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육우협회가 K-MILK홍보를 위해 차량부착용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다.
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최근 차량부착용 K-MILK스티커<사진> 1만장을 제작해 회원농가 및 관계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차량부착용 스티커에는 K-MILK 인증마크와 함께 우유 및 유제품 구입 시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상철 낙농육우협회부장은 “국내산 원유를 사용한 우유 및 유제품에 부여되는 K-MILK의 소비자 홍보를 위해 회원농가의 차량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제작하게 됐다. 1만대의 차량에 부착된 스티커가 K-MILK 사업을 조금이라도 더 알릴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