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미사료협회 제 17대 박해상 회장이 지난 2일 협회 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단미사료협회 17대 회장으로 무투표 당선된 박해상 회장은 “협회가 그간 양적으로 크게 발전해 온 것을 느낀다. 이제부터는 그 양적 성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질적 성장을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 발전을 위해 회원사 방문을 통한 현장의견 및 애로사항 수렴을 확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며, 협회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박해상 회장의 임기는 2020년 2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