융 대출금이 전년 말 대비 49억6천900만원이 증가하고, 양봉과 염소 등 축종별 조합원교육을 실시해서 사양관리기술을 향상시켰다. 또한 송아지 육성 사업, 한우개량 인공수정료, 수분조절제 등을 지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NH생명보험과 NH손해보험 사무소부분 연도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하고 부여축협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전국에 알렸다. 부여축협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있은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과 12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있은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분 연도대상을 잇따라 수상<사진>하고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부여축협은 그동안 축산 119천사팀을 운영해서 보험사고에 대한 초기 긴급대응과 접수 등의 편익을 제공하고 설계부터 가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해 고객과 농·축산인들이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 결과 부여축협은 2017년도 전국 농·축협과 경쟁해 NH생명보험과 NH손해보험에서 사무소 부문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사무소 부분 연도 대상을 수상하고 연도 대상 우수 직원도 배출했다. 또한 부여축협은 보험을 통해 고객과 농·축산인들에게 풍요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부여축협과 함께하는 미래설계를 위해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정만교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부여축협은 항상 고객과 농·축산인을 가족 및 동반자로 생각하고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랑 실천 사랑과 나눔 행사를 실시,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700만원 상당의 축산물과 쌀과 보령시에 전달하고 나눔축산운동의 실천과 확산에 나섰다. 보령축협 윤세중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7일 보령시를 방문하고 김동일 시장에게 700만원 상당의 축산물과 쌀을 전달한 후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유용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세중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서로 함께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