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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칡소협의회장에 이무구씨…총회서 새 집행부 선출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전국칡소협의회가 신임회장을 비롯해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전국칡소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아산축협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 및 칡소의 효율적인 복원과 증식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고 신임집행부를 선출했다.
특히 협의회 활성화는 물론 칡소산업을 민족을 대표하는 한우의 한 품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회장단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협회 설립을 주도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온 이무구씨를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 부회장에는 충남 아산축협 이사로 활동하면서 수정란이식으로 칡소 보급에 앞장서온 손경찬씨와 최영운씨를, 감사에는 권혁봉씨를, 사무국장에는 한경대 이호준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이무구 신임 회장은 “국내에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칡소는 민족고유의 한우 품종”라며 “임기동안 칡소를 민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협의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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