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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뇨 규제 강화 따른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농협 축산자원국, 축분뇨자원화사업 활성화 워크숍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협 축산자원국(국장 안병우)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대천소재 한화콘도에서 축산자원화 사업장 현장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가축분뇨 자원화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가축분뇨법 개정(안) 시행으로 행정규제 강화에 따른 피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가축분뇨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로 경쟁력있는 축산구조를 구축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축산자원국의 ‘가축분뇨 발생 및 처리현황’ ▲축산자원국 자원순환팀 김동수 차장의 ‘축분처리시설 예정(참여) 축협의 준비사항’ ▲익산군산축협 최석우 장장의 ‘경축순환자원센터 민원해결 사례’ ▲양평축협 축분비료공장 김영진 장장의 ‘가축분뇨 자원화(퇴비) 사업 추진 사례’ ▲논산계룡축협 김완주 부장장의 ‘가축분뇨 자원화사업장 시설관리 및 최적운영 방법’ ▲2012년 4분기 축협자원화(퇴비) 사업장 운영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주열 팀장은 “가축분뇨가 환경 오염원이라는 불명예스런 인식에서 벗어나고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축산농협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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