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달 25일 강릉종합체육관에서 2009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김홍규 강릉시의회 의장, 고동수 강원양돈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내 조합장들과 축산관련단체장, 류재연 농협사료 횡성공장 부장장, 조합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주영건 조합장 이날 “오늘은 축산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조합원의 잔치”라며 “위기를 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힘찬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조합장은 “농촌경제의 원동력인 축산업을 이끌고 있는 우리가 뭉치고 화합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전이용대회를 계기로 힘찬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주 조합장은 “강원도 광역브랜드의 성공과 축산농가의 실익 창출을 위해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생축장의 사업을 조기에 활성화시켜 강릉축협이 축산지킴이로 거듭나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협동조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명희 시장은 축사에서 “강원축산 발전의 산증인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서 어려움이라는 말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삶의 현장에서 승리자가 되길 바란다”며 “강릉시는 축산농가의 실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강원】 대한양계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안기선)는 지난 16일 강릉시 강문에서 4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야유회를 겸해 열린 이날 회의에는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과 최명락 원주시청 계장, 회원농가 40여명이 참석했다.안기선 지부장은 이날 “새로운 비전이 보이고 있을 때 항상 어려움과 고통이 있지만 이를 잘 극복하면 새 생명이 탄생한다”며 “양계농가들이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춰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하고 화합하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지부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신선란 생산에 최선을 다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자”며 “스스로 철저한 소독으로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어려움은 나만의 일이 아니고 전체 축산농가들의 고민”이라며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안 조합장은 “축협도 양계농가가 생산한 계란 판매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명락 계장은 “행정지원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요청해 달라”며 “봉사하는 자세로 농가들의 현장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양계산업이 21세기에 가장 비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2일 성덕지점을 강릉시 입암동 183번지로 신축 이전했다. 이날 열린 이전개점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의회 의장과 김덕수 강릉시청 축산과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홍순투 농협강릉시지부장, 유재연 농협사료 횡성공장 부장장, 축산관련단체장, 유관기관장, 조합원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성덕지역 주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점을 새롭게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며 지역경제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성덕지점은 농수축산물저장고과 자리잡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건립됐으며, 1층에는 하나로마트와 365코너, 2층에는 금융점포가 자리잡았다.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22일 조합 본점 신청사 회의실에서 제1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과 김덕수 강릉시 축산과장, 임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외부환경에 민감한 지금 조합원들이 마음에서부터 하나로 뭉치고 화합한 결과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내일의 비전을 갖고 강원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더 큰 결실을 맺어 나가자”고 말했다.고 조합장은 또 “본점 증축공사와 성덕지점 신청사 마련 등으로 조합은 갈수록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지난해 지도 및 환원사업은 어느 조합 못지않게 최대한 지원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강원양돈축협은 지난해 구·판매사업 148억7천400만원 등의 사업을 통해 7억2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강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고동수)은 지난달 30일 강릉시 종합체육관에서 전체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농협, 참여하는 조합원’을 주제로 2008년 조합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명기 농협강원지역본부장과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정배 서경양돈조합장, 이제만 대충양돈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고동수 조합장은 “그동안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양돈인들은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노력을 통해 양돈산업을 지켜왔다”며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승리축산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영서지역과 영동지역의 대통합을 바탕으로 강원양돈조합은 고품질 돈육생산 기반을 다져 ‘강원 깊은산 맑은돈’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농협창동유통센터와 신세계백화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브랜드사업의 성공을 위해 보여 준 조합원들의 열의와 협동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연말에 준공 예정인 본점 신청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발전을 위한 조합원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명기 본부장은 “조합원을 위해 꼭 필요한 협동조합으로 발전해 가고 있는 강원양돈조합이 생산과 유통시스템을
【강원】 한우협회 강릉시지부가 창립기념식을 가졌다.한우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신숙승)는 지난 10일 강릉농협예식장에서 김명재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및 회원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신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 함께 힘을 모으고 고품질 한우 생산에 매진한다면 우리 한우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명재 도지회장은 축사에서 “강릉한우협회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회원간 회합하는 계기로 삼아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 양계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안기선·사진)는 지난 4일 강릉 안목에서 정기월례회의 및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용주 원주시청 축산과장과 안사현 원주축협장을 비롯해 원주와 횡성지역 양계협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안기선 지부장은 “지금이 위기라고 하지만 곧 새로운 비전을 갖고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힘을 모으고 절약하는 자세를 갖자”고 당부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친환경축산은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우리의 과제”라며 “스스로 철저하게 농장을 관리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문용주 과장은 “전국에서 발생한 A1 방역을 위해 농가와 행정기관, 축협이 화합해 청정을 지켜냈다”며 “이를 계기로 원주축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17일 성덕지점 회의실에서 제 1차 임시 총회를 갖고 전문경영인제도 도입과 함께 상임이사를 선출했다.이날 고동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축산업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농장 경영의 내실화와 생산비 절감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고조합장은 “조합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구매사업에서 생산원가 수준의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며 “조합원들도 조합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강원양돈조합은 김남철 전무를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김남철 신임상임이사는 강릉상고 졸업하고 지난 84년 횡성축협 입사해 92년부터 강원양돈 조합의 가족이 되었다. 03년 전무로 승진해 오늘 상임이사에 선출됐다. 김남철 상임이사는 “경영의 전문성을 통해 책임경영을 추구하여 조합원과 임직원이 하나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금의 축산 난세에서 농가의 편의를 위해서는 최 일선에서 업무수행에 한 치의 오차 없이 조합원을 위해 노력해 양돈산업의 길잡이 역할을 수해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원】 한우협회강원도지회(도지회장 김명재)는 지난 3일 강릉시 포남동 강릉여자고등학교 1천100명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맛들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대표 브랜드인 한우령한우 고급육 120kg이 제공됐다.김명재 도지회장은 “청소년은 지금 우리 사회의 주도세력이 되고 있다. 이들에게 한우가 이렇게 맛있고, 안전하다는 사실을 홍보하는 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라며 맛들이기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숙승 한우협회강릉시지부장, 김덕수 강릉시청축산과장 등이 함께했다.
강원 영동지역 한우광역브랜드 ‘한우령’이 전문 판매장을 개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지난달 28일 강릉시 내곡동 강릉축협 매장에서는 지자체 및 브랜드 사업단 관계자, 회원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령 브랜드 전문 판매장 개장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주영건 한우령브랜드사업단장(강릉축협장)은 “한우령 브랜드의 출발이 조금 늦었지만 지자체와 축협, 회원농가가 긴밀하게 협력하며 다른 어느 곳 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만큼 최고 한우브랜드로 우뚝 설 날이 멀지 않았다”며 “오늘 전문판매장 개장으로 한우령 브랜드가 한 단계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장한 한우령 전문매장은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를 위해 오후 5시까지 무료 홍보시식회를 가졌다.
고동수 강원양돈축협 조합장이 무투표로 재선 고지에 올랐다.강원양돈축협은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3일 조합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고동수 조합장이 단일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고동수 조합장은 현재 양돈분야를 대표해 농협중앙회 이사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강원】 강원양돈축협(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20일 강릉시 경포동 현대호텔에서 제1회 여성양돈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양돈인과 조합원 여성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조합 설립 후 처음으로 여성만을 위한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시대상황을 알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또 “우리 조합 브랜드사업이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같이 호흡하고 신지식 개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조합과 조합원 모두가 잘사는 방안을 찾아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노재욱 박사의 친환경축산, 김관대 등판소 강원본부장의 고품질 돈육생산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