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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악성질병 초동 대응태세 강화

일선축협 공방단 관내 2만5천여농가 소독

[축산신문 영암=윤양한 기자]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가 관내 18개 일선축협과 힘을 합쳐 81개 공동방제단을 운영하면서 소규모 농가 방역지원은 물론 AI와 FMD 방역을 위한 초동 대응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농협 박종수 본부장은 지난 23일 영암지역 한우, 오리, 돼지농가 방역현장을 방문해 일선축협의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청정 전남축산 기반유지를 위해 FMDㆍAI 차단방역에 방역당국과 농협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또 농장주 스스로가 축사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차단방역이라며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10월부터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축사소독, 임상예찰, 방역지도 등 차단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전남지역 축협은 81개 공방단을 운영하면서 관내 2만5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주기적인 소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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