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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축산물 공급 선도 ‘그린농협’ 만들자

한국양계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 가져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한국양계농협은 올해 소비자에게 안전축산물 공급을 핵심사업으로 세웠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1년 핵심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사진>를 가졌다.
한국양계농협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안전축산물 공급의 선도적인 역할로 그린농협을 만들어나가며, 조합원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지도·지원 강화와 건전성 관리강화를 위한 대출자산을 질적으로 개선시킬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객관리 강화를 통한 상호금융 저변확대, 상호금융예수금 6천억원, 대출금 5천억원 달성, 양계핵심조합원사업 연계를 통한 안정적 사업기반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별 우수한 성적을 낸 사무소에 대해 시상키로 했다. 경제사업부분에서는 계란가공과 영주유통이, 신용사업부분에는 신용해지점과 길음뉴타운지점을 선정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아직까지 양계조합이 부족한 면이 많이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거나 적당주의는 지양하고 축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일등조합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구제역과 AI 등 가축질병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와 관련 산업피해 최소화에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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