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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타)

“말산업 다양한 사업모델 발굴…협동조합 활성화 돼야”

말산업중앙회 창립 1주년 심포지엄서 제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경마만으로는 안된다. 승마, 관상, 트레킹, 재활치료, 식용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해야 한다." “말은 다른 축종과 비교해 자본과 전문지식이 뒷받침돼야 한다. 말산업 클러스터, 협동조합 활성화 등을 고려해야 한다."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정승)는 지난 20~21일 경북 영천휴게소에서 창립 1주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말산업 발전방안을 두고, 전문가들의 진단과 의견을 개진하는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안중호 (사)한국말산업학회 회장은 ‘말산업 재난관리’라는 주제로 각종 말사고에 대한 대처방법과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송강호 법무법인 정률 대표변호사는 국내 말산업과 관련 법제도 개선방향을 알렸다. 박주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는 승마현황과 더불어 향후 활성화방안을 소개했다.
심포지엄이 끝난 후에는 축제한마당을 통해 영천지역 주민, 말산업중앙회 임직원, 지부장 등이 어우러지고 친목을 도목했다.
정승 회장은 “말산업 발전을 위해 말산업중앙회가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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