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건전한 경마산업 발전을 주문했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말산업 육성 활성화 심포지엄’<사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축산부와 박성효 국회의원(새누리당)이 주관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남태헌 농축산부 축산정책과장 ‘말산업 육성법 대책’, 김문영 (주)레이싱미디어 대표 ‘경마산업 발전 방안’, 조성하 동아일보 기자 ‘도박산업, 과연 규제 대상인가’, 최용선 전 서울시립대 교수 ‘말산업 육성 재원확보 방안’ 등이 발표됐다.
특히 토론시간에서에서는 불법사설 경마근절 등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을 두고, 전문가와 청중 사이 열띤 공방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