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계 각국과의 FTA 협상타결을 비롯해 축산물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통해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이 중요하다”며 “작목반은 조합의 핵심조직이다. 작목반이 중심이 되어 조합과 축산업발전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논산축협은 축종별·지역별로 32개의 작목반을 조직·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활동이 활발했던 우수작목반에는 1위 장군포크작목반, 2위 논산낙농작목반, 3위 협동축산작목반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토바우, 연단사, 축사모, 부적한우, 양촌한우, 성동축산, 메추리작목반이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