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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학계, 농업인력 양성의 길 제시

대전서 농식품생명과학 정기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민지영 기자]

 

전국농학계대학협의회(회장 성경일, 강원대 교수)와 한국농식품생명과학협회(회장 이학래, 서울대 교수)는 지난 1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5층 덕수실)에서 ‘국가 농업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실효성 대책 방안’이란 주제로 제26회 농식품생명과학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농업의 R&D 연구와 인력 수급 방향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농업계학교 직업교육 개선방향 ▲미래 농업 R&D 인력육성을 위한 농학계 대학의 역할 ▲기업가적 대학의 발전과 농학교육혁신 ▲농학계 대학생의 취업 및 진로 현황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토론회도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성경일 회장은 “농학은 항상 변화해오고 발전해가고 있다. 따라서 농학교육의 목표와 체제도 사회적·경제적 상황에 대응하여 변화해야 한다. 앞으로 새로운 산업에 부응하는 체제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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