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최근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양축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원당지역을 시작으로 총 10개 지역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지난 7일 벽제지역 중 사리현, 문봉, 지영동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마무리됐다. 고양축협 지역별 좌담회는 지난달 27일 오전에는 원당지역 조합원, 오후에는 신도지역 조합원, 28일에는 화전지역조합원, 29일에는 지도지역조합원, 30일에는 송포지역 조합원, 31일에는 일산지역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3일에는 벽제지역(설문, 성석동), 4일에는 벽제지역(관산, 내유동), 벽제지역(고양, 벽제, 선유, 대자동), 마지막인 7일에는 벽제지역(사리현, 문봉, 지영동)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합의 정기총회 이후 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2016년 조합의 결산내역을 상세히 설명하고 2017년 조합원을 위한 월별 교육지원사업 계획 설명도 함께 이어졌다. 이번 지역별 간담회는 총 1천194명의 조합원증 716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서 조합원들은 허정범 경영기획실장으로부터 조합현황과 2016년 사업결산보고 및 배당 내역에 대해 보고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3일 조합 본점을 비롯해 전 지점에서 CS 3.0 발대식을 갖고 가두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CS 3.0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가슴을 열고 농심(農心)으로 농업인과 고객을 감동시키는 농축협의 새로운 CS 실천운동이다. 이날 고양축협 임직원은 CS 3.0 발대식을 갖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위한 CS 운동을 적극 전개해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전문적인 금융지식 함양에 매진하는 한편, 고객 금융자산 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고 생각하는지, 고객의 상황과 특성을 고려하고 섬세한 배려를 위해 진심을 담아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3일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합 정기총회를 앞두고 임원·대의원들에게 2016년 사업 결산에 대해 사전에 상세하게 설명하며, 임원·대의원들의 결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벽제, 신도, 화전지역 임원,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벽제농원에서 열렸으며 오후에는 원당, 지도, 일산지역 임대의원을 대상으로 방아골에서 개최됐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12억 대손충당을 하고도 직원들 특별 보너스까지 지급하고 흑자 결산을 이뤄냈다. 올해 더 열심히 일해서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조합장은 또 “고양축협 여신이 5천억원을 넘었다. 올해 6천억원을 목표로 전 직원이 전사적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허정범 경영관리본부장으로부터 2016년 사업 결산 내역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결산내역에 따르면 고양축협은 지난해 16억5천 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5천여만원의 법정적립금과 4억700만원의 사업준비금, 또 7억7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이 지역사회에 환원사업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현과 고양축협의 대내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코자 구랍 22일 고양시청을 방문해 최성 고양시장에게 한우 보양세트를 전달<사진>했다. 고양축협은 동절기를 맞아 한우 몸보신 세트를 고양시 사회복지생활시설 및 나눔의 집에 지원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 실천에 나선 것. 고양축협이 전달한 한우 몸보신 세트는 직원들이 급여에서 1%씩 갹출하고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부녀회 임원진이 모금한 1천200만원을 고양축협유통사업소에서 몸보신세트 110개를 구입해 고양시청에 기부했다.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26개 사회시설에 전달한다. 고양축협은 매년 관내 사회시설과 독거노인들에게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고양축협 부녀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에게 생필품 지원은 물론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어 노인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지역축산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해 고양시에 축산인들의 사랑을 전파하겠다며 몸보신 세트가 시설에 계신분들에게 건강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2일 돼지 사육농가인 고영재 조합원(고양축협 비상임 이사) 농장을 방문해 재해 위로금 15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고영재 조합원은 지난 6일 누전으로 인해 화재 피해를 입었다. 이번 화재는 농장 450㎡와 집기류 등을 태워 9천만원(소방서 추정)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고양축협 임직원들은 긴급 지원팀을 구성해 복구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찾아 직접 농가청소와 재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사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대다수의 가축들은 열과 연기에 취약하여 몰살하기 때문에 축산농가의 금전적인 손해는 엄청나기 때문에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발화원으로 부터 쉽게 착화되거나 발화시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는 것을 방지해 거미줄이나 분진 등은 정기적으로 청소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4일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임대의원, 축산계장 등을 대상으로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안)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오전 벽제, 신도, 화전지역은 벽제 소재 벽제농원에서, 오후 원당, 지도, 일산, 송포지역은 원당 소재 달빛 소나타에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고양축협은 내년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사업을 위해 120농가를 기준으로 30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해 2.2%의 저리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측량지원비도 50만원씩 보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우수정액 지원사업, 인공수정 보조지원사업, 동물병원 개원 등을 전개해 조합원들의 지위 향상과 소득 증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실양축 조합원 확보를 위한 공동사육장을 운영한다. 연천군 미산면에 2천500평의 부지를 마련, 500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축협 본연의 업무인 축산농가 지원사업과 실양축 조합원 확대를 통해 조합재원 확보 및 경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아래 예수금 6천934억원, 상호금융대출금 5천340억원, 정책자금 대출금 72억원, 보험료 99억원과 경제사업 615억원등 1조3천90억원으로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1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운 고양 꽃박람회 대표,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회장(김포축협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조규용 가평축협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 조합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고양축협은 초기에 지도사업, 구매사업만 하던 소규모 조합이었다. 지금은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성장 발전해 현재 14개 신용사업의 본·지점과 유통사업센터, 축산종합지원센터, 친환경사업소를 비롯해 17개의 사업소를 갖추고 있으며 160여명의 직원들이 삶의 터전이 되는 명실공히 복지조합으로 성장해 고양시 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상호금융 물량이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올해 현재 예수금이 7천140억원을, 대출금 약 900억원이 성장한 4천730억원으로 상호금융 물량 1조1천800억원의 실적을 거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조합장은 또 “앞으로 공동사육장의 운영으로 양축가 확보 및 유통물량 증대를 통해 조합원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 4회 경기도 승마대회사진가 지난 14일부터 16일 까지 일산 킨텍스 야외행사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승마대회’는 말과 승마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임으로써 승마인구의 저변확대와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승마협회에 등록된 전국 유소년, 엘리트, 생활체육인 등 300여명의 선수와 150마리의 말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지난 14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120cm 장애물 경기와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는 100cm 장애물 경기를 진행됐다. 둘째 날인 15일에는 먼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80cm 장애물 경기를 비롯해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40cm, 60cm 80cm 장애물 경기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릴레이 2인 경속보, 릴레이 3인 자유, 권승경기 등의 종목이 펼쳐졌다. 대회 기간 중에는 승마체험, 재활승마, 장제 시연·경진대회, 말산업 박람회, 말 용품 전시·판매, 말산업·축산물 홍보 등 각종 부대행사 코너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9일 고양시 효자동 소재 청와삼대에서 축산계장확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완식 조합장을 비롯해 8개 축산계장과 총무, 사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신도축산계(계장 박종성) 주관으로 진행됐다. 고양축협은 매 분기별 축산계장 확대회의를 축산계 별로 돌아가며 주관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조합의 가장 중추적인 축산계가 각 지역에서 철저한 조합원 관리와 축산정보 공유 등을 통해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줘 감사하다. 우리 조합은 도시화의 팽창으로 고양시에서 양축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공동사육장을 설치해 미래 지속가능한 축산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가능하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취임 후 상호금융 대출금 1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 마케팅을 통해 조합경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고 튼튼한 조합을 만들어 경기도 상위권 조합들과 어깨를 같이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성 신도축산계장은 “성심성의껏 마련한 자리다. 좋은 의견을 교환해 고양축협은 물론 고양축산업의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회(지회장 임한호·김포축협장)와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지난 15일 고양시 구산동 송산 13통 마을회관에서 인근 농가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복 맞이 보양식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기지역본부 한기열 본부장을 비롯해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 농협 고양시지부 강철희 지부장, 경기도청 축산정책과 김영수 사무관, 고양시청 축산지원팀 배명수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손수 삼계탕을 나눠주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유완식 고양축협장은 “미약하나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우리 축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하반기에도 축산물 정 나눔 행사, 연탄 나르기 및 김장김치 나눔 행사,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30일 농협대학에서 남성우 농협대학교 총장, 홍순철 인천축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1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4월 14일 개강해 11회 차에 걸쳐 고양축협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1회씩 교육을 진행해 왔다. 고양축협 여성대학은 여성의 평생교육 분위기를 확산시킴과 아울러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고양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지난 4월 8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개강해 3개월간의 교육을 받고 이날 82명이 수료했다. 고양축협 주부대학은 지역사회 교육 문화의 중심이라는 위상에 걸 맞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완식 조합장의 특강과 함께 여유로운 노후를 위한 행복주머니 채우기, 우리의 삶과 행복, 여성스페셜 건강 강좌, 함께 잘사는 법, 웃음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교양강좌가 진행됐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이번 주부대학 교육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여성들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의미와 희망을 발견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달 20일 고양동지점(지점장 이재홍) 확장 및 고양행주한우전문 판매장 개점식사진 행사를 갖고 영업 활동을 본격화했다. 고양축협 고양동 지점은 1992년 6월 12일 신축 기공한 후 2016년 6월 20일 현재 예수금 520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320억 원을 달성 중이다. 이날 고양동지점과 함께 개점한 행주한우 판매장 고양동점은 총 20평 규모로 행주한우 판매장으로는 능곡점에 이어 두 번째다. 고양축협 고양동지점과 행주한우판매장 고양동점은 조합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한 축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양질의 축산물을 지역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확대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외부환경에 아무런 걱정 없이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축산물 판매장 확충에 역점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