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이 매년 동지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동지팥죽나눔행사<사진>가 동장군 한파를 녹이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축산행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동지팥죽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논산계룡축협은 구랍 20일 장군 하나로마트 앞에서 동지팥죽나눔행사를 열어 팥죽 한 그릇의 열기로 한파를 녹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 여성회 주최로 열리는 동지팥죽나눔행사는 이미 조합을 대표하는 나눔축산운동으로 논산지역에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논산계룡축협 여성회 회원들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된 2천400만원의 수익금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창영 조합장은 “여성회 회원들이 매년 직접 음식을 마련하고 팥죽을 끓여 봉사한다는 자부심으로 동지팥죽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더 많은 동참으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사진)은 지난해 사업결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조합사업전이용으로 알찬 사업결과를 도출하고, 내실경영을 지속적으로 해옴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는 조합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2월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44기 정기 대의원회를 열어 제44기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슬기를 모아 또 한번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로 결의를 다졌다.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논산계룡축협은 임직원의 노력과 화합 및 심기일전으로 조합사업추진에 전념한 결과 건전결산을 시현, 조합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에도 사업추진과 내실경영을 다져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는 조합을 만드는데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23억1천212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금 10억1천577만원과 이용고 배당금 11억7천972만원 등 21억9천550만원을 배당했다. 사업물량은 9천774억원으로 올해안에 사업물량 달성 1조원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 조기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지난 12일 100여 명의 여성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NS웨딩홀에서 2023년도 여성회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신임회장단 선임에 이어 사업현황 및 결산내역서를 보고하고 올해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신임 임원진으로 회장 김영화, 부회장 허영란, 총무 갈명순, 재무 이영숙, 감사 조영순· 정영란을 각각 선출하고 여성회를 이끌어갈 신임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또한 가야곡 차명순을 비롯해 지역부장 14명과 자문위원에 광석 노미숙, 논산 오미, 성동 김경자, 노성 신명숙 씨를 각각 임명했다. 신임 임원진은 전임 임원진이 이룩한 기반을 토대로 논산계룡축협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 했다. 그동안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회 발전에 기여한 신명숙·이연효· 이유재 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여성회 사업추진 현황 및 결산내역 보고를 가진 후 기타토의 시간에 여성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조합사업에 참여해서 조합발전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논산계룡축협 여성회는 그동안 동지팥죽행사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임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 이하 논산축협)은 지역별로 조합원에게 찾아가는 현장 순회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고, 조합사업 추진 현안을 비롯해 당면한 현안을 설명하며 조합원들의 이해를 높여 조합사업에 주인의식을 갖도록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계룡축협은 최대한 조합원들이 많이 간담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간담회를 나눠 진행했는데 지난 6월 27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열린 2023년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조합원들의 참여 열기로 성황을 이뤘다. 특히 정창영 조합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이번 지역별 현장 순회 간담회는 조합과 조합원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로 조합발전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여기서 나온 다양한 조합원의 의견을 조합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간담회는 8개 지역별로 나눠 지난 6월 27일 가야곡·부적지역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노성·상월지역까지 논산 노블레스웨딩홀과 NS웨딩홀 등에서 진행됐다. 지역별 간담회는 그 어느때보다 조합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아 전체 조합원 987명 중 550명이 참석, 조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조합원 간담회에서 조합은 조합사업 현황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그동안 조합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회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더욱 조합사업을 전이용해서 조합발전을 선도하는 축산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논산계룡축협은 지난 1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31개 축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회장 간담회<사진>를 열어 조합이 구상하고 있는 축산회 조직개편안을 설명한 후 조합사업과 관련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창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축산회가 조합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나 축산회 조직이 많아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 조직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축산회 조직운영과 관련된 발전적인 의견을 많이 제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합은 지역별로 총 31개의 축산회를 조직 운영함에 있어 그동안 축산회가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잇따랐으며 특히 특정지역은 3개의 축산회가 운영돼 효율성 측면에서 조직개편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조합은 지역별로 1개의 축산회 조직을 원칙으로 하되 연무지역은 2개의 축산회 조직을 운영해서 총 18개로 효율적인 개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역별로 축산농가수를 감안해서 축산회를 2개 정도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