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목)

  • 구름조금동두천 18.3℃
  • 맑음강릉 15.9℃
  • 구름조금서울 18.6℃
  • 구름조금대전 17.9℃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18.0℃
  • 맑음광주 17.3℃
  • 맑음부산 18.6℃
  • 맑음고창 13.9℃
  • 구름조금제주 14.9℃
  • 맑음강화 15.0℃
  • 구름조금보은 17.9℃
  • 구름많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7.8℃
  • 구름많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축보호 위해 청정지역서 분산사육”

축산과학원, 强小農 육성 사업 역점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사진)은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소재 축산과학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연구성과 및 ’1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장원경 원장은 FMD·AI등 피해로부터 종자산업을 지켜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장 원장은 “축산과학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종축에 대해 일부예산을 확보해 청정지역으로 장소를 물색 종축을 분산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원장은 이어 FMD로 인해 어려운 양돈 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과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종돈 공급량을 늘려 농가들에게 분양키로 했다.
아울려 축산과학원은 축산경영체 유형에 맞는 맞춤형 R&D 패키지기술의 현장적용으로 작지만 강한 축산분야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촌) 육성모델을 개발 보급할 방침이다.
장 원장은 “축산원에서는 축산분야 강소농 육성을 위해 ‘11년 상반기부터 축산경영체 등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비즈니스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추진단을 구성했고, 또한 6형별 17개 사업의 패키지로 된 강소농 육성 사업을 실시해 여건에 맞는 축산분야 강소농 육성모델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