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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가공제품 소비 활성화 앞장 ‘다짐’

양돈협 충남도협의회, 돈열 청정화도 강조

[축산신문 ■공주=황인성 기자]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장장길)는 지난달 25일 공주 계룡산 수정식당에서 관내 축산관련단체장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단합대회 및 돈열박멸대책위원회<사진>를 열고 돈열청정화로 경쟁력을 키워 양돈산업을 지키기로 다짐했다.
김홍빈 충남도 축산과장은 충남도가 새로 마련한 가축질병 방역체계개선안을 설명하면서 돼지열병백신 미접종 농가의 색출을 강화하고 방역 등 관련 규정을 소홀히 하면 페널티를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장길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10월에는 돈가가 3천50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돈육가공제품의 소비활성화로 돈가를 유지하자”며 “돈열청정화만이 양돈산업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지부장들은 별도로 모여 10월중 예정인 돼지고기 시식회 개최일정 및 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단합대회에는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원, 안종화 공주연기축협장, 김헌구 대전축협장, 김인식 천안축산발전협의회장, 김철중 축산물품질관리원 대전충남지원장, 정관석 한국유전자협의회장, 남청현 장일희 이사, 차창회 감사, 김인순 방역본부 충남도본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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