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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돈인의 밤 ‘성황’ 이뤄

한돈협회 공주지부, 사랑의 돈육 전달도

[축산신문 ■공주=황인성 기자]

 

한해 마무리를 앞두고 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지부장 이해룡)는 지난 11일 공주시 경복궁에서 박수현 국회의원·이준원 공주시장·조길행 충남도의원·고광철 공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재덕 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및  한돈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돈육 전달식 및 공주시 한돈인의 밤’을 열었다.
이날 한돈인들은  최악의 돈가속에서도 양돈을 지켜온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화합과 단결로 국내 한돈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전국최고의 공주지부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이해룡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자체의 협조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방역으로 공주시에 FMD유입을 차단하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힘은 들었지만 철저한 방역과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돈육 생산에 보다 더 경주, 한국한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울 때 일수록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이 필요하다”며 “한돈산업이 공주시의 주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산업발전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공주지부는 한돈인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600kg의 돈육을 소외된 이웃에게 써달라며 공주시에 전달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중앙회장감사패-양승민·이상묵△공주시의장표창-강환배·조순자△지부장감사패-윤홍준 이호원△공로패-안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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