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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년 과정 양돈대학 ‘인기’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아산시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양돈인들에게 체계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산농업기술센터에 양돈대학을 개설 인기를 끌고 있다.
아산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각계각층의 박사급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하고 1년 과정으로 30여명의 양돈인이 참여한 양돈대학을 개설했다. 수강생들은 주 4시간, 연간 100시간의 강의를 받으며 양돈이론 및 실습은 물론 직접 양돈을 하면서 체험한 경험을 발표하는 등 풍부한 내용으로 교육을 받고 있다.
아산시 양돈대학은 지난달 7일 복기왕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수강생 수료식<사진> 및 제5기 수강생 개강식을 갖고 1년 과정의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양돈대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강정원 양돈협회 아산지부장은 “양돈업을 30여년 해오고 있지만 양돈대학에 다니면서 그동안 미처 접하지 못한 것을 많이 배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양돈대학을 개설·운영해준 아산시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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