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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방역지원본부, 사무실 이전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충청남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아산시 권곡동 KT아산사옥 3층으로 확장·이전<사진>하고 올해 시범으로 시행되는 가축질병전화예찰 업무에 대비했다.
충남도본부는 그동안 구아산시청 청사 2층을 사무실로 이용했으나 정부가 시범사업으로 도입하는 전화예찰요원제도가 본격 시행하게 되면서 사무실공간이 부족함에따라 이날 사무실을 130평 규모로 확장이전하고 전화예찰업무를 시행하게 된다.
충남도본부는 이전한 사무실에 개인별 전화부스를 마련하고 103명의 전화예찰요원을 채용해서 농장별로 월 3회 이상 대전·충남전역을 대상으로 전화로 가축질병발생현황을 비롯해 방역 및 농장경영상황을 예찰하게 된다. 충남도본부는 기존에도 방역사와 검사원 등 47명의 직원이 고유업무인 농장예찰활동과 돈열·돼지오제스키·구제역 뉴캣슬병·부루세라병 등 가축질병시료를 채취해서 농장청정화에 나서고 있다. 충남도본부는 전화예찰요원제도가 시행되면 그동안 축산단체 및 방역기관 등 여러 곳에서 실시하던 예찰활동을 한곳에서 담당함으로써 신속한 초동방역으로 차단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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