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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이행실태 평가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도내 위탁기관·농장 대상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도내 19개 위탁기관과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쇠고기이력제 상반기 사육단계 이행실태점검 및 평가<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위탁기관별 평가대상 농장을 사육규모에 따라 표본 선정된 전체 190개 농장에 대해 쇠고기이력제 사육단계 이행실태 현장점검 및 평가를 중점 실시했다. 
또한 사육단계에서 사육두수와 기한 내 출생신고 등 현황 조사, 위탁기관의 이력관리 전산등록 여부와 소 사육지 정보 등 사육현황 관리, 귀표회수 관리 및 사육월령 오류추정개체에 대한 중점적인 현장점검과 평가가 이뤄졌다.
취약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탈락귀표 반납 방법 등 정확한 이력관리를 위한 주요 이행사항 안내와 지도를 병행해서 실시했다.
대전충남지원 박해천 이력팀장은 “이력관리를 통한 사육기반 강화, 소비자 신뢰 확보, 개량의 출발점인 사육단계의 쇠고기이력관리에 유관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며 “이번 상반기 이행실태 현장점검 및 평가에서 나타난 미비점과 현장의견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쇠고기이력제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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