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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태율 분만 육성률 향상 인공수정 교육

논산축협, 한우농가 대상 3개월 과정

[축산신문 ■논산=황인성 기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한우농가의 효율적인 수태율 향상을 통해 번식성적을 끌어올리고 생산비 절감을 위해 3개월 일정으로 한우농가 자가 인공수정교육<사진>에 들어갔다.
논산축협은 정희대 동물병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축산컨설팅사업단에서 1차로 지난달 13일 30여명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조합 회의실에서 자가인공수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초이론교육을 시작으로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논산축협은 공태일수 110일 이내, 첫 교배시 수태율 70% 이상, 분만간격 385일, 번식률 90%이상, 분만 육성률 90% 이상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수립하고 교육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첫번째 교육에서 농가들은 생식기구조와 번식에 관계하는 호르몬의 이해에서부터 번식률 향상을 위한 기본적인 사양관리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논산축협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농가 혼자 인공수정을 할 수 있을 때까지 도와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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