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30여년 농협중앙회 경험 발판 내실사업 역량집중 성과 중심 업무능력 극대…조합원 주인의식 제고 “30여 년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하면서 배우고 익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은옥천영동지역 축산발전의 견인차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보은옥천영동축협 권기인 상임이사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오늘의 성장 궤도에 오른 것은 임직원, 조합원들의 땀의 결실”이라며 “조합의 지속적인 발전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환원사업에 주마가 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기인 상임이사는 “맹주일 조합장을 보좌하면서 직원들을 능력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해 업무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하며,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조합과 함께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 추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가축 뿐만 아니라 중소가축 조합원들에게도 소홀함이 없도록 지도지원사업에 역량을 다해 축종별 조합원 모두가 고르게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상임이사는 “내실사업 전개를 통한 성과 극대화로 조합원들의 소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직원들이 내방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13일 고객 배씨(80대)는 신용카드가 발급됐다는 국제전화를 받고 보은옥천영동축협 창구에 내방해 정기예탁금 4천만원 중 2천만원을 분할 해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본점 신용팀 임중민 팀장과 이주미 대리는 고객에게 유사 피해사례를 설명하며 안심시킨 후 즉각 보은경찰서에 신고해 고객의 소중한 예금을 지킬 수 있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평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예방 활동과 철저하게 확인절차를 밟는 업무 태도가 몸에 배었기에 고객의 소중한 예금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점 신용팀 임중빈 팀장과 이주미 대리는 신속한 상황판단과 침착한 대처로 보이스피싱 예방공로를 인정받아 보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사진>을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7월 29일 보은문화원에서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권기인 전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장<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조합회의실이 아닌 보은문화원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선거인수 54명 중 48명이 투표에 참여해 압도적인 지지로 권기인 후보를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권기인 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권기인 상임이사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보은군지부장, 청주시지부장, 충북영업본부 부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새로운 도약, 발전을 위한 원동력은 조합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롭게 선출된 권기인 상임이사는 경험이 풍부하고 인품 또한 훌륭한 분”이라며 “조합 구성원 모두의 화합과 협력으로 지속 발전하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만들자”고 말했다. 권기인 상임이사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오늘의 성장과 도약의 궤도에 오른 것은 임직원 및 조합원 모두의 땀의 결실”이라며 “조합 성장과 조합원 환원사업을 위해 주마가편(走馬加鞭) 하겠다”고 당선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농협 충북지역본부와 지난 8일 보은 가축시장에서 한우경영대학 8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합컨설팅(인공수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모두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맞춤형 집합컨설팅 교육은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 충북지역본부와 보은옥천영동축협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축산농가의 자가 인공수정 기술향상과 송아지 생산비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한우 자궁을 실습교재로 활용해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생축을 이용한 자궁경관을 잡아 정액을 주입하는 등 인공수정 일련의 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인공수정 교육이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번식 사양관리와 기술 향상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협 충북지역본부와 협력해 한우농가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총무과 이호걸 과장<사진>이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농업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호걸 과장은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으로 조합원, 고객들에 대한 믿음과 신뢰도를 높였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꽃 나눔행사와 양파농가들을 돕기 위한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비롯해 이달의 칭찬직원 선정 행사 등을 기획, 전개했으며, 관내 축산 2세 후계자 모임을 조직해 조합사업의 적극적인 전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지역청년단체 활동으로 취약계층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함께하는 보은옥천영동축협’ 구현에 힘써왔다. 이번 ‘함께하는 농업인상’은 충북지역 조합 직원으로서는 첫 수상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이호걸 과장은 “함께하는 축협 구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맹주일 조합장님을 필두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열정이 있기에 영광스러운 상을 대신해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9년간 222명 한우 전문 경영인 배출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우경영대학 8기 입학식<사진>이 지난 4일 조합 본점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보은군의회 구상회 의장 및 조합 관계자, 입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우경영대학 8기 입학식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경영대학은 이론교육과 인공수정 교육 및 우수농가 현장교육을 통해,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 9년 동안 총 22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보은·옥천·영동지역의 한우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한우경영대학 8기 입학생은 35명으로 총 24회의 교육을 11월 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차선세(전 충북농업기술원 원장) 지도교수 중심으로 종축개량과 미세마블링에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넓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맹주일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은 보은·옥천·영동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앞으로도 지역 축산리더 양성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의 장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조합원들까지 동참해 훈훈한 감동 선사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협조로 이동 헌혈차량과 의료진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헌혈행사에는 조합 임직원은 물론 관내 조합원들도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헌혈이라는 사회공헌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며 ‘상생하는 축협’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축협에서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축산인의 온정을 나누는 보람있는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의 복지 행사가 아닌 사회 공헌활동에도 이렇게 뜻을 함께해주고 참여해준 임직들과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준 조합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축산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2020년도 축산부문 지도사업 종합평가 전국 2위를 차지해 지난 2일 충북 농협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사무소 임직원 표창과 시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축산부문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국 139개 축협을 대상으로 대농민 지원사업과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집합·개별 컨설팅을 통한 사양관리 기술 향상과 축산도우미 사업을 통해 조합원 복지 증진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 한 해도 보은 경제사업장 이전과 옥천 조사료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보은·옥천·영동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지난 3월 19일 농협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에서 2020년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당초 농협중앙회에서 시상식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충북지역본부에서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맹주일 조합장은 우승기<사진>와 공로패를 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조합이 축산지도경제, 신용사업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발전이 아닌 조합원이 참여하고 함께 경영하는 건실한 으뜸 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지도사업 종합평가 2위 이은 쾌거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사진)이 2020년 농협중앙회 업적평가 축산사업 부문에서 전국 139개 축협 중 1위를 차지했다. 축산사업 부문 업적평가는 전국 139개 축협의 경제사업 성장률과 컨설팅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표화한 것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사료판매 6만톤 달성을 통한 경제사업 성장률과 ‘1.1.5 운동’ 등 조합원 집합‧개별컨설팅을 통한 조합원 사양관리 기술 향상에 매진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업적평가 1위는 최근 지도사업 종합평가 2위에 이은 쾌거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축산사업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조합의 면모를 유감없이 입증해 보였다.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올 한 해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매진하며 축산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번 업적평가 1위 선정에 따라 부상으로 농협중앙회장 명의 사무소 표창 및 유공직원 표창을 받게 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클린뱅크 금메달·한우개량 최우수 수상 이은 ‘겹경사'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지난해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도 풍성한 한 해 결실을 거두며 우수조합으로서의 위용을 한껏 드러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사진)은 2020년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별 1위인 우수상과 전국 지도사업 종합평가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최근 2020년 클린뱅크 금메달 수상,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 최우수상에 이은 겹경사로, 이번 수상을 통해 상호금융사업과 지도사업 등 모든 부분에서 내실 탄탄한 조합의 면모를 입증해 보였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상호금융평가대상 부상으로 트로피와 우승기, 공로패, 사무소·임직원 표창 및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으며, 지도사업 종합평가 부상으로 사무소·임직원 표창과 시상금 200만원도 받게 된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의 1천12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그룹별로 분류해 성장률, 수익성 등 상호금융 관련 32개 항목의 평가득점 순위를 바탕으로 조합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척도다. 이와 함께 축산부문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전국 139개 축협을 대상으로 대농민 지원사업과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한국종축개량협회에서 주관한 2020년도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에서 충북지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일 종축개량협회 정용호 전무가 보은옥천영동축협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회의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한우개량 우수조합 평가대회는 조합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개량사업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등록(기초·혈통·고등) 두수 거세우 1+ 등급이상 출현율, 선형심사비율, 전년대비 혈통등록 증가율 등 10개의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종축개량협회 정용호 전무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충북지역 우량암소 676두 중 243두를 보유할 정도로 한우개량 수준이 매우 높은 조합”이라며 “우리나라 한우발전을 위해 개량 선도조합으로서 역량을 더욱 높여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신규사업으로 우량암소가 송아지 분만 시 지자체를 통해 30만원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맹주일 조합장은 “개량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 축산 발전을 이끌고 있는 종축개량협회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보은·옥천·영동 지역의 한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