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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아침에 우유 한잔’으로 변비 예방

식약처, 유당이 장 운동 촉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최근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섬유질 섭취 부족으로 발생하는 이완성변비로 우유섭취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아침에 일어나 찬 우유를 마시면 변비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우유에 포함된 유당은 장 운동을 촉진하고, 요구르트는 유기산이 풍부해 배변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설명이다.
잡곡밥, 고구마, 해조류, 채소, 과일 등을 많이 먹어 섬유질 섭취하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과 함께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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