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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 브랜드 부가가치 높여

1호인증 대관령한우 5개월간 매출액 40% 증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현대百·진생원인삼포크·하림 등도 효과 톡톡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인증원)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한 브랜드가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이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증원에 따르면 통합인증 브랜드 1호인 대관령한우의 경우, 인증 전후 각 5개월간의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약 40% 이상의 매출액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또 브랜드 소속 농장 등 업소의 HACCP 인증도 늘어 전체적인 위생수준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
특히 통합인증을 획득한 대관령한우, 현대백화점, 진생원인삼포크, 계림농장, 하림 등 5개 브랜드의 HACCP 인증 업소 수는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 이후 36.1%나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인증원은 통합인증이야말로 진정한 HACCP 인증의 완결판으로 보고, 앞으로 통합인증 획득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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