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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배합사료 생산량은

사료협회 잠정집계 결과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1천9백10만1천21톤…전년比 40만여톤↑
비육우·젖소는 줄고, 양돈·양계는 늘어


지난 2015년 한해동안 국내 배합사료 생산량은 총 1천9백10만1천21톤으로 전년 1천8백69만8천320톤 대비 40만2천701톤, 2.2% 늘었다.
이중 사료협회 소속 회원사에서는 1천3백16만1천407톤을 생산했으며, 농협에서는 5백81만8천195톤을 생산함으로써 사료협회 소속 회원사는 전년대비 4.1% 늘어난 반면 농협은 2% 줄었다. / 표 참조
이는 한국사료협회(회장 이양희)가 ‘2015년 배합사료 생산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양계용 사료의 경우 총 5백67만270톤을 생산, 전년 5백17만1천733톤 보다 9.6% 늘었다. 이는 사육 마리수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양돈용 사료는 6백9만1천998톤으로 전년 5백96만2천359톤 대비 2.2% 늘었다. 이 역시 돼지 사육마리수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낙농용 사료는 1백32만9천223톤을 생산, 전년 1백33만9천743톤 대비 0.8% 줄었다. 이는 젖소 사육마리수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육우용 사료는 4백56만6천920톤으로 전년 4백95만720톤 대비 7.8% 줄었다. 이 또한 사육 마리수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기타용 사료는 1백44만2천611톤을 생산, 전년 1백27만3천774톤 대비 13.3% 늘었다. 이 역시 사육 마리수의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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