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의 자체 한우브랜드인 ‘무등골그린한우’<사진>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무등골그린한우는 자체 배합사료·농장사육 컨설팅·도축·가공·유통 등 전 과정에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접목시켜 우수한 품질 유지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축협은 자체보유 생산시설인 대불배합사료본부에서 무등골그린한우 전용사료를 공급해 사육 단계별 맞춤 사양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량한우 육성과 우수한 한우 사육 농가를 집중 관리한다. 무등골그린한우는 엄격한 검증시스템을 통해 선발한 뒤 농협 도축·가공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가공을 거쳐 ‘무등골그린한우’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철저한 위생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계 기관으로부터 단 한 차례도 지적을 받지 않았을 만큼 우수품질을 지켜가고 있다. 축협 직영 브랜드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무등골그린한우’ 전용 온라인 쇼핑몰(www.nhhanwoo.com)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판매도 활발하다. 무등골그린한우는 직영쇼핑몰을 포함해 국내 유명 대형종합쇼핑몰 11개사에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여 전국 어디서나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 조합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축산사랑 나눔 봉사단’은 지난 14일 광주김치타운 내 광장에서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김장김치 사랑나눔 및 연탄 사랑나눔<사진> 실천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1천500포기가 넘는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계층(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약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추워지는 겨울을 잘 보내시라고 연탄 3천600장을 같은 날 아침 일찍 따뜻한 온정과 함께 전달했다. 모든 과정에 함께한 김호상 조합장은 “아직 우리사회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서로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며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협동조합의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해 나가는 광주축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최근 가입한 조합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조합원의 날’<사진>을 정하여 협동조합 이념과 축산컨설팅을 주제로 상호 이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농협 조합원으로서의 정체성과 조합원의 역할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합 신용사업과 경제사업 소개가 이어졌고, 평소 양축과정에서의 궁금증을 묻고 답하며 풀어가는 컨설팅을 통해 축산경영의 정보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새로운 축산 환경과 정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조합원들의 양축경영에 필요한 제도와 정책들을 잘 전달하고 지원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정도경영과 실리주의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이윤철·사진)는 지난 5일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황협주 한국양봉협회장,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반성진 한국양봉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지부장, 광주광역시 김현중 생명농업과장, 회원농가 등이 참석했다. 이윤철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우리 양봉산업은 큰 변혁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협주 한국양봉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봉산업의 본연의 가치를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책과 더불어 우리 양봉인 스스로가 먼저 양봉산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에 대해 바로 알고 실천해야 할 것이며, 회원 여러분과 전국의 모든 양봉인들은 생태계 수호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본업에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결산안 및 2020년도 사업계획안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지난 21일 내년부터 본사업이 시행되는 가금이력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현안 공유를 위한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축평원에서는 가금류 거래농장 대상의 농장식별번호 부여 및 관리방법, 전산신고방법 및 이력번호 표시 등 관련 내용을 교육하고, 거래농장의 사육현황신고 안내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참여업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HACCP 인증 관련 전문강사(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를 초빙하여 식용란수집판매업 소분포장 등 교육에 내실을 다졌다.축평원 광주전남지원은 가금이력제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 애로사항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협의회 등 여러 노력을 할 예정이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8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 34명에게 총 3천4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이 지역 시·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을 공급 하고 있다는 자긍심 하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다 이겨내며,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자녀들을 훌륭히 성장시키고 있는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장학생으로 선발돼 함께 참석한 학생들에게 ‘맥아더장군의 아버지의 기도’라는 글을 읽어 주며, “부모님들의 한없는 은혜를 가슴깊이 새기고 사람의 근본인 효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6일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홀에서 사회적 리더로서 여성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2019년 여성조합원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전남북 지역에서 양축을 하고 있는 여성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해 현재 농협대학 교수이며, 농업인 행복 연구소 대표로서 전국 농협의 여성조합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는 문석근 교수로부터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즐거운 노래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는 조광현 원장으로부터 다채로운 교육이 진행돼 그동안 무더위 속에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농·축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으로 양성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보다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는 기반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170여명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평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 김호상 조합장은 각 지사무소별 상반기 사업실적을 하나 하나 챙기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충분한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책임자들에게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서번트 리더십’을 요구했고, 조합장인 본인도 취임 때부터 강조한 ‘어깨동무 리더십’과 함께 앞장서서 실천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여러 환경의 변화와 시대의 요구에 따라 축산업을 둘러싼 쉽지 않은 현안들에 대처하는 광주축협은 과거 보다 더 전문가다워야 한다”며 “호남 최대의 축협이라는 자긍심으로 이제 ‘First Brand 광주축협’을 선포하고, 조합원 및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지난 3월 광주축협 제20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김호상 조합장은 정도경영을 통한 투명경영! 내실경영을 통한 실리주의 경영! 현장경영을 통한 업무혁신의 기치를 내세우며 조합 경영을 펼친 결과,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전국 농협 업적평가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1일 광주 상무리츠컨벤션홀에서 ‘원로조합원 친교의 시간 및 삶의 질 향상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광주축협은 이날 행사에 조합 설립 이래 60여 년간의 성장과정을 함께한 원로조합원을 초청, 협동심과 자부심을 도모했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난타, 고전무용 등의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의 볼거리와 함께 트루맨남성의원 변동원 원장의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조합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의지를 고취시켰다. 김호상 조합장은 “정도경영을 통한 투명경영, 내실경영을 통한 실리주의 경영, 현장 경영을 통한 업무 혁신의 3대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어깨동무 리더십, 포용력 리더십으로 조합을 잘 이끌어 원로조합원님들을 포함한 조합원님 모두 행복한 조합을 꼭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이 지난달 25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제31회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연도대상 수상<사진>의 영예를 안았다.NH생명보험 연도대상은 보장성 및 저축성 보험료와 수입수수료 등을 평가해 그룹별 최고 득점을 획득한 조합에게 주어진다.이번 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은 3년 연속이며 전국 농협에서 유일하게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연도대상 2관왕이라는 점에서 광주축협의 괄목할만한 사업성장을 단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이렇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조합원들과 내방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조합원들의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도적인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광주축협은 올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조합, NH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NH생명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종합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다져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시범조합으로 선정되어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해결 및 농가 컨설팅을 통한 양축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주제로 ‘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 포럼’<사진>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15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포럼에는 광주지역 축산인 100여명이 참석해 축산업의 향후 전망 및 최근 이슈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며 경쟁력 제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명수 조합장은 “양축을 하고 계시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맞춤 농가컨설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이하 광주축협)은 지난 15일 상무리츠컨벤션홀에서 ‘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 포럼’<사진>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교육시범조합으로 선정돼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해결, 농가 컨설팅과 선진 기술교육을 통한 양축인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광주지역 축산인 300여명이 참석해 가축질병예방, 철저한 방역, 사양관리 등의 다채로운 교육을 받으며 양축인들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상호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럼은 전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인 주이석 박사의 ‘송아지 설사 예방 및 한우 악성질병차단 방역기술’, 농협사료 신동은 박사의 ‘쇠고기 등급제도 변경 및 고급육생산 사료급여기술’, 전북대 동물자원과학과 최낙진 박사의 ‘한우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과학적인 사양관리’ 교육과 김삼수 박사의 진행으로 참석농가 생생토크 및 청중토론회와 질의 응답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포럼에 앞서 1부 행사에서는 ‘좋은 하루되세요, 촌에서 세계로’ 힐링 동영상 상영과 조합사업보고의 시간도 마련됐다. 안명수 조합장은 “양축을 하고 계시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맞춤 농가컨설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