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지난달 27일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의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사진>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품질과 녹색, 사회책임, 지속가능, 기술 등 모두 5개 분야별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경영 시스템을 구축, 실행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준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체리부로는 닭고기를 공기로 냉각하는 ‘에어칠링 시스템’ 을 도입, 고품질의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은 “최적의 생산환경을 구축하고 품질경영 활동을 조직문화로 승화,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 가격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